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리스(ウィリス・藤崎)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란스Ⅰ》에서 첫 등장했다.
《란스 01》 에서의 모습 | |
종족 | 인간 → 레벨 신 |
성우 | 하세 라이루 |
란스를 담당하는 레벨 신. 란스Ⅰ 당시에는 인간이었는데 란스Ⅱ이후 레벨 신으로 승급하였다.
1편 원본에서는 제대로 된 이름은 커녕 그냥 '여자'라고 나왔었다. 그녀의 이름을 묻는 란스에게 '시나리오 작가가 게으름뱅이라서 이름이 없다'는 답변을 했다. 이후 리메이크판인 란스 01 에서는 위리스 후지사키라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나온다. 리메이크판에서는 미스콘의 파이를 가져다 주면 풋잡을 해준다.
레벨 12의 사제가 자기 애인이라고 하는데 정황상 현재 사교 중 한 명인 미 로드링인 듯 하다.[1] 얘기를 들어보면 애인이라기보단 위리스 쪽에서 일방적으로 좋아했던 것 같지만.
란스2에서는 캠프 모드에서 '위리스를 부른다'라는 커맨드가 생겼기에 그녀의 이름이 드러났다. 란스 전담의 레벨 신이 되었기에 란스가 부르면 즉시 모습을 드러낸다. 란스의 레벨이 40을 넘기면, 즉 41이 되면 위리스의 서비스 신이 나오지만, 정작 최종보스를 깨는 데에는 레벨 30 정도로도 충분하다.[2] 이벤트 하나 보자고 생각지도 못한 노가다를 해야 했던 추억. 그래도 란스가 1분 12초 63밖에 버티지 못할 정도의 명기라는 모양이니 란스 입장에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02에서는 한번 H하면 화나서 더이상 레벨을 올려주지 않는다.
란스 03에서는 10레벨마다 노출도가 점점 높아지다가, 50레벨로 올라가면 세일러 문의 코스프레를 한다. 게다가 레벨업을 끝내고 나올 때의 대사는 "팅클문 슛~! 다, 다음 주에도 안 오면 쏴버릴 꺼야☆"다. 또, 신이 되면 인간 시절의 기억은 필요 없다고 버려지기 때문에 01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란스Ⅵ에서도 레벨을 올려주며 란스가 성장할 때마다 벗지만, H신은 란스의 상상으로만 존재한다.(...)
전국란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위리스의 팬들이 대단히 분노했다...고 전해진다.
란스 퀘스트에서는 아군이 레벨업을 할 때마다 SD캐릭터로 1초씩(...) 나왔다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