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신장 : 0.48~59미터
체중 : 13kg~1만 7천톤
출신지 : 블랙스타
무기 : 적면 - 화염, 청면 - 냉동가스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원반생물. 등장 에피소드는 45화.
계속되는 원반생물의 지구 침략으로 인해 그들의 존재를 밝혀내려고 과학자들이 활동을 시작하자, 블랙 커맨더가 그 과학자들의 말살을 목적으로 블랙스타에서 불러 온 원반생물 6호. 지구에 침입한 후에는 호수 바닥에 몸을 숨겼다. 과학자의 암살을 위해 마유코(マユコ)라는 소녀[1]와 입에서 냉동가스를 쏘는 프랑스 인형을 이용하여 차례차례 동사시켰다.
그러나 오오토리 겐에게 걸려 마유코와 인형을 회수한 뒤, 전투 형태로 변신하여 레오에게 도전했다. 전투 형태는 앞뒤 양방에 얼굴이 있어, 푸른 쪽의 분사구에서 냉동가스, 붉은 쪽에서 고열 화염을 뿜는다. 레오를 얼려버렸지만[2] 고드름에 분사구가 막혀 고열 화염으로 공격하지만, 이것도 울트라 샷에 데미지를 입어 원반 형태로 호수로 숨었다. 호수를 불태워 접근할 수 없게 만들려고 했으나 울트라 망토에 소화되어 도망가려고 할 때, 레오에게 붙잡혀 하늘로 날려진 뒤 핸드 빔으로 파괴되었다.
다른 원반생물과는 달리 이쪽은 모티브가 된 생물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3] 아슈란과 마찬가지로 본 작에서 두번째이자 울트라 시리즈 두번째의 양면괴수로, 아슈란과 마찬가지로 두개의 몸에 하나의 뇌를 가지고 있는듯하며 양면 공격이 취약하다는 약점도 동일하다. 여담으로 울음소리는 합성괴수 레오곤의 울음소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