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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월드 오브 탱크 관련해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서술하는 항목.
묘하게도 사건/사고의 상당수는 워게이밍 코리아의 미숙한 운영이 원인이 되거나 문제를 키운 경우가 많다.
한국 서비스 초기에는 극우계열 커뮤니티에서 몰려온 트롤러들이 깽판을 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게임이 반쯤 망해서 서비스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서 고티어방에서는 그런 일이 거의 없다.[1] 저티어방 등지에서 간헐적으로 악질적인 고인드립, 지역드립 아이디나 욕설, 극우 패드립이 목격되고 있는데 2차적 피해를 막기 위해 지엠 신고를 해주자.
워게이밍 코리아의 졸속운영의 지속으로 14년 이후 남아있던 탱창유저들 마저 조금씩 떠나서 13년 상반기 평일 저녁 1만을 넘어가던 동접은 15년 12월 중순에는 3천밖에 나오지 않게되었다. 주말에도 3, 4천 수준에서 겨우 유지중. 그리고 2015년 말 터진 편파운영문제로 더 적어질 가능성도 중후하다.
1.1 2012년
1.2 2013년
- 오픈 이후 진행중이던 남자는 탱크다 이벤트에서 악질 상습 잠수유저가 당첨 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상품은 마우스 패드라지만...상품 가치 여부를 떠나 잠수자 제재도 제대로 안하는 거냐는 공분이 이는중. 3월 23일 인벤의 한 유저가 살신성인으로 봇을 돌림으로써 실험을 했는데 제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홍차지왕 이벤트에서도 기간 중 제재를 당한 유저가 호구식 당첨을 취소당하는 등 기준강도가 높아졌다.
- 모 카페 운영자 R모씨 사건 : # 모 카페 운영자 R모씨와 워게이밍간의 일을 담은 글이 게재되며 의혹이 촉발되었다. 한편 이 글의 사실여부와는 별개로 워게이밍 코리아는 현재까지의 여러 미숙한 운영사례들로 인하여 더욱 비판을 받는 중이다.
라이엇도 그렇고 워게이밍도 그렇고 한국지사는 본사보다 운영능력이 딸리는것 같다...넥슨같은데서 하는것 보다는 낫지만...
- 2013년 4월 30일 이벤트 내용 변경 : 근로자의 날 승무원 3배 경험치 이벤트를 앞두고 이전부터 이벤트 공지를 띄워놓았다. 그러나 정작 4월 30일의 이벤트는 주말에 진행되었던 첫판 3배 경험치였고, 어느새 공지는 승무원 이벤트를 2주 후로 물리고 첫판 3배 경험치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벤트 예고에 따라 그 기간에 맞춰 프리미엄 계정을 질렀던 유저들은 전부 뒷목을 잡았다. 심지어 연차까지 쓴 사람도 있고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공식 페이스북에도 밝혔다. 워게이밍코리아의 병맛 운영이
의도치는 않았으나유저들을 대상으로 사기까지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이 공지는 4월 28일날 올라왔는데, 4월 30일 당일날 공지가 수정되었다. 일단 워코측에서 밝힌 바로는 '실수'로 공지와는 다른 이벤트가 되어 버렸고 그래서 공지를 수정했다고 하는데...드디어 워코가 해냈어! 해냈다고!사실 워코는 평소에도 각종 공지가 느려터지기로 불만이 많았다. 방송 한 시간전에 방송 공지를 올리는 병맛이라든가. 이번에도 병이 도진 것.
