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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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방패의 수호자
전사
수호와 희생의 방패
각성 전사

1 개요

전사 되어라![1]
각성 모습이 완전 방패 든 오스왈드 투잡뛰네 일본 진출 후 태클 없으니깐 아주 대놓고군!

기본적으로 검과 방패를 착용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모든 직업중 가장 높으며[2], 도발과 파티원의 공방을 늘려주는 패시브와 함께 분노량에 따른 데미지 상승도 있어서 육성하기에 따라서 레이드용 탱커형딜러로 육성할수도 있고 미궁이나 안정적인 모험을 위한 도발 탱커로 육성할 수도 있다. 분노를 채우고 쓰는 분노의돌진 스킬의 한방 데미지는 모든 직업중에서도 최상위권.
다만, 도발탱커형 전사는 파티공방과 도발+궁극기, 방패치기를 마스터하는 것이 정석이므로 여유포인트가 부족하여 데미지 딜링이 안나오므로 레이드 용으로는 부적합 하고 레이드에서 도발궁 만나면 깊은 빡침을보게됨 방깍도없지 그냥 고기방패, 길드 대전에도 부적합 하지만 아레나에서는 분돌궁 보다 효과적 이다. 반면, 분돌궁은 레이드/길드대전 에서는 도발궁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으며, 최상위권 유저[3]들의 경우 미궁에서도 효율이 좋다고 한다.[4]

첫 캐릭으로 전사를 육성하는 경우에는 도발궁 으로는 딜링이 안되기 때문에 레이드 성공률 자체가 분돌궁에 비해서 낮으며 민폐유저가 되기 때문에 분돌궁으로 육성해서 템 파밍을 하고 미궁용 도발궁전사를 하나 더 육성하는것이 보편적이다.
육성하는 이유가 전사를 좋아해서라기 보다 탱커 운이 없어서(...) 육성하는 경우가 있으며,[5]

게임 시스템상 탱커와 힐러가 초반부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뽑기 운에 따라서 타 직업을 육성하다가 전사로 갈아타는 경우도 많다. 어느정도 스펙을 맞춘후에 길대에서 분노악세 차고 풀분노 분돌을 쓰면 대부분 즉사를 하기 때문에 길대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사제와 더불어 초보자가 하기 좋은직업이였으나 성기사가 등장한 이후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던 미궁에서마저 밀리면서 사실상 창고캐 취급을 받았으나, 버프를 한번 받은 후엔 패시브에 몰빵한 플루토의 파일럿으로 많이 보이게 되었다.

현 메타에서 애매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어서 리뉴얼이 가장 시급한 상황.

2 성능

2.1 사냥

레이드에서의 안정감도 뛰어나고, 그렇다고 딜링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평가가 좋다. 초반에 적당한 성능의 사제를 가지고 있으면 전사로 시작해도 괜찮다.

2.2 아레나

급변하는 메타를 따라가지 못한 비운의 직업

라그나로크 나올 때까지는 최상의 직업 중 하나였으나, 기간테스가 나오면서부터는 밀리기 시작하더니 현재 아레나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게 되었다.

2.2.1 버스터 리그

상위권 유저들은 전사 상향 후 플루토 파일럿으로 많이 쓰고있었다. 더군다나 다크소울 라그나로크까지 출시되면서 판도가 이전과는 달리 180도로 바뀌었다. 상위권 하위권 할것없이 라그나로크가 있는 유저라면 다 전사를 쓴다.

2.2.2 영웅 리그

고전적으로 쓸만한 케릭터였으나 성기사처럼 광역 스턴이 있는거도 아니고, 호로롱궁 사제처럼 성기사의 스턴이나 미쳐날뛰는 티누비엔을 무의미하게 만들 디버프해제기도 없다.

