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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쥐고있는거야 너!!
"오랜만이다."
"별이 되어라!"의 다크소울 | ||||||
전사 | 도적 | 궁수 | 사제 | 소환사 | 성기사 | 마법사 |
파멸의 예언 라그나로크 | 파멸의 칼날 티르 | 파멸의 화살 타나토스 | 파멸의 씨앗 시바 | 파멸의 서약 샤샤 | 파멸의 시작 아스크 | 파멸의 사신 모르가나 |
목차
1 개요
별이 되어라!의 만악의 근원, 최강의 적이자, 파멸의 왕이란 이름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다크소울
파천의 그람왕(탱커전사) + 최강의 검 아카드(딜러전사) + 절대 수호자 파타(탱커전사)
진 라그나로크가 진짜 모습인 줄 알았더니 진정한 모습이 따로 있었다. 시즌 1부터 주구장창 괴롭혀 오던 그가 다크소울이라는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였다. 그야말로 충공깽스러운 모습(...). 더군다나 이 때까지 상대한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의 기억의 잔재이자 허상일 뿐인 가짜였으며 이쪽이 진짜다.[1] 그의 애인인 윈터바나[2]를 잡고 있는 모습은 남자의 로망을 보여주는 뉴트럴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플루토 처럼 모든 다크소울의 수장격이다.근데 티르한테 한심하단 소릴 듣는다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세기말 설정인 라그나로크.
데스크라운하고는 엄청난 악연을 지니고 있는데, 기억의 파편 때부터 자신의 계획을 플레이어와 함께 훼방놓질 않나, 본체인 자신의 존재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라.그.나.로.크.다., 후반의 1:1 대결에서 칼빵까지 맞고 본모습으로 변한 데스크라운의 공격에 후퇴까지 하는 등, 여러모로 데스크라운과의 악연이 이어지고 있다. 여태까지 데스크라운은 별되 1~3시즌 내내 한번이상은 얼굴을 비추며 언급도 되었던 주인공급 캐릭터이기에 그 악연은 시즌4에서도 이어질 예정.
2 성능
출시 후의 반응은 가이아 이상이다. 가이아와 우라노스가 평정하던 길대와 U급동료 아레나를 이름값 제대로 하며 터트리고 있다. 가뜩이나 딜러컨셉으로 나와서 데미지도 경악스러운 마당에 해제가 불가능한 침묵을 걸어버려서 아군 동료를 바보로 만드는데, 이게 전염까지 가능하다! 더군다나 가장 무서운건 다름아닌 불사. 기껏 죽였다고 생각했더니 죽지도 않고 오히려 더 강해져서 동료들을 계속 썰어대는걸보면 멘탈이 파괴된다. 문젠 이게 케릭터가 보유한 다크소울 뿐만 아니라 레이드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인데, 기껏 다죽여놨더니 불사로 살아남아서 다 터트리고 굳이 부활스크롤을 또 쓰게하면서 가뜩이나 프로즌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더 올려놓는 원인이 되었다.
대처가 불가능한 초월적인 강력함 때문에 열쇠라고는 라그나로크 달랑 하나 뽑아놓고 올드버 덱과 대등하게 싸우거나 심지어는 역으로 털어버리는 경우가 매우 잦았기 때문에 이 불합리함이 꽤나 뜨거운 감자였었다. 물론 지금은 문제의 그 패시브를 봉인하는 타나토스의 등장과 라그나로크 자체의 보급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과거의 죽창포스는 느끼기 어렵지만, 그래도 다 진 게임을 간단하게 뒤집어버리는 경우는 아직까지 흔하다.