- 1941 클랜 양민학살 사건 : 양민학살을 목적으로 창립된 1941이라는 클랜이 문제가 되었다. 여기 클랜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로 가득한 1~2티어에 스킬을 만땅으로 찍은 승무원을 넣은 T18[2] 등의 제초 전차로 3인 소대를 맺고는[3] 프리미엄 포탄을 펑펑 써가면서 승률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자랑하는 태도로 어그로를 끌고있다. 이런 클랜이 있는 한 WOT의 미래는 밝지 않다. 월오탱 공식 포럼에 대놓고 선전포고를 행하시는 위엄쩌는 패기 포럼에서의 반응은 "블리츠 1941을 추억하면 블리츠 2나 하러 가라"와 "고티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저티어에서 실력 쌓아서 무엇 하냐"등의 냉담한 반응 일색이다. 여담이지만 모 사이트에서는 의도적으로 새 계정을 만들어서 저티어방에서 1941클랜이 보이는대로 팀킬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4] 다만 확실히 인지해야 할 것이, 전적 작업을 위한 특정 전차들도 밸런스패치를 통해 꾸준히 개선되고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 되며, 저티어를 많이 플레이하는 것 자체도 그 사람이 특별히 좋아하는 전차라거나 저티어의 맵,분위기 자체를 좋아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걸로 문제삼을 수 없고, 저티어에서 소대맺고 플레이하는것도 문제될 게 없는 것이, 소대는 비유하자면 LOL의 듀오랭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런 점이 있기 때문에 저런게 가능한 시스템을 만듯것을 탓하며 그것을 비하하거나 불가능하게 만들자거나 하는 말은 할 이유가 없다. 다시 말해서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을 악용하는 쪽이 문제다. 그러나 건전하게 저티어 게임을 즐기는 게 아닌, 저런 식으로 신규/초보 유저들의 유입을 원천 차단해버리는 행태는 당연히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 자칭 프로게이머 공방관광사건 : 온게임넷에서 주관하여 아프리카에서 월드오브탱크를 방송하는 유명 BJ들을 5명 불러모아 자칭 프로게이머라고 지칭하고 팀을 맺고 일반인 유저 팀과 경기를 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1라운드 5:5전에서 승리하고 2라운드 5:7전에서 패배했다. 5:5전은 오합지졸 팀이 상대였기에 간단히 이겼지만 5:7전에서 DRAKI 클랜의 멤버들과 공식 리그 준우승자들이 포함되어 BJ팀이 졌다. 계속 이기는 게 컨셉이었기 때문에 2라운드에 그렇게 지자 생방송이 어이없게 빨리 끝나버렸고, 준비된 상금도 한참 남아버렸기에 온게임넷은 게임 홍보에 실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월드오브탱크 갤러리, 인벤 등은 "자칭 프로게이머라는 새X들이 깔깔!"이라며 이구동성으로 비웃었다. 다만 당시에는 일반인 팀에 실력자를 넣는 것을 너무 간과한 점도 있고, 방송 초기라 그랬던 점도 있다. 실제로 이 방송은 시스템을 개선해나가며 점점 호평이 붙는 중이니 이거 하나로만 너무 몰아가지는 말자.
- 클랜전 개근상 이벤트 논란 : 클랜전 시작 기념으로 진행되던 이벤트 중에 개근상 이벤트가 있었는데, 개근상 조건은 "1. 이벤트 기간 동안 2. 매일 전투에 꾸준히 참여한 클랜 (기권으로 인한 승/패는 제외)" 이것 뿐이었고 당연히 많은 클랜들은 조건에 해당되면 전원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벤트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단 한 클랜에게만 지급되었다. 완편 전력이 안되면서도 개근상을 받기 위해서 매일 클랜전에 참전했던 많은 중소클랜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고 이에 대한 항의글이 포럼에 올라갔었다. 결국 워코에서는 본사 개발진에 문의하였고, 이후 수정된 이벤트 결과가 다시 올라왔다.
