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스터 M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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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액션 산탄총의 대명사.

1 개요

윈체스터 M1887은 존 브라우닝이 설계하고 윈체스터 사에서 판매한 레버액션 산탄총이다.

2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는 T-800이 윈체스터 모델 1887을 들고나와 한 손으로 휘릭휘릭 돌려가며 폼나게 쏴댄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모델 1887이 M1887이라는 이름으로 원래는 PC방 전용 총기로 등장했다가 무제한 캐쉬총으로 판매하고 있다. 등장 초기에는 모든 좀비를 우주관광시키는 흉악한 넉백 때문에 좀비모드에서 거의 최강자급 총기였지만. 좀비모드가 그저 명당에 자리잡고 버티기 식의 수비형 패턴에서 진화돼 너도나도 자동샷건 들고 직접 좀비를 찾아 나서 학살하는 공격형 패턴이 유행이 되자 급격이 하락한 무기다. 그리고 비슷한 부류의 더블배럴이 나오면서 성능도 하향되어 정말 어정쩡한 총기가 돼버렸다. 지금의 위상은 퇴물 그 자체라 오죽하면 좀비모드방에서는 민폐스터라 불리고 이 총 쓰다가 사냥에 방해된다며 심지어 강퇴당하는 일도 생긴다. 기본 총기의 은색 부분에 금장도금이 되어 있는 골드 에디션도 있다. 골드 에디션은 격발 시 쉘의 개수가 9발이다.(노멀은 8발) 차후에 윈체스터를 강화 가능 무기로 적용했지만... 또 망하셨네요 고갱님 또 차후에 매버릭 시리즈가 추가됨에 따라 M1887에 총구를 줄이고 개머리판을 잘라낸 매버릭 버전도 존재하는데 분류가 권총이라 오리지널 권총전에선 밸붕무기로 떠오른다. 좀비전에선 여전히 민폐스터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개머리판을 자른 모델 1887이 등장한다. 샷건 중 가장 나중에 언락되며, 발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빼면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샷건 중 최고수준이다. 아킴보로 사용하면(이름하여 쌍체스터) 이 단점마저 커버되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으나 쌍체스터가 너무 강하다는 불만이 많아져 수정패치 이후에는 사장되었다. 대신 비슷한 사정거리+조금 더 빠른 발사속도를 자랑하는 기본 샷건SPAS-12가 빛을 보게 되었다. 미션에서도 이따금 주워 쓸 수 있는데, 근거리에서 히트 시 적이 뻥 날아가는 액션이 호쾌하다. 아킴보로 장비하면 캐릭터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스킨이 적용되는데, 이는 터미네이터의 오마주로 볼 수 있다. #

파 크라이 3,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파 크라이 4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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