2.1 스킬
스킬 | 효과 | 쿨타임 | |
일반공격 | 공격력 증가 | ||
액티브 | 영혼 침묵 | 적 1명에게 100% 적중 3386% 대미지 및 이로운 효과 제거, 해제 불가능한 침묵 부여. 공격 대상 변경시 침묵은 해당 대상에게 옮겨지며 라그나로크 사망시 해제. | 13초 |
마주하는 공포 | 적 1명에게 100% 적중 3752% 대미지, 13초 동안 적중 94, 방어도 70% 감소하며 회복 불가. | 18.2초 | |
광전사의 의지 | 자신의 모든 디버프 삭제, 18초 동안 공격력 322% 증가, 상태이상 면역 모든 공격이 스플래시 대미지 적용 | 31.2초 | |
패시브 | 최후의 항전 | 사망시 5초간 공격력 320%, 공격속도 113증가. 공격받지 않고 오직 공격만 하며 불사상태가 됨. 강화 당 지속시간 1초 증가.[3] | 53초 |
지배자의 영역 | 라그나로크 본인의 광역 피해 40% 감소 | ||
U 패시브 | 폭염마 | 최후의 항전때 사용하는 공격이 모두 크리티컬로 들어갑니다. | |
라그나로크 소환 및 전투 영상 |
2.2 종합 평가
사냥 / 레이드 | 딜러긴하지만 전사이기에 꽤 높은 멧집을 갖고있으며 버프기를 쓰면 스플래시 공격으로 바뀌는데다가 혹여 죽더라도 불사상태로 많은 적을 같이 데려간다. 레이드에서도 꽤 보이는 캐릭터긴하지만 도적에는 못미치는 편. |
벨페고르의 역습 | |
월드 보스 | 정 없다면 히드라정도에서 잠시나마 쓸수는 있겠지만 원체 pve에 적합한 캐릭터는 아니다. |
증명의 탑: 버스터 모드 | 지속딜이 강하거나 회피가 높은편이 아닌 깡으로 맞아야하는 전사캐릭터이기에 다른 동료들에 비해 주요한 전력은 못된다. |
아레나: 버스터 리그 | 출시 초부터 불사라는 불합리한 강함때문에 가이아 이상으로 논란을 받았던 pvp용 캐릭터. 타나토스가 출시되면서 그 위용이 조금씩 식긴했으나 여전히 강하다. 샤샤가 소환하는 라그나로크가 더 무섭다. 만약 소환된 라그나로크가 우라노스등에 의해 죽기라도 한다면... |
태그 매치: 버스터 리그 | |
나이트 메어: 버스터 모드 | |
요새전 | 파멸의 왕이란 이름이 헛된건 아니다. 공격을 가건 방어전에서건 한결같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길드 대전 | 타나토스가 출시되기전까지 길드대전에 가이아와 우라노스에 이어 파란을 한번 더 불어일으킨 장본인. 타나토스 이후 모르가나를 마지막으로 다크소울이 모두 나오면서 그 강대함은 전에 비해 빛바랜 감은 있지만 여전히 많이보이는 동료중 하나다. |
길드 모험 | 모험이나 벨페같은곳이 아닌 장기적인 전투가 벌어지는 pve에서 적합한 캐릭터는 아니다. |
종합평가 | 그동안 존재한적없는 불사라는 개념을 처음 들고나왔던만큼, 라그나로크 덱에게 당하는 유저들을 많이 당황케했고 여전히 상대로 만나면 꽤나 버거운 캐릭터중 하나다. |
작성 기준일 |
2.3 권장 세팅
권장 세팅 | ||||
장비 | 옵션 | 보석 | 마법 부여 | 설명 |
무기 | 크크방적 | 쿨타임감소 | 크크방적을 가장 최고로 치며 쿨타임감소 또한 뺄래야 뺄수없는 마부. | |
보조 무기 | 크크방적 | 쿨타임감소or방어도감소 | 전사 본캐나 혹여 방패사용 캐릭터가 열쇠를 착용한다면 맞는 옵션 구하기가 다소 힘들기에 적당히 타협을 보는게 좋지만 2024-12-22 22:44:25기준 라그나로크 붙박이 탑승캐는 카르릉이다. 가급적 쌍수 모두 크크방적으로 맞추자. | |
갑옷 | 힘체회크 | 모든 캐릭터가 다 그렇듯 주스탯과 회피/크댐감 붙어있는걸 최고로 친다. | ||
그 외 방어구 | 힘체상크/힘체디크 | X | pvp용 캐릭터이기때문에 상태이상면역과 디버프저항은 필수적으로 챙겨줘야한다. 크댐감은 논할 필요도 없고... | |
스킬 카드 | 힘/변화하는 대미지 | X | X | 라그나로크는 pvp캐릭터기때문에 변화하는 대미지가 가장 좋다. 스킬카드는 듀얼>사용하는 컨텐츠에 적합한 카드>=주스탯 카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장신구 | 코인 검투사 귀걸이or냉혹한 파괴신의 귀걸이 | X | 라그나로크는 딜러이기에 가급적이면 옵션이 조금이나마 더 공격적인 검투사 귀걸이를 차는게 낫다. | |
유물 | 회피는 하나 깔고들어가는게 좋고 나머지는 부족한 옵션을 채우자. |
2.4 권장 파일럿
- 본캐 전사 : 플루토와 별반 다르지않다. 방어도 및 공격력/파티버프 전반 모든게 본케 전사보다 뛰어난 동료는 단 한명도 없다. 타나토스가 등장하기전까지의 길드대전은 어느 라그 파일럿이 더 파밍이 잘 되어있느냐의 싸움이였으며, 다소 위세가 줄어들긴했지만 여전히 아레나 및 요새전 상위권은 전부 전사다. 그나마 플루토는 탱커라 베어를 태워서 상대방의 강력한 딜러들을 터트리는 노림수로 써볼수는 있지만 라그나로크는 탱커가 아니라 딜러다.