- 한가위 이벤트 조작논란 :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상품을 탄 120여명의 유저들 중 20여명이 이벤트기간 이후에 생성된 아이디라 논란이 일고 있다. 참고 그에 대한 워게이밍의 해명
- 클랜전 캠페인 명예점수 공지 오류 : 클랜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국 홈페이지에 공지한 것과 외국 영어 원문과 해석이 달리 되어 공지된 사건. 결국 워게이밍 코리아에서 한국 홈페이지 공지의 오류를 인정하였고 외국 원문으로 진행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잘못된 공지가 되어버렸고 한국서버 캠페인을 진행하다 아쉽게 떨어진 사람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 할리 데이비슨 먹튀사건 : 작성중
1.3 2014년
- 멘토링 클랜 2기 선정 논란 : 숙련된 유저가 신규 전차장에게 월드 오브 탱크의 기초를 알려주기 위해 멘토링 클랜 2기를 시작했는데, 몇몇 유저들이 몇 가지 문제제기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우선 신병 당첨자의 조건에서도 부계정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고, 조교의 경우에도 레이팅이라는 기준을 중시하는 유저들 입장에서 그리 잘 한다고 보기 어려운 전차장이 여럿 뽑혔다는 것을 문제로 삼으면서 레이팅이 우선인가, 인성이 우선인가가 다시 충돌한 것이 아니냐 등의 문제제기를 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알아둬야 할 것은 본 게임은 팀을 이루어 플레이하는 게임이며, 해당 이벤트는 고수육성 프로그램 같은게 아니라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행해지는 이벤트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 경험치 2배 이벤트 지연 사건
- 2월 8일 오후 6시부터 2월 9일 오후 5시 59분까지 진행되기로 예정되었던 승패 여부에 관계없이 팀 순위 10위권 안에만 들면 경험치 2배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기로 '예정'되었으나, 8일 6시 이후로도 계속 적용이 되지 않았다.
- 게임 내 공지로는 오류때문이고 문제 해결중이라고 한다.
- 그리고 밤 늦어서야 이벤트가 적용되고 사과글과 2월 10일 6시까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공지가 떴으나, 문제는 2월 10일이 월요일이다. 현재 토요일 2배 이벤트를 그대로 날려버린 직장인들의 한탄이 가득하다. 자유경험치로 보상해주라거나 월요일 자정까지 연장하라는 의견도 있었고 워코가 제정신이 아닌지(...) 월요일 12시까지 연장을 해줬다
- 9.0 패치 버그
- 워썬더를 의식한 것인지 그래픽을 HD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발표가 나오자 많은 기대가 있었고 국내섭 기준으로 2014년 4월 18일 금요일에 9.0패치로 몇몇 전차의 퀄리티가 향상되며 이후로 모든 전차와 그래픽을 일신하는 첫 발걸음을 디뎠지만...결과물은 망했어요.
- 패치 중 오류가 발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심각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게 된 것. HD 전차를 조우하는 순간 튕기거나 게임이 순간적으로 멈추거나, 이외에도 맵 로딩이 한세월이 걸리거나 프리징이나 각종 오류, 튕김, 끊김 현상이 무자비하게 발생해서 월탱 사상 최악의 개적화 업데이트라는 악평을 듣게 되었다.
- 궤도나 포방패, 공간장갑으로 씹은 탄이 잠재피해로 적용되지 않고 있는 등의 버그도 발생했으나 무엇보다 그래픽 조금 올라가고 사양은 엄청나게 올라간 게 문제. 한 유저의 경우 다른 건 다 최하로 놓고 텍스쳐, 지형, 시야만 상으로 놓고 각종 모드 깔고 40~50프레임을 뽑던 3년된 컴퓨터가 패치 이후로는 30프레임 이후로 떨어지며 그나마도 수시로 끊겨서 정상적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다른 증언으로는 i5 4200, GTX765M, 램 8GB 노트북으로 월오탱 풀옵에 모드를 겨우 2개 깔고 30분간 플레이한 결과 평균 45프레임 특정 맵에서는 25프레임까지 떨어지는 프레임 드랍 문제의 발생, 노트북 터보 쿨링기능, 쿨링패드 무력화에 이어 노트북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뜨겁게 달궈서 손에 땀을 흥건하게 젹셨다고 한다.
- 이에 패치를 너무 성급히 내놓은거 아니냐며 전세계적으로 워게이밍넷을 까게 되었으며 차라리 8.11을 돌려달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불만을 갖고 게임을 접는다는 사람도 대량으로 발생.
- QnA에서 튕기는 문제는 전차의 현가장치의 모델 오류로 튕긴다고 하며 커뮤니티 내에서는 프레임 드랍은 CPU 부하 분산 기능의 오작동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알려졌으며 이 링크의 방법대로 조치하면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 사실 이번 사건은 버그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급하게 패치한 워게이밍의 잘못이 크다. 워게이밍의 본사 퍼블리싱부가 개발부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이미 공표해버린 날짜대로 업데이트 진행을 요구했고 이 때문에 개발진은 최종 수정판은 검증도 못하고 급하게 업데이트를 해 버린 꼴이 되었다. 사실 9.0 테섭에서는 이런 프레임 저하가 없었는데 정식 패치에서는 문제가 속출했다.
