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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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로 번역된 작품을 다시 옮긴 중역본만 있는 작품과 달리, 원본에서 해당 언어로 그대로 번역하는 것. 중역과 대비되는 단어의 특성상, 중역본만 존재할 경우에 사용된다.

영어, 일본어를 제외한 언어에 대한 전문 번역가가 없거나 드물었던 근대~현대에는 이 언어들로 번역된 판본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중역이 많아 그 과정에서 해당 작품 특유의 묘사나 어휘가 손상되는 경우가 심각하다. 게다가 이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이 때문에 완역본이 나오지만.. 일반인들은 중역이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수요가 없어서 아직도 값싸게 나오는 책들은 6~70년대 중역본 비율이 높고, 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책을 구입해주는 장르문학의 완역본 출간비율이 그나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