- 각성 영웅 - 용자왕 카르릉 : 아스크의 재료긴 하지만 쌍수전사인 카르릉이 각성함에 따라 상급 유저들은 본캐 전사를 파일럿으로 쓰지않고 용자왕 카르릉에게 파일럿 자리를 내줬다. 상술했듯이 본캐 전사보다 뛰어난 동료가 없었고 여전히 전사를 태우는게 가장 좋지만, 라그나로크가 완전한 카운터인 타나토스의 등장으로 기세가 출시초보다는 기울었고, 말도 안되는 스킬을 가지고 각성하는 바람에 가이아에 피요엘을 안태우고 화이트헬을 태우는것과 같은 이유로 카르릉에게 많이 쥐어주는 편이다.
3 레이드 보스
3.1 시즌 2 : 전설의 서
3.1.1 라그나로크
"내가 정한 인간의 운명은 파멸이다!!"
레벨 제한은 76 생명력은 4356512. 파멸의 봉인지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엔딩을 본 후에 해금이 된다.
100년 전의 라그나로크. 바닥에선 주기적으로 화염 도트 데미지가 들어오며, 패턴 두가지(추방, 타락)가 한 명을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이때문에 전사1, 사제1, 도적1을 기본으로 파티가 짜여진다. 전사가 분돌로 방어력을 깎고 나서 추방과 타락을 둘 다 걸려주고 그 사이에 딜러 둘이 공격을 퍼붓는 것이 골자.
공략 자체는 요녀석이 체력돼지라서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 자체 공격력이 높고 도트 데미지 탓에 뻗을 수도 있는 것을 제외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그래도 한 판에 스크롤 한 장은 쓸 각오를 해야 한다), 최종 레이드인데도 신화의 블레이즈 세트(55제) 나 별 어이없는 잉여 장비를 끼고 들어와서 죽으면 스크롤도 안 쓴 채 날로 먹으려는 트롤러들이 간간히 보이는 것이 문제.
난이도 통합 이후 레이드 아이템으로 라그나로크 세트가 나오며, 3 시즌 신화 난이도가 추가되기 전까지 4셋에 공속을 부여하는 세트가 기존의 구 라그나로크셋을 보유하고 있던 유저가 아니라면 유일하게 드랍되는 곳이였기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3.1.2 진 라그나로크
"환영한다. 파멸을 향해 찾아온 인간들이여."
최초의 6인 레이드. 피통은 1043만. 3400정도의 지속 피해가 전투 내내 들어온다.
이전에는 신화모드에서만 입장 가능했었으나 난이도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라그나로크 최초 클리어시 입장되는 걸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입장제한 레벨은 80이다. 라그나로크를 최초 클리어해야지만 해금이 된다.
일반적인 레이드와는 여러모로 다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데, 시즌2 레이드에서 드롭되는 '진 라그나로크 도전권'을 가지고 가야 입장된다. 장비 드롭도 특이한데, 6개의 보상 상자에 2개의 SS, 2개의 SSS, 2개의 U급 장비가 나오며 추가보상을 6개의 보상상자에서 선택하는 방식이다.