엔지니어의 주적은 디자이너... 아니 계발부서의 주적은 홍보부서 인가??? - 결국 퀄리티, 최적화 어느쪽도 만족시키지 못한 불안정한 9.0패치 덕에 워게이도 긴급 공사에 들어가 핫픽스 9.0.1 패치가 타 서버에서는 4월 25일 금요일에 한국 서버는
빌어먹을심의 때문에 하루 늦은 26일 토요일로 이루어졌다. - 하지만 패치 이후로도 별 차이 없다는 목소리가 한가득. 5월 8일 목요일에 또 마이크로 패치가 이루어졌으나 그래픽 자동 설정 조절
대체 어따 써먹으라고???조정이라 붙이고 정작 언어패키지만 업뎃해주는심히 잉여로운패치였다. - 9.1은 다행히 이런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었다.
- 5티어 LeFH18B2 지급 이벤트
- 공방의 벨런스를 말아먹는 사상 최악의 이벤트
- 이 이벤트는 9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자주포로 100딜 이상 60판 이상 승리하면 5티어 골탱 자주포 LeFH18B2를 주는 내용은 정상적인 이벤트였다.
- 그.러.나.
- 현실은 이 비매품 자주포를 얻기위해 유저들이 너도 나도 자주포만 타는 사태를 발생시키고 매칭에 자주포만 200대가 대기를 타는 기현상을 일으키며 공방이 매번 자주포 10대의 매테오 방이 되어 중전차와 구축전차가 곶통받는... 자주포가 버프를 받아 유저가 많아지면 일어나게 될 공포를 체감시켜주었다.
특히 독일 구축과 미국 T28, T95가 매우 곶통받았다... - 이 상황에서 신나는건 경전유저들이지만 경전유저도 대다수가 자주포 잡겠다고 던지는 무식한 경전이라 공방에 많이 들어와도 딱히 도움이 안되기에.... 그저 유저들은 이 깽판에서 미쳐가고 있을뿐...
-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은 "워코에서 이 이벤트 기획한 ** 나와!!! 확 찢어버리겠어!!!" 라는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결론 - "차라리 저걸 그냥 기프트샵에 파는게 더 나았다."고 생각될 정도의 무뇌스러운 이벤트.
그리고 본사에서 숙청되겠지
- 클랜전 지도 변경, 축소 논란
이젠 게임에서도 창렬경제를 볼 수 있다- 오랫동안 써 왔던 지중해/중동 지도에서 북미 동부 맵으로 클랜전 지도가 바뀌면서 일어난 논란.
- 클랜전 지도를 축소하자는 이야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나오는 말이었고 지중해 영토가 질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워게이밍넷에서 3차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북미 동부 지역으로 지도가 바뀐다고 공지했고* 클랜전 영토의 축소도 이루어졌다. 북미 동부지역의 전체 영토 수는 60개로, 기존 지중해 영토에서 서부유럽 영토 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 하지만 북미 동부 지역의 골드 수입이 한국 서버로 넘어오면서 심각하게 줄어들었다라는 정보가 나왔다.*
- 일명 꿀땅으로 불리는 주요 영토의 수입이 적게는 480골드부터 골드 수입이 1/30 수준으로 떨어진 곳이 나온 것. 3600골드의 수입을 자랑하던 토론토는 상륙지로 바뀌면서 120골드 짜리 휴지조각으로 전락했다. 거기에 워게이밍 코리아의 일관된 태도까지 더해지면서 골드 문제에서 클랜전 전체에 관한 문제, 워게이밍 코리아의 문제까지 덤으로 엮이게 되었다.
