우타와사쿠라

歌和サクラ

1 개요

니코니코 동화의 여성 우타이테.

Dear과 함께 그녀의 불러보았다 투고작들 중 대표작으로 꼽히는 멜트 Band Edition.
실제로도 그녀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2분 56초~3분 10초 구간의 고음은 그저 ...

2007년~2008년에 걸쳐서 니코의 최고 가수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현재까지도 그녀가 부른 멜트는 니코의 여자가수가 부른 그 누구 것보다도 인기가 좋다(정확히 말하자면 가젤이 영상을 지웠기 때문에 이리 되었다고 본다. 뭐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2위는 했다는 소리)

니코이전의 활동에 대해서는 불명이며, 나이에 대한 추정은 2010년기준으로 봤을때는 성인. 니코니코동화에서 한창 활동중에는 '여중생가수다!' 라는 풍문이 많이 돌았다. 그러한 배경에는 그녀의 목소리가 앳되게 들리는 감이 많아서 일지 모르겠다.

2 특징

무엇보다도 고음을 길고 높게 뽑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음감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었다. 하지만 어린 만큼 슬픈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 등감정을 잘 싣지 못한다는 평도 있다.

감정 표현이 미숙하다고는 하지만 다양한 소리를 쓸 줄 안다는 점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멜트에서 보여준 그녀의 목소리는 '고음의 가희'라는 이명과 태그를 얻었내었다.

그리고 감정 표현은 앞으로 계속 경험을 쌓아가며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니 2008년 당시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미성년자라고 밝힌 만큼 향후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겠다.

3 인터뷰

넷의 가희 우타와사쿠라

니코니코동화에 오게 된 계기는 치타맨ost의 패러디인 치타걸스때문이라고 한다. 친구가 보자고 해서 니코에 왔다가 나도 이런걸 만들어 보고 싶어라고 생각한게 시작이라고...

원래 집이 음악쪽 관련일을 하고 있어서 자기 자신도 언젠가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노래를 본격 불러본 건 한국으로 치자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라고.
좋은 집안에서 잘 교육받고 자란 처자로 보인다.

인터뷰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단순히 말하는 목소리도 굉장히 좋다라고 하는듯 상당한 미성으로 추정된다.

여중생설은 말 그대로 '설'이었는데 정작 인터뷰에서 자신이 '미성년자예요'라고 말함으로써 여고생 당첨(...) 말하는 투나 인터뷰의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굉장히 조용하고 말이 없는 타입으로 비춰진다.

비틀즈, 스티비 원더, 케츠메이시, 크리스탈 케이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가족들을 비롯하여 노래를 가르쳐준 언니를 존경한다고.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몇가지 알려졌는데, 가족에게도 니코에 업로드하는걸 비밀로 하고 작업했기 때문에 가족전부가 집을 비웠을때 문도 닫아걸고 조심조심해서 노래 부르고 있다고 한다.(근데 그 퀄리티에 고음이라니..흠좀무)

4 잠적 이후 행적

마나비 스트레이트 9화에서 그녀의 노래가 나왔다.
JASRAC에도 등록되어 있다.#

2010년 4월에 일본의 하우스그룹인 Castaway의 앨범 Step into the party!에 우타와사쿠라로 추정되는 객원보컬[1]이 발견되어서 그녀가 현재 정식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없다. 회의론자들은 우타와 사쿠라의 혈액형과 RICO의 혈액형이 다르다는것을 증거로 들고있다. 그러나 역시 우타와 사쿠라=RICO라는 증거가 더 많기 때문에 거의 확실시..

콜라보 상대였던 that의 이야기로는 현재 음악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그녀가 니코동에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희박해보인다(...)였는데 2013년에 발매된 KEMU의 PANDORA VOXX -REBOOT-에 참여했다.

5 기타 인적 사항

그녀의 인적사항이나 기타이야기는 굉장히 적다. 오리콘 인터뷰로 그나마 대략적인 추측이 가능한 정도. 블로그나 마이스페이스를 운영했었지만 2009년 4월 첫 사랑이 끝날 때을 마지막으로 정지상태이기 때문이다.

블로그에서 밝힌 것으로는 활동 당시 도쿄에 거주하며, 혈액형은 O형.
  1. Castaway가 만든 이 앨범은 한국일본 양국에서 인디에 가깝게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http://happyrobot.tistory.com/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