진 라그나로크와 디스가엘까지밖에 없던 시절엔 990루비 항아리를 사면 강화도 안된 도우미장비세트를 줬기때문에 레이드를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많은 성기사케릭터와 뉴비 유저들이 원성을 샀었지만 990루비 항아리가 진라그나로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맥강장비를 주고 시작하기때문에, 초보유저들이 동료들의 장비를 맞추기위해서가 아니라면 찾지않는 레이드지만 이제는 실패가 뜨지않는다.
드래곤버스터 및 다크소울이 100%소환이 생기기 전 시절엔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도트피해때문에 일반 라그나로크와 같이 시작하자마자 탑승하고 전투를 할수있는 레이드이기도 했다.
3.2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3.2.1 파멸의 라그나로크
"크하하. 드디어 왔군, 보덴이여. 너 따위가 없어도 차원문을 열어 남은 다크소울들을 불러 이 세상을 차지하겠다.[4]"
자신이 자신과 싸울수 있습니다
잊혀진 영웅의 전당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여, 파멸의 라그나로크 스테이지를 클리어를 한 후 엔딩을 봐야지만 해금이 된다.
난이도 통합으로 해방된 라그나로크 아이템을 얻기 전에는 여기서 얻는 아이템이 가장 좋다. 또한 통합 이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레이드 보스 지역 중 하나이므로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면서 공략할 수 있도록 하자. 물론, 사실 이전보다는 공략하기 훨씬 쉽다.
주기적으로 '폭주' 스킬을 사용하며, 이때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기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일정 이상 데미지를 넣어서 이것을 취소시켜야 한다. 만약 취소시키지 못하면 공/방이 대폭 상승하고 모든 공격이 광역으로 바뀌는 '광전사의 의지' 스킬이 발동하게 되는데, 이 버프가 걸리게 되면 버스터와 다크소울로도 딜이 거의 안 박히며, 안그래도 무지막지한 딜이 광역으로 바뀐데다 더 아파져서 말 그대로 버스터/다크소울의 폭죽쇼를 감상하게 된다.(...) 이 페이즈를 보게 된다면 거의 실패 플래그. 그래도 최소한 힐용 드버/다소 2대랑 공격형 드버/다소 1명이면 이래도 처리가 가능하긴 하다 아주 느리긴 하지만.....
버스터나 다크소울 강화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2 버스터나 2 다크소울 내지 1 버스터, 1 다크소울로는 클리어가 불안하며 3기의 버스터와 다크소울 조합 정도는 되어야 안정적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강화 상태가 좋지 않다면 올 버스터/다크소울 조합으로도 실패할 수도 있다! 가히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 버스터 또는 다크소울이 없다면 한방에 요단강행 확정. 게다가 무지막지한 방어력 때문에 버스터나 다크소울 없이는 딜이 사실상 안 박히는 수준이다. 버스터 또는 다크소울이 전부 터져버린다면 실패라고 봐도 무방. 따라서 버스터 또는 다크소울 없이는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이제 버스터 없으면 레이드도 못가냐? ??? : 해당 레이드의 난이도는 드래곤 버스터와 다크소울를 적극 활용케하기 위한 기획의도이며... 이게다 우라노스때문이다
이렇게 강력한, 드래곤버스터 및 다크소울이 필수적인 레이드가 등장하면서 탑승 시스템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탑승체력을 99%로 해 놓아도 라그나로크가 건드려주지 않거나 보호성기사의 방어막, 플루토의 도발, 오메가의 무적 등 체력이 깎이지 않아 탑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상태로 폭주 패턴을 못 끊고 광전사의 의지가 발동하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한 조합으로도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다. 진라그처럼 페이즈 시작 전에 경미한 데미지를 주는 시퀀스만 만들어 줘도 이런 일은 없앨 수 있는데, 개발진이 귀찮았는지 만들지 않았었다.성기사가 또 해냈다! 이제 오메가를 타고도 욕먹는다 2플루토 무한도발로 탑승불가 사태도 종종 나온다
하지만 2016년 1월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진후 탑승 시스템이 체력 100%에서도 소환 가능하게 바뀌면서 대부분의 유저가 100%로 셋팅하며 사실상 해결되었다.