- 3차 캠페인 명예점수 지급 논란
- 3차 글로벌 캠페인 첫날부터 명예 점수 지급이 비정상적으로 이뤄져서 일어난 논란. GM 클랜이 점령하고 있던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지역에서 GM 클랜을 이길 경우 명예 점수를 지급하지 않는 대신 훈장을 지급하기로 규정에 적혀 있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지역을 점령한 클랜의 명예점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갔다는 제보가 나왔다. 해당 클랜은 필라델피아에서 전투를 3번(일반 클랜 2번, GM 클랜 1번) 치뤄 승리했는데, 원래대로라면 명예점수가 2번만 들어와야 하는데 GM 클랜의 몫까지 들어왔다. 거기에다 1단계 캠페인 계수 1.5, 최종 점령전 5의 계수를 끼얹어 한번에 93435를 따내어 논란이 증폭되었다.
- 거기에다가 워코의 조작 문제가 또 대두되었는데, 해당 클랜이 이전 신들의 황혼 캠페인[5]에서 GM 클랜과의 전투 조작 의심을 샀던 클랜이었고[6] GM 클랜이 전투에 참여한다는 규정은 다른 서버에는 없는 규정이어서 워코가 유저 친화적이라는 걸 보여주기용으로 내세운 다음에 뒤에서 조작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대두되었다.
- 이 외에도 번역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없는 시스템이 튀어나오는 등의 문제가 더 나왔고, 서버 핑폭과 동접 6천명 수준에서 서버가 폭발했고 클랜전을 유저가 GM보다 이해도가 높다는 등의 문제가 나오면서 디씨에서는 몰락을 패러디한 분노의 글까지 나왔다.
1.4 2015년
- 클랜 토너먼트 4강 보이콧 사건
- 2015년 1월 초에 시작된 클랜 토너먼트. 클랜전 휴식 기간동안 이뤄지는 일종의 이벤트였으나, GLORY 클랜이 4강에서 당겨진 시간(저녁 10시 -> 저녁 8시), 예비인원 없는 명단 제출, 명단제출시 실명 기재 등의 이유를 내세워 4강 자체를 보이콧 해버렸으며 다른 준결승 팀은 아예 진행이 안되어 다음주로 밀렸다.
- 이는 각 클랜이 사회활동(직장활동, 학업, 알바등)의 사유로 이른 저녁시간에는 충분한 인원이 접속하기 힘들며(평소의 클랜전이 오후 10시라는 시간에 열리는 이유또한 사회인이 충분히 게임의 접속할수있는 시간의 보장때문), 이러한 상황에서 클랜원들중 가용할수있는 인원을 유동적으로 토너먼트에 참가시킬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십여명 정도의 예비인원을 정해놓고 그 인원이 저녁 8시에 접속할수 없는 불가사유가 있을수 있음에도 유동적인 반영을 못한 워코의 졸속적인 행적이 비난을 받고있다.
- 방향적으로 사회인이 직장등을 마치고 충분히 게임에 접속하기 용이할만한 저녁 10시에 토너먼트를 개최한다던지, 아직 사회인이 게임에 접속하기 힘든 이른 저녁시간에 토너먼트가 진행된다면 토너먼트 참가 유저를 클랜내에서 당일 접속가능한 인원으로 유동적으로 변경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점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워코의 이벤트 진행 능력이 의심된다.
- MECCA, LM 불법모드 파동.
- 과거 PUNCH, STARK, LUAC등 불법모드 사용 유저[7]들이 인벤에서 논란을 일으켰었다. 그 클랜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클랜이 MECCA이다. 그러던 어느날 MECCA 카페에서 불법모드가 STARK, LUAC[8]처럼 대놓고 공유되는 모습이 유저들에게 포착되었고 당연히 유저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워게이밍 코리아는 해당 유저가 직접적으로 불법모드를 사용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아무런 재재도 가하지 않았다.
