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서 겟타로보 DASH

偽書ゲッターロボ DASH(or ダークネス)

1 소개

지금은 휴간(이라고 하지만 거의 폐간)한 매거진 Z에 연재한 니시카와 히데아키가 그린 겟타로보 시리즈중 하나.

스토리는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과 유사하게 겟타선 대폭발로 겟타선에 오염된 지구를 그리고 있다. 아사미 산에서 대폭발이 일어 났다는 걸로 봐선 어디를 봐도 이 영감탱이의 짓인 듯 하다!! ~~시노노노 타바네냐?!~~

그리고 겟타선 오염으로 무기물과 유기물의 융합이 일어나고 약육강식이 돼버린 세계에서 양팔이 강철의 의수인 소년 료우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겟타로보의 디자인은 원조 겟타에서 약간 손 본 정도가 특징.

내용 자체는 일단 원조 겟타로보에서 차용해온게 있지만 제트맨 2번 항목에서 나오는 이데아라던게 나온다는게 특징?(물론 제트맨의 이데아와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무사시가 여자다.(엥?)~~모에선 만세!!~~

또 겟타 팀을 지휘 하는 사람은 보통 원작에선 초반 끔살이던 타츠히토.

하지만 잡지 휴간과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는지 안티 겟타선이란 떡밥 살포후 종료.

현재는 위서 겟타로보 DARKNESS로 제목이 변경, 단행본이 나와서 시동편이란 부제로 발매. 이 후 현재 단행본 3권까지 발매중.

이야기로는 DASH가 소년 만화라면 DARKNESS는 성인 만화라고 할 정도로 잔혹도와 노출이 높아졌다고 한다.

현재 연재는 하고 있는지 최근에는 블랙겟타가 등장. 정확히는 본 작의 겟타로보의 동력원인 안티 겟타선로가 폭주.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것으로 명칭은 제목과 같은 겟타로보 Darkness라고 불린다.

양 팔이 강철의 의수로 되어있고 겟타 로보 조종시엔 양 팔을 직접 조종간에 박아넣고 조종하고 있다.

하야토와는 여러의미로 앙숙이나 서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주인공보정따윈 없는지 1권부터 적의 여성간부에게 역강간당한다.~~혹시 이게 주인공보정인가?~~

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상당히 꼬여있고 한번 전투에 들어가면 미칠듯한 광기를 보여서 아예 폭주해서 날뛸때도 있는지라 겟타 2&재규어 호의 콕핏에는 강제 구속장치가 마련되어있을 정도.

서로 못 물어 뜯어서 안달인 료우와 하야토의 중재를 맡고 있고 시키시마 박사의 성희롱에 휘둘리는 역할.

하지만 이쪽도 전투에 들어가면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 3권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적의 간부급 인물중 하나가 성노예로 쓸려고 만든 인조인간 중 하나였다.

언제나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데 잠시 선글라스를 벗은 눈동자는 파충류의 눈동자와 비슷했다.

3권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오토메박사의 아들인 그 사오토메 타츠히토가 맞다.

다른 시리즈에선 맨날 시작하자마자 끔살당했던 인물이 여기선 당당히 조연으로 대활약 중, 게다가 원래 겟타 3의 조종자는 타츠히토였다. 전투 중 눈에 부상을 입었는데 도중에 구출한 여자애에게 무사시란 이름을 붙여주고 파일럿자리를 물려줬다.

그래도 상당한 개념인이며, 겟타팀에겐 아버지처럼 든든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