생명력을 0까지 깎았다고 방심하지 말자. 패시브 효과로 죽고 나서도 5초간[5] 타켓팅 불가능한 상태로 더 살아서 미쳐 날뛴다. 좀비 이때 버스터와 다크소울이 펑펑 터져나가 실패할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여기서 실패하면 애꿎은 휴대폰들이 터져나갈수도 있다
- 첫 폭주 실패시 : 건방진 놈이군.
- 폭주 발동 계속 성공할 시 : 크윽 나를 더 즐겁게 해 보거라, 어리석은 보덴이여.
- 사용 스킬 : 스킬 설명은 해당 동료 항목 참조바라며, 여기서는 레이드에서만 쓰는 스킬 설명과 사용빈도를 기재하였다.
스킬명 | 효과 | 사용 빈도 |
영혼 침묵 | ★★★★★ | |
마주하는 공포 | ★★★★★ | |
광전사의 의지 | 폭주 발동 성공시 | |
강화 | 라그나로크의 공격력, 방어도 증가 | ★★☆☆☆ |
폭주 | 광전사의 의지를 발동하기 위해 힘을 모음 | ★★☆☆☆ |
3.2.2 해방된 라그나로크
"여기까지 오게 될 거라 생각하지는 못 했다. 너희를 우습게 본 것은 사과하지. 하지만 그것도 여기가 마지막이다."
2015년 12월에 진행된 별이 되어라! 간담회에서 공개된 두번째 6인 레이드
2016년 2월 25일에 오픈되었으며 당연스럽게도 신화전용 레이드. 시즌2의 진 라그나로크와 동일하게 별도의 입장권을 사용한다. 생명력은 3억2745만
간담회때의 발언과는 다르게 별도 입장권이 필요한 시스템이라 공식카페의 반응은 당연히 부정적인 쪽으로 폭발적. 다만 패치가 많이된 지금의 2시즌 U급 레이드와 동일하게 모든 신화 레이드에서 도전권을 드랍하며 진라그 티켓과 똑같은 가격인 해당레이드 정수 5개로 공개되었기때문에 U급 레이드라는 개념이 처음나왔을때보다는 훨씬 더 나은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25일 패치부터 루비로 구매하는 부활 주문서[6]가 드래곤 버스터와 다크소울의 열쇠도 복구하게 바뀌는데 이를보고 난이도를 걱정하는 유저가 대다수였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힐러가 없으면 저강이건 맥강이건간에 펑펑 터져나간다.사실 있어도 맥강이고 뭐고 다 터트린다 부활주문서로 살아난다 해도 다시 해라그의 타겟팅이 되면 무의미하게 터지기 일쑤. 심지어 레이드 입장 시 해라그가 몇마디 대사를 하는 도중 플레이어에게 무작위로 공격이 떨어지는데, 오메가가 빠른 무적을 써주지 않는다면 저강 드래곤 버스터, 다크소울은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터져버린다. 물론 시작 후 맥강한 드버 닼소도 얼마 못 버틴다.역시 부활스크롤에 열쇠복구기능을 괜히 준 것이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죽을 때 파라그 처럼 미쳐 날뛰지 않고 곱게 죽어준다. 2시즌때와같이 위상이나 태제가 쓰던 U급무기들이 드랍되지 않는것도 위안이라면 위안.
2016년 3월 말, 웬만한 상위권 유저들은 해라그 세트 파밍을 끝냈고, 적당히 타협한 유저들도 장비 얼강을 위해 네뷸라 레이드에 매달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해라그 레이드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상태. 레이드 특성 상, 딜링은 두명의 도적 유저들[7][8]이 대부분을 책임지고 나머지 포지션은 탱킹과 버프, 힐링을 담당하는데 이 균형이 완전히 깨져버렸다. 너무도 당연하다는듯이 노열쇠 또는 노강 열쇠를 착용하고 온 성기사 유저들의 비율이 크게 늘었고[9], 도적만큼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사제 유저들 역시 깨면 좋고 못깨도 본전이라는 식의 대책없는 셋팅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앞선이 순식간에 무너져 바로 딜러들에게 해라그의 타겟팅이 집중되고, 그 앞선을 보조할 힐러 역시 배째라 식이기 때문에 도저히 딜러들이 딜을 할 수가 없는 상황. 가장 중요한 키 포지션인 도적도 역시 노열쇠가 버젓이 존재하며, 이럴 경우에는 그냥 레이드를 포기하고 다른 시간대를 노리자.