근데 메카는 불법모드를 써도 클랜전에서 승률이 바닥을 친다.15년 11월에도 사용하는듯 하며 요새전에서 메카를 만난다면 O-I에게 근접하여 측면이나 약점을 절대 보여주면 안된다. 피통이 적은 6티어 전차들은 한번에 골로간다. - 이른바 UNIC 잡는 LM의 사건 개요는 이렇다. 9월의 어느날 갑자기 전성기 만큼은 아니지만 잘나가던 UNIC이 클랜 폭파선언을 하며 유저들의 시선
과 어그로를을 끌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LM클랜장의 화려한 언변은 덤. LM의 클랜장은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배째라 우리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나왔다.[9] 급기야 해당 유저는 자신의 경기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심지어 자신들이 결백하다면서 다른 유저들에게 리플레이를 보내면서 리플레이를 분석하라고 했으나, 결과는 유죄. 따라서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를 자신들이 뿌리며 자멸했다. 하지만 워코는 해당 유저들에게 겨우 몰수패와 각각 계정 30일 정지 처분으로 끝냈다. 공방도 아닌 리그에서 불법모드를 사용한것 치고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이라며 유저들의 불만은 더 커졌다.
14년 말부터 계속된 불법모드는 이슈가 될 때마다 워코는 비상식적으로 해당 유저들에게 재재를 안하거나 이런 식으로 솜방망이처벌만을 했고 따라서 많은 코어 유저들이 게임을 접는 이유를 제공했다.
- 클랜전 규정 변경 논란
- 한섭 상황과 대조한 요약글
- 5월 7일, 최소 병력 요구치를 설정하면서 터진 논란. 기존 클랜전에서는 1개의 병력으로도 전략승리를 띄울 수 있어서 칩플레이 등의 외교에 활용하거나 클랜 간 합의로 일기토(...)를 벌였는데, 패치로 미국 서부는 최소 6개, 동부는 최소 11개의 병력을 투입해야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바뀌었다.칩만 넣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인원도 채워야 한다.
- 문제는 한국 서버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 한국서버의 클랜전은 1개 중대 분량의 동접도 겨우겨우 채우는 클랜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마저도 개인의 사정 등의 이유로 전투 시간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칩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칩플레이용 클랜, 대표적으로 유럽-지중해 클랜전 당시에 나타났던 야구단 클랜 등이 등장했던 것이다.
- 그러나 이 패치로 동시전투가 걸렸을 때에도 최소 1.5개 이상의 중대가 있어야 전투 시간을 지연할 수 있게 되어서, 1중대를 간신히 채우는 클랜들이나 소수정예 컨셉 클랜들은 존립 자체가 위험해졌으며, 동접자가 많이 나오는 클랜들도 무조건 총동원령을 내려야 원활한 클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클랜전의 허들을 한번 더 높이는 결과를 초래했다.[10]
- 거기다가 한국 서버에만 적용된 규정이라 워게이밍 본사의 문제가 아닌 워게이밍 코리아의 클랜전 이해도 부족으로밖에 볼 수가 없다. 실제로 이전에도 워게이밍 코리아의 이해할 수 없는 처벌 규정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 부족을 보여줬었는데[11] 이번 문제로 한섭 클랜전이 망했다는 소리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반발이 더 심해졌다.
- ECO 요새전 어뷰징 논란
- 클랜전 2.0과 영향력 시스템[12]의 당시 한섭 최강의 클랜이던 ECO의 클랜장 얄땅이 영향력 시스템에 불만을 표출하며 한편으로 요새전을 돌리는 클랜을 계속 모았다. 하지만 ECO에게 연패를 당하고 많은 클랜이 요새전을 돌리길 꺼려하자 얄땅은 결국 이런 글을 남겼고
얄땅을 눈엣가시로 여기던워코는 이때다 하고 얄땅에게 30일 정지와 영구채금을 먹였다. - 이번에도 많은 유저들이 얄땅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워코를 깟다.
- 9.10 패치 버그
- 일헤비트리가 추가된 9.10패치 이후로 많은 유저들이 심각한 프레임드랍을 느끼고있다. 60프레임을 무난하게 뽑아내던 컴퓨터가 20프레임밖에 못내고있다.
- 또한 인터페이스 버그로인해 탄이 충분함에도 부족하다는 경고가뜨고, 전차를 구입할때 무조건 전체화면모드를꺼야한다. 문제는 이버그가 이미 테섭에서 지적되었다는것.
