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운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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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자로운전원(Reactor operator)은 교육용(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원자력공학과) , 연구용(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기장로), 발전용(한국수력원자력)원자로를 조종하는 직업이다.

2 소득

자격증 소득 순위로 (2012년 기준) 도선사에 이어서 원자로조종감독자(SRO)는 평균 799.5만원을 기록해 변호사, 의사와 같은 직군보다 많이 받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국내의 경우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근무하는 원자로운전원의 경우, 교대근무, 야간근무 및 각종 수당 등으로 인해 낮동안 일하는 일근직원에 비해 대략 1.4배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 알리오 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평균연봉에 약 1.4배를 곱해보자.

3 한국의 원자로운전원

대한민국의 원자로운전원(Reactor operator)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사람이나 그와 동일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봐서 원자로조종사(RO/Reactor operator)와 원자로조종감독자(SRO/Senior Reactor Operator)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수력원자력의 발전직으로 근무하게 되며 RO, TO, EO 등의 보직을 받으며 원자로운전원으로 오래 근무하게 되면 주제어실(MCR/Main Control Room)에서 근무하게 되며 경력과 직급이 있으면 주제어실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인 발전팀장(발전 부장)의 보직을 받는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전직군의 종사자 가 RO(원자로조종사)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바로 과장으로 승진하게된다. 또한 RO(원자로조종사)의 경우에는 교대근무로 승진이 대체로 빠르고, 다른 직군의 직원들보다 봉급을 더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