해라그 자체의 능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딜이 부족하다고 해서 레이드를 오래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고, 제때 해라그를 죽일 수 없다면 해라그가 역으로 빠르게 유저들을 학살한다. 그래서 타이밍을 잘못 잡아 트롤유저들과 자주 매칭된다면 순식간에 티켓이 증발해버리고, 부활주문서까지 손해를 심하게 보는 편. 돌려놓고 바로 신경 꺼버리지 말고 잠깐 상황을 지켜보고 자동을 돌릴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것이 좋다.
U급 아이템의 세트효과는 2셋 방관/적중 4셋 무공/최생78960 6셋 크파/크리[10]/공속이며 SSS급의 세트효과도 U급의 6셋에서 크리티컬 확률만 빠진것 외엔 위치가 동일하다. 그렇기때문에 극공속셋팅을 하려면 여전히 2시즌의 진라그나로크 세트템 두개를 착용해야하며 SSS세트 효과도 다르지않기때문에 이전에 했던 2어둠 4진라셋과같은 극 크파세팅도 할수 없게되었다.
여담으로 라그나로크의 덩치가 더 커지고 외모가 회춘했다. 회춘은 윈터바나만(...). 라그나로크 개꿀 설정상 샤샤는 고대 신들의 힘으로 소녀 모습을 유지중이라던데 샤샤한테 삥뜯어서 회춘시켜줬나 보다시즌 4를 보아하니 샤샤한테 삥을 뜯은게 아니라 빌은거같은데 전체적으로 훨씬 거대해지고 화려해졌지만, 라그나로크 특유의 남성미와 야성미가 통째로 증발해버렸고 분위기 자체가 어디에서나 볼 법한 평범한 악당보스 수준으로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다. 윈터바나도 너무 젊어 보여서 여관이나 장착형 동료 라그나로크의 윈터바나에 성숙미가 사라졌다면서 싫어하는 유저도 있다.
- 전투 중 대사 1 : 비틀린 공간의 폭풍은 더욱 더 세차게 몰아칠 것이다.
- 전투 중 대사 2 : 공허의 공간 속에서 너희는 무릎 꿇을 것이다.
- 사용 스킬
스킬명 | 효과 | 사용 빈도 |
공허함 | 적 전체 대미지 및 지속 대미지 | ★★★★☆ |
어둠 강림 | 라그나로크가 강화됨 | ★★★☆☆ |
영원한 안식 | 적 1인에게 대미지, 침묵, 스플래시 대미지 | ★★★★☆ |
황폐화 | 적 1인에게 대미지, 모든 버프 삭제, 스턴 효과 | ★★★★☆ |
4 작중 행적
라그나로크의 작중 행적에 대해서는 시즌 4를 제외하고는 거의 스포일러다 보니 만약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보는 데에 주의할 것.
물론 시즌 4 역시 스포일러가 있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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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1 : 죽음의 왕관
주인공 일행이 라그나로크의 목소리를 직접 처음 듣는 곳이 잊혀진 숲 지역의 돌보지 않는 탑 7 스테이지에서 듣게 된다. 이 때 캡틴 트루드와 마주하게 되는데, 트루드를 쓰러뜨리면 라그나로크가 트루드에게 힘을 보태 주어 주인공 일행을 쓰러뜨리나, 이 후에 나타난 화이트헬에 의해 트루드가 끔살당하면서 잠시 사라진다.
카시우스 롱기누스라는 전투도끼를 통해 지상으로 강림할려 하였다. 마침 메르세데스 공주가 연모하고 있었던 데스크라운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던 그람왕이 롱기누스를 얻으려 추락자의 유적을 방문하여 퀸 로벨리아와 한 판 붙다 무찌르고 그 무기를 손에 넣게 되었는데, 그 이후부터 그람왕이 난폭해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메르세데스 공주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데스크라운이 그를 무찌르러 지상에 내려오게 한 원인이 되었다.
