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에서 잠깐 출연한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사와 미키/김지혜.
본명 | 메리 켄우드(Mary Kenwood) |
생년월일 | 1974년 11월 2일 |
사망일 | 2005년 1월 10일 |
신장 | 170cm |
체중 | 48kg |
혈액형 | B형 |
좋아하는 것 | 모터사이클 |
싫어하는 것 | 경찰 |
공식 능력치 |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섹시미 |
5 | 6 | 8 | 6 | 6 | 10 |
미국 출신. 회사에 잠입해서 보안을 뚫고 정보를 훔치거나 각종 카메라 설치를 하는 프로페셔널 도둑. 아이버와 마찬가지로 L에게 협력하는 조건으로 감옥에 가지 않았다. 설정상으로는 상당한 부잣집의 딸이다. 왜 부잣집 딸이 도둑질을 하는지는 의문. 부자들의 고상한(?) 취미일지도 모른다
그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L의 지시에 따라 요츠바 그룹 및 8인의 회의 구성원들 주변 곳곳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다. 이때 "(전략) 경비회사랑 계약을 맺은 게 전부더라고. 시시하잖아."라고 말한 걸 보면 즐기는 게 맞는 듯하다(…).
히구치 쿄스케의 체포작전을 앞두고 총기소지에 대해 틱틱대는 야가미 소이치로에게 "여전히 빡빡하시네요"라고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소이치로와 구면인 것을 알 수 있고, 미국 국적임에도 일본에서 나름 많이 활동한 범죄자인 듯 하다.
요츠바 사건이 종료되고 L이 죽은 후 야가미 라이토의 데스노트에 적혀 오토바이를 타던 중 사고로 사망한다.
아이버 와 마찬가지로 진명이 노트에 적혀 죽는 장면만 나오고 진명이 공개되는 장면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라이토 곁에 아마네 미사가 있었으므로 정황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