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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佐 / Yusa
1 개요
Angel Beats!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키노 유이, 세레나 바게스(북미판).
전선의 오퍼레이터를 맡는 소녀. 전투중에 벌어지는 상황을 설명하며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무표정에다가 말 수가 적은 편이다.
Key의 작품에 나오는 미소녀들 중에서 몇 안되는 검은색 스타킹 착용자.
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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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보고만 하는 오퍼레이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어 어떠한 작전이 벌어질 때마다 오로지 보고만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며 일반 교사 NPC들에 의해 이와사와 마사미가 기타를 연주하는 것을 방해받을 때 히사코가 방송을 학교 전체에 퍼뜨리려고 갈 때 이를 방해하러 가는 교사를 무표정으로 살짝 넘어뜨리는 면모도 보여주었다.
의문의 그림자로 전선이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이를 수습하자 주변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무사히 성불된 것으로 여겨진다.
오퍼레이션 하이텐션 신드롬에서는 나름대로 하이텐션으로 행동한다고 유리를 부를 때 유릿페씨~ 라면서 은근히 리듬을 타면서 불렀다. 그리고 유리의 변덕으로 1주간 단식을 하게 된 후 사망(…). 유언은 "역시 악역은 유릿페씨가 가장 잘 어울려요"(…)
캐릭터 이름의 모델은 일본의 가수인 유사 미모리.
3 게임
애니메이션과 같이 유리의 정보망으로 활동한다.
단, 정체에 대한 떡밥이 굉장히 많이 던져진다.
일단 그 누구도 이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발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개그성이라 보기엔 진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정체는 후속편에 나올 것으로 예상
딱히 유리 이외에는 누군가와 교제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지만 이와사와가 친근하게 대해주고 세키네가 유사를 '유사땅' 이라 부르는 걸 보면 전선의 여성멤버들과는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는 모양이다.
선택지에 따라 유사가 유리의 흉내를 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 이벤트 후 해금되는 레코드는 '유삿페를 만났다'....
4 Heaven's Door
노다의 등짝에 가위를 쑤셔박거나, 오오야마의 전신에 가위 수백개를 박아 난자해놓는 파격적인 등장을 해 주신다.혐짤이니 주의해서 보길바란다 모든 남자에게 싸이코패스적인 살인을 하고 다니는데, 정확하게 묘사해주지는 않으나 생전에 학교나 주변 남자들에게 온갖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1] 물론 사후세계에서는 죽여도 아무도 죽지 않기 때문에 유사가 남자를 죽인다고 해도 다시 살아나니 의미가 없고, 결국 그녀도 스스로에게 지쳐서 천사에게 의뢰해 기억을 조작해[2] 지금의 모습으로 사후세계전선에 들어오게 된다. 어떻게 기억을 조작받은건지, 남성을 조금 기피하는 것 외에는 예전에 자신의 행동을 별로 의식하지 않게 된 듯. 기억조작을 받기 전화 후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나카무라 유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동일인물이라고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등장인물중 드물게 생전의 원망을 해결하지 못한 캐릭터라, 이후 전개나 게임판에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캐릭터.금발 트윈테일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