결국, 데스크라운이 그람왕을 무찌르는 데는 성공하나 롱기누스에 입은 대미지로 인해 라그나로크에게 흡수당하여 그람왕 몸 속에 들어가고 만다. 이 때 데스크라운은 온 힘을 다해 저항하게 되고, 주인공 일행이 도달할 때까지 1년동안 눈물나게 버티게 된 원인이 된다. 결국, 주인공 일행이 아수르의 군대까지 무찌르게 되면서 크라운즈랜딩 성은 라그나로크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라그나로크는 결국 롱기누스와 같이 차원 너머로 사라지게 된다.
4.2 시즌 2 : 전설의 서
100년 전에 라그나로크가 태제들을 흡수하며 강림한 사실이 밝혀진다. 5대 위상들은 최선을 다해 그를 봉인하는데 성공하나, 이로 인해 5대 위상들은 힘을 잃게 된다. 시즌 1에서 데스크라운과 화이트헬의 모습이 평범하게 보였던 이유가 저런 데에 있었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5대 위상들의 기억 조각을 하나씩 보게 되면서 진실을 알게 되는데, 라그나로크와의 전투로 인해 하이엘프들의 터전이 파괴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블러드윈드의 연인인 윈드러너를 포함한 다크엘프들이 라그나로크에게 세뇌당하는 상태가 되어 블러드윈드가 화이트헬을 증오하게 된 원인이 된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일의 모든 원흉이 화이트헬에게 있었음이 들어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내막은 화이트헬의 문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니, 이를 참조하면 된다.
결국, 주인공 일행이 암흑군단장의 방에서 윈드러너와 한 판 붙은 후 블러드윈드가 나타나 그녀를 세뇌에서 풀어주지만, 라그나로크가 그녀를 삼킴으로서 처음으로 대면을 하게 된다. 하지만 라그나로크와 함께 봉인되었던 그레이소울의 한 방으로 인해 파멸의 봉인지로 잠시 후퇴하게 되고, 봉인지에서 주인공 일행과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주인공 일행이 아무리 공격하여도 쓰러지지 않자, 블러드윈드, 블랙헤븐, 그레이소울이 도와주면서 결국 라그나로크는 주인공 일행에 의해 죽게 될 것으로 보이나, 화이트헬이 이를 막으면서 등장한다. 그러면서 라그나로크가 죽게 되면 나머지 태제들도 다 죽게 될 거라면서 이 사건에 대해 해명을 하는데 이 때 그라엘이 혈주상흉검으로 라그나로크를 쓰러뜨리면서 등장하였고, 곧이어 파라엘이 카미엘, 피요엘의 영혼이 봉인된 곳에 생명의 빛을 시전하여 그들의 영혼은 무사하다고 말해준다. 언급이 전혀 없는 마카엘은 지못미 그러면서 리우엘과 리브가엘이 같이 등장하면서 리브가엘은 죽음의 왕관이 어디있냐는 말을 할려던 찰나 실버블리즈에게 왕관을 강탈당하면서 허무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4.3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별이 되어라!"의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 보스답게 이번에도 시즌3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뿐만 아니라 시즌 3 마지막 레이드에서도 출연하는데, 충격적이게도, 쉐도우하울과 블리즈폭시가 일을 저지른 원흉이 윈터바나에게 있었다. 결국, 그녀가 폭시에게서 다크소울의 열쇠 조각을 강탈하여 라그나로크를 부활시키고야 만다. 하지만 그람왕의 최후의 한 방과 데스크라운의 일격으로 인해 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망가는데, 주인공을 자기네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쓰러져 윈터바나와 같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예정이었으나, 티르가 그들을 구함으로서 주인공 일행의 라그나로크 무찌르기는 실패로 끝나게 된다.
여관주인이던 윈터바나가 라그나로크의 옆에 붙어있게 되어 따로 레이드에 도전하라는 말은 나오지 않고 라그나로크가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이벤트 스테이지인 파멸의 라그나로크를 클리어하면 레이드 파멸의 라그나로크가 개방되며, 세계수의 영혼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며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스토리가 끝난다.