각성 이후로 분노의 돌진을 각성시켜 투입시킬 경우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태. 본캐전사 자체는 탱킹능력도 딜링능력도 어중간하지만 각성분돌의 75%즉사와 분돌로 킬을 따낼 시 쿨초기화로 인해 첫분돌이 즉사로 들어갈 경우 혼자서 탱커고 나발이고 혼자 다잡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첫분돌에 즉사가 터지지 않을 경우 분돌쿨이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딜도 탱도 안되는 잉여가 된다. 어찌보면 그레이소울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각성전사는 그레이소울보다는 튼튼한 점이 그레이소울은 각성전사보다 딜링능력이 좋다는 점이 차이점.
이와 같은 이유로 각성전사로 영레나를 투입시킬 경우엔 무적해제에 집중한 조합을 끌고가는 편이 좋으며 반대로 해제불가무적을 지닌 티엘이나 화이트헬이 있는 파티는 가급적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2.3 길드 대전

2016.10.02 개편 이전까지는 많이 쓰였던 직업군이었는데, 개편 후에는 쓰는 모습을 도저히 볼 수가 없다.

2.4 벨페고르의 역습

성기사가 등장하기 전에는 미궁에서의 효율은 전 직업중 최상위권 이었으며, 아레나에서도 효율이 좋았었다. 5대위상중 효율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았던 전데자리를 전사가 차지하고 조화의힘 진형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는데 성기사가 나오면서 미궁에서는 영 쓰여지지 않게 되어버린 안습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는 장착형 동료 열쇠를 장착하기 전 얘기이며, 이는 벨페고르의 역습에도 마찬가지이다.

딜드버를 이미 뽑아서 강화할대로 강화한 상위권 유저들이나 오래 별되를 플레이해온 유저들의 경우엔 플루토에 태워서 많이 쓰고 있었는데, 다크소울 라그나로크가 등장하면서 더 늘게되었다.

2.5 월드 보스, 길드 모험

나설 분야가 아니다

과거에는 용암 골렘에서 분돌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었다.
이제 월드보스의 주인공 케릭터는 커궁사제나 맹세궁성기사 외엔 찾을순 없지만..

길드모험이 세부화되기전, 3라운드까지 있을 시절에는 3라운드의 딜량이 사제로는 감당할 수 없기 동료 보호 측면에서는 성기사 보다 우월하며 최고의 탱커인 플루토를 탑승하면 탑클래스 템셋팅으로 무장한 사제보다 점수 획득 측면이나, 생존성에서 매우 우월하기에 길드 모험 3라운드 만큼은 플루토를 장착한 전사 본캐가 권장된적이 있었으나, 해방된 라그나로크 아이템이 풀리고 아이템 강화에도 초월이 생긴데다가 난이도가 세부화된 만큼 피해량도 감소되었기에 길모 또한 사제나 성기사를 쓴다.

3 코스튬 목록

코스튬 중에서 얼굴까지 완전히 가리는 풀 플레이트 아머 코스튬이 별로 없다. 그 중에서 구 아레나 코스튬은 얼굴을 가리면서 어두운 보라색과 금장식이 어우러진 멋들어진 금색 뿔의 투구 등 똑같이 얼굴까지 가리는 코스튬인 길드 대전 코스튬 보다 포스가 넘친다. 희소성까지 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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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별의 노래 업데이트 이후로 주인공 캐릭터로서는 사제에 이어 두번째로, 특히 2014년 2월 출시 이후 사상 최초로 남성 캐릭터가 게임 아이콘 모델이 되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물론, 각성 캐릭터로서 말이다. 이전까지는 전부 여성 캐릭터가 얼굴마담으로 맡아왔었다[6] .
  1. 이전 문서에서는 검사로 적혀있었으나, 시즌 1 초기에만 그렇게 쓰이다가 전사로 직업명이 바뀌었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바뀐지 무려 1년하고도 3개월 정도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문서가 바뀌지 않았다(...)
  2. 방패는 타 직업의 보조무기와는 다르게 방어력과 회피 수치가 적용되기 때문.
  3. 동료들이 모두 위상급에 궁극강화까지 한 소위 '졸업덱'을 보유한 유저에 한해서.
  4. 미궁 개편 전 한정.
  5. 사실 이점은 전 직업에 해당되는 개념이다. 탱커가 안나오면 전사를 하는게 편하고 힐러가 안나오면 사제를 하는게 편하고 딜러가 안나오면 법사를 하는게 초반 맵 공략에 편하다.도적이랑 궁수는? 나중에 심심해지면 하지뭐
  6. 사제, 블랙헤븐, 마하라스, 그라엘, 블리즈폭시, 폴라트레이시, 마카엘(여름 코스튬), 메르세데스(각성), 티르, 윈드러너(각성), 시바, 샤샤, 모르가나 순으로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