- 무한결사전 미션(T-22SR) 어뷰징 사건
- 무한결사전이 9.12패치에 정식적으로 등장하면서 무한결사전 전용미션인 T-22SR미션이 공개되었다. 당연한 수순으로
한섭을 제외한모든 서버에서 미션 어뷰징이 일어났다. 패치 첫날 빼고는 큐가 아예 안돌아가던 한국서버는 어떻게든 서버를 살리려는 유저들이 모여서[13] 저녁시간에 잠깐잠깐이라도 큐를 돌렸으나 결국 다들 포기했다. 다른서버는 며칠만에 T-22가 풀리기 시작했으나 한국섭은 아무도 미션을 깨지 못했다. - 그러던 중 15년 11월 30일, 한 유저가 T-22를 공방에서 굴리는 유저를 발견했다. 전에 GM이 리뷰를 위해 T-22를 공방에서 굴렸지만 GM계정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14] 유저들은 해당 계정이 클랜전에서 칩플 또는 용병으로 사용되는 계정임을 알아냈으며 보름이 훨씬 지난 지금, 항상 그렇듯 워코는 제제하겠다는 말만 하고 아무런 제스쳐도 취하지 않고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DC유저들은 워코의 막장 운영과 유저에 대한 차별을 질타했다.
- 한편
웬일로러시아서버에서는 T-22미션을 어뷰징한 유저들의 계정을 공개하고 해당 계정에 대해 T-22를 회수 및 영구적으로 미션을 깰 수 없게 했으며 일정기간 정지의 재재를 가했다.참고영상 - 앞으로 워코의
막장행보가 어떨지 유저들은체념기대하고있다.그리고 진짜 막장행보를 걷고 있다.
- 2016학년도 수능응시생 이벤트논란
- 매년마다 꼬박꼬박 해오던 이벤트 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11월을 넘어 12월까지 단한번도 관련이벤트를 한적이 없다.
- 이 이벤트를 나름기대하던 유저들은...안습
- 워코가 이와 관련해서 수능 이벤트는 없을 것이라는 1대1 고객상담을 했었으나 공지는 하지 않았다. 결국 이벤트는 없었다.
- 12월 3일 마이크로 패치 무공지 진행 논란
- 게임진행하던 유저들이 무공지 서버점검으로 인해 서버에서 튕겨나간 사건
- 문제는 저 일을 벌이고서 런쳐/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렸다.
이게 말로만 듣던 선조치 후보고인가! - 물론 저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무공지 서버점검을 연장, 게시판에 항의글이 올라간 다음에나 추가 공지되었다.
워코의 운영은 세계 제~~일!! 역사는 반복된다!!
- 본사 광고 아동학대 조장 논란
- 본사에서 12월 7일 유튜브에 이런 광고를 올려놨는데, 게이머가 자기 아들을 옷장에 못질을 해서 가둬놓고 게임을 하는 모습에 아동학대를 조장하냐면서 해당국가에서 논란을 발생시켰다.
- 본사는 1일만에 영상을 내린 다음 추후 해명에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된 동영상이 유출된 것이라 주장했다.
- 그 동안 이루어졌던 편파 운영에 워코 직원의 말실수 까지 겹쳐 게이머들의 대반발을 불러온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1.5 2016년
-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일본 WGL에서는 대회를 진행하던 AV 배우 사쿠라 마나가 패배한 팀에게 위로를 해 주고 싶다면서 자기 속옷을 벗어서 사인한 후 패배팀에게 건네주는 사건이 발생했다.후방주의!
성진국 클라스.아무리 성문화가 상업화 된 일본이라도 성인등급 방송도 아닌데 시청자들과 관객, 선수들이 다 보고 있는 데 저런 성인물에서나 나올 퍼포먼스를 하는 게 올바른 행위인지는 논란이 일 듯 하다.별일 없었다. 성진국 클라스 -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의 클랜들과 유저들을 주축으로 한 T-22 조작 사건이 발생했다. 많은 유명인들과 리그를 뛰는 선수들까지 연루된걸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주작범 목록 결국 1차제제가 내려졌다. 앞으로 더 조사해서 제제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식홈페이지
- 2월 25일 새벽, 게임과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한국서버 월드 오브 워쉽까지 모두 터졌다(...)그리고 해명을 인벤에 올렸다.1시 30분에고쳐졌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부분이 싸늘하다
- WGL APAC중계에서 온게임넷이 손을 뗐다.(...) 그러면서 얄땅이라는 스트리머가 중계를 맡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워코가 생중계를 시청하기만 해도 프리미엄 계정 3일과 20만 크레딧을 준다고 했지만 주지 않았고, 프리미엄 계정 3일과 20만 크레딧을 위해 본방 사수한 유저들만 열정페이 신세가 되었다.