4.4 시즌 4 : 별의 노래
안타깝게도 파멸의 왕, 다크소울의 리더라는 타이틀과 지금까지의 행보가 무색하게 스토리 내내 철저한 호구취급을 받고있다. 주인공과 별개로 무언가를 꾸미는 것도 아니고, 하는거라곤 애꿏은 돌망치족 하이킹을 고문하거나 아틀라스에게 맞서다가 사망한 티르와 타나토스의 영혼을 갈무리하는것이 전부. 이것도 샤샤에게 부탁하는데, 그때마다 민망할 정도로 모욕을 받는데도 한마디도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고 꼬리를 내린다.
초반부에서 샤샤와 함께 타이탄과 맞서다가 사망한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죽지않고 살아있었다.
중반부에 히페리온과 프로메테우스가 등장하면서 이 취급이 절정에 달하는데, 아예 프로메테우스에게 "도움도 안되는 놈이군 꺼져라. 나중에 따로 죽여주지" 라는 말을 직격으로 듣고도 "그 말 기억하지" 한마디 외에 별다른 대꾸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퇴장해버린다. 물론 이때 끝까지 같이 있었으면 타이탄들과 같이 초월 위상으로 각성한 데스크라운에게 사망했을것이 뻔하니 어찌보면 다행이라 하겠다.
마지막가서 라그나로그가 다른 다크소울들을 모두 흡수하고 주인공을 제압하지만 갑툭튀한 초월 카미엘에게 소멸되어 최종보스 후보에서 강판된다.
5 기타
2차 창작에서는 바보커플으로 나오는경우가 많다. 윈터바나는 멀미로 토하는게 일상인건 덤
간담회때 U급 레이드보스로서의 모습이 공개되었었는데 간담회때와의 차이라면, 간담회때는 시즌1때 사용되었던 롱기누스의 창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사용하고 상의가 약간 탈의된 모습에 윈터바나는 등 라그 등쪽에 융합된 모습이였는데, 원래 쓰던 무기인 검에 갑옷 상의도 그대로 입고 있다. 특히 윈터바나의 얼굴이 젊어지다 못해 어려졌다.(...)
여담으로 초상화나 인게임 모델링과는 다르게 스킬 아이콘에 표현된 얼굴은 마초형 얼굴이 아닌 상당한 미남형 그림이며, U급 레이드에서의 모습을 얼강시 변화하는 모습으로 추측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간담회당시의 이야기와는 달리 외형의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얼티메이트 강화 패시브만 추가적으로 생겼다.
- ↑ 화이트헬을 봤을 때 기억을 더듬으며 "그때는 꼬맹이였는데" 하는 발언으로 봐서도 이전에 라그나로크와는 별개의 존재.
- ↑ 서로 "내 사랑" 하며 키스까지 하는 사이다.
별되에선 여관 주인은 주인공을 속이는 것이 전통인가보다. 정체 숨김&뺑뺑이(1시즌)+통수(2, 3시즌)+염장(3시즌) - ↑ MAX 강화시 14초. 초월강화를 하더라도 14초를 초과하지는 않는다.
- ↑ 2015년 12월 11일 업데이트로 등장 대사가 바뀌었다. 이전 대사는 "차원문을 열고 나는 이 세상을 차지할 것이다."였다.
- ↑ 처음에는 12초로 적혀있었으나 업데이트 후 하향되면서 레이드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 ↑ 골드로 구매하는 "부활 스크롤"은 해당사항이 없다.
- ↑ 같은 직업은 최대 두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딜링을 담당하는 도적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에 따로 설정을 해둔 것인지 도적유저는 거의 모든 팟에서 꼭 두명이 잡힌다. 타 클래스는 한명 또는 아예 없는 경우도 많다.
- ↑ 단일타겟이긴 하지만, 해라그가 버프를 삭제하는 공격을 꽤나 자주 하기 때문에, 버프의존도가 심한 스티그마는 제 성능을 내기 힘들다. 물론 도적 딜링이 어디 가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 스티그마든 티르든 원활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모든것을 맡겨야 한다.
- ↑ 열쇠가 없거나 약해도 어느정도 능력발휘가 가능한 성기사로 편하게 맵을 뚫은 뒤, 그냥 별 생각없이 그대로 해라그 장비 파밍을 시작해버리는 것.
- ↑ 3시즌에서는 세트효과로 처음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