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M Eudora. 데드 스페이스 3 챕터 2의 배경 무대. 앞부분 디자인이 귀상어 비슷하다
지구정부 소속 군함으로, 선장은 로버트 노턴이다. 함내에는 선장을 비롯하여 존 카버, 아이작 클라크, 마크 로젠, 로크[1]와 같이 소수의 인원들이 타고 있었다.
함선의 크기에 비해 무장은 매우 빈약한 편으로 함교위에 위치한 플라즈마(?)포 1정이 전부다. 그리고 저 주포는 1챕터에서 유니톨로지 소속 셔틀과 치고박다가 박살나버린다. 여기서 유일하게 유도라호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설정화보다 더 훨씬 더 작게 모델링되어 있다. 유니톨로지 셔틀과 비교했을때 크기에서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
뉴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에서 아이작을 대동하여 타우 볼란티스에 도착하나 도착 직후 기뢰에 걸려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폭발한다.
하지만 아이작의 기지로 모든 승무원은 생존해 타우 볼란티스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엘리 랭포드 일행은 고대 함대 로어노크에 갇혀 있었기에 유도라 호에 타지 않았다.- ↑ 함교의 승무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