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롯데삼강에서 생산한 아이스바다. 1991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다가 2010년 쯤에 단종되었다. 이름과 같이, 아이스크림이 울퉁불퉁하게 생겼다.
2 제품 목록
2.1 울퉁불퉁
1991년 6월에 최초로 발매된 제품으로, 딸기 샤베트 속에 딸기 시럽이 들어있는, 말 그대로 딸기 맛의 아이스바였다. 인기가 좋았는지 여러 맛의 제품도 판매되었다.
2.2 울퉁불퉁 I
1991년 8월에 출시되었다. 맛은 파인애플 맛이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아이스바라는 문구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2.3 울퉁불퉁 Ⅱ
1991년 12월에 출시되었다. 초콜릿과 땅콩으로 코팅되어 있고, 그 속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딸기쨈이 들어있는 형태이다. 돼지바와 구성이 얼추 비슷하다.
2.4 울퉁불퉁 V
1993년 5월에 출시되었다. 맛은 포도맛으로 역시 샤베트 형태. 광고는 처음에 출시되었던 딸기맛과 같이 엮어서 광고했다. 이 광고 역시 이경규가 출연한다.
2.5 울퉁불퉁 Ⅵ
1993년 11월에 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초콜릿 코팅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코쨈이 들어 있는 구조를 취하였다.
2.6 울퉁불퉁 X
1995년 4월에 출시하였다. 레몬맛 코팅에 위쪽 딸기맛, 아래쪽 소다맛이라는, 참으로 충공깽스러운 아이스바가 아닐 수 없다.
3 광고
응? 무슨 아이스바가 이렇게 울퉁불퉁해, 이게?울퉁부우우울퉁!
이렇게 생겨도 되는거야?! 쯧.
울! 퉁! 불! 퉁!
새콤한 딸기맛 시럽위에, 딸기 샤베트!
(효과음) 찹찹찹! 찹! 찹!
근데 이거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울퉁부우우울퉁!
(웃음을 참으면서)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겁니까?!!
1991년 쯤에 만들어진 광고이며, 광고 속 배우는 이경규다. 마지막에 본인도 웃긴지 간신히 웃음을 참고 있다 겉으로만 봐서는 그저 그런 옛날 광고지만, 울퉁부우우울퉁!이라는 대사와 이경규의 코믹적인 어조와 대사 때문에, 합필갤 요소로 가끔씩 발탁된다. 하지만 옛날에 만들어진 광고고, 아이스바 자체도 중장년층에게나 잘 알려져 있지 합필갤 회원 같은 젊은 세대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요소로 자리 잡지는 못하는 편.
응? 울퉁불퉁한 포도가 또 나왔어?울퉁부우우울퉁!
누가 자꾸 이렇게 만드는 거야? 쯧.
상큼한 포도맛, 새콤한 딸기맛!
(효과음) 찹! 찹!
누가 자꾸 이렇게 만드는 겁니까? 맛있게~
울퉁불퉁의 포도맛과 딸기맛 광고이다. 위의 광고처럼 역시 이경규가 열연한다. 다만 위의 광고처럼 합필갤 영상에 쓰이지는 않는 편. 위의 광고가 너무 압도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