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

1 환상종의 일종

月人
Lunarian

(상상적인) 달나라 주민. 이름 그대로 에서 살고 있는 자들을 부른다.

1.1 동방프로젝트의 월인

월인(동방프로젝트) 항목 참조.

1.2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시리즈의 월인

원래는 지구의 사람들이나, 과거에 달로 건너간 것이 시초.
스피아 왕국이 다스리는 왕정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귀족 등 신분제도가 있다.
물이 적어서 강이나 바다와 같은 많은 물을 보지도 못하고 생선 등 어류도 없다.
음식으로는 월맥의 쿠키 (달 보리 쿠키)가 유명.

과거 지구와의 전쟁을 했으며 덕분에 현재에도 지구에 대한 감정은 좋지 않다. 지구 내에 월인 거주구가 있긴 하지만 월인들은 지구인 거주구에 가지 않고 반대도 마찬가지.
덕분에 월인들은 지구인이라면 별다른 이유 없이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 등장하는 월인은 피나 팜 아슈라이트, 미아 클레멘티스, 리스리트 노엘, 카렌 클라비우스, 에스텔 프리지아, 피아카 마르그리트, 신시아 마르그리트, 라이오네스 테오 아슈라이트, 세피리아 팜 아슈라이트, 모릿츠 자벨 프란츠 등이 있다.

1.3 파이널 판타지 4의 월인

정식 명칭은 "달의 민족(月の民; Lunarian)".

인간과 거의 닮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수명은 훨씬 길며, 선천적으로 메테오를 포함한 고위 마법을 쉽게 쓸 수 있다. 그 외의 신체적 특징으로 기절하면 몸이 종이처럼 납작해진다(…)는 소소한 특성이 있다.

원래는 "붉은 별"과 "거대한 별"의 사이[1]의 한 별에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행성이 통째로 멸망의 위기에 처해 급한대로 근처의 푸른 별로 생존자 전원이 대피했지만, 당시 갓 발달한 원시 인류와 자신들이 지금으로선 공존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구 주위에 두번째의 붉은 인공 달을 만들어 그 내부에서 잠들어 오랜 세월동안 인류의 진화를 기다린다.

한편 그 와중에 제무스라는 과격파와 그 동조자들이 바브일의 거인이라는 결전병기를 지구에 강하, 인간들을 쓸어버리고 별을 통째로 탈취하려고 했지만 온건파의 지도자인 후스야의 손에 진압되고 봉인되어 강제로 잠들게 한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후스야의 동생인 클루야가 지구로 내려가 훨씬 발달한 인류에게 마법 등의 발달한 문명을 전해주며 혼혈 자식까지 보게 되었다가, 그를 시기한 일부 인간들에게 살해당하고 인간 아내도 그 충격으로 둘째를 낳고 즉시 죽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기회를 잡은 제로무스는 망연자실한 클루야의 첫째 아들을 세뇌하여 이후 자신의 인류멸망 계획의 앞잡이로 20여년 간 써먹다가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둘째 아들이 형의 세뇌를 풀고 결국 모든 지구인의 염원을 모은 그 손에 쓰러지게 된다.

FF4의 세계에 직접 등장한 월인은 다음과 같다.

2 국내 무협소설 작가 월인

국내의 무협소설 작가 중 한명이다.
두령으로 데뷔했고, 개인적으로 사마쌍협이 작가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세 번째 작품인 천룡신무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이때부터 서서히 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전형적인 양판소 작가들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천룡신무 이후로, 아니, 어쩌면 처녀작인 두령 때부터 작품들이 대체적으로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향이 있다.
현재 풍혼을 연재 중이며, 처음에는 대서사극으로 쓰려는 듯한 면이 보이나, 갈수록 질질이 끄는 내용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대차게 욕을 먹고 있는 중이다.

추가바람

2.1 작품목록

  1. FF4의 세계는 설정상 우리 태양계와 거의 동일한 구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