- ↑ 신고당해 계정이 털리면 잃을 것이 많은 코어 유저들
이거나 채금을 먹은 유저들이기 때문. - ↑ 정면장갑이 두꺼운 데다 75mm 곡사포를 장착하면 웬만한 저티어는 한방에 골로 보내고, 37mm는 3티어도 관통 가능해서 제초제로서의 기능은 왕이다.
- ↑ noobmeter 레이팅 기준 클랜 내 1위인 유저도 최고 티어가 6티어 KV-1S인데다가,
그마저도 이젠 5티어그마저도 10판밖에 하지 않았고 소련 1티어 전차인 MS-1이 2700판 가량 되는 제초머신이다. 현재는 클랜에서 나와 같이 나온 몇몇과 함께 제초를 계속하고 있다. - ↑ 다만 이런 양민학살 제초클랜은 클랜전이 활성화되면 스스로 자멸하거나 성격이 선회될 가능성이 높다. 승률작업을 해도 결국 돌아오는 건 없는 공방에 비해 골드라는 보상이 존재하는 클랜전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니까.
- ↑ 8티어로 진행되었으며, 지중해/중동/북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랜덤하게 생성되는 관문을 통해 발할라로 전송되면 명예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중앙의 발할라를 점령하면 10000점을 지급했다.
- ↑ DARKG라는 이벤트 전용 클랜이 10티어 8대가 각 발할라 지역을 침공했는데, 혹한의 힘멜스도르프라는 전형적인 헤비 힘싸움 맵에서 앞의 두 클랜은 이백, 야이백 등의 떡장 픽으로 들어갔는데 논란이 된 클랜에는 STB-1이나 레오파르트1같은 물장 미듐팩으로 들어가 허무하게 털렸고, 해당 전투에 참여한 인원들이 그대로 명예점수를 획득해 논란이 일어났다.
- ↑ 흔히 말하는 탱저씨
- ↑ 심지어 LUAC은 정도가 심하고 배째라 식으로 나와서 디씨,인벤 유저들에 의한 대규모 팀킬 이벤트가 벌어졌었다.
- ↑ 링크의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LM의 클랜장은 반성 따윈 개나줘라던가 자신들이 일베네덕이라던가 자신들을 비난하는 댓글에 일일이 비꼬는 답을 다는 당당한 모습을 계속보여줬다.
- ↑ 칩의 최소 요구 티어를 5티어에서 6티어로 높이면서 한번, 지중해 지도에서 미국 동부로 축소시켰을 때 한번 더 높아졌었다.
- ↑ 비신사적 플레이에서도 매치메이킹에 맞지 않는 소대나 사선 가리기, 아군을 밀어내서 고기방패로 쓰는 플레이는 제재하지 않고 욕설과 아군 사격에만 주로 제재를 먹여서 북미 시절부터 꾸준이 하던 유저가 떠나는 일까지 벌어졌다. 물론 아군 사격 또한 결코 허용되지 않는 트롤링이다. 다만 양쪽이 비매너를 해도 잡기 힘들다는 이유로 한쪽만 잡는 일례이기에 남겨둔다.
- ↑ 위의 클랜 문단의 요새전 관련 내용 참조
- ↑ 심지어 워코에 학을 때고 영구채금을 먹은 유저가 주도했다.
- ↑ 눕미터와 인게임 전적을 토대로 유저들은 해당 계정의 주인이 최소 유니컴급 실력자임을 알아냈다.
- ↑ 서술 분량이 많고, 중대한 사건인 관계로 별도 문서 처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