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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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마키노 유이
牧野由依(まきの ゆい)
성별여성
직업성우, 배우, 가수
출신지일본 도쿄
생년월일1986년 1월 19일
신장154cm
혈액형O형
소속사아뮤즈
배우 활동 시기1989년 ~ 현재
성우 활동 시기2005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05년 ~ 현재
소개링크공식아메바 블로그 트위터

1 개요

3살부터 아역 탤런트로 활동하며 연예활동을 시작.
4살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 이후 피아노는 현재까지 계속 쳐서 잘 친다. 그냥 잘 친다고 하기도 뭐한 게 음대[1]에 기악전공(피아노) 출신이다. 본인의 앨범 수록곡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싱글에 피아노 연주가 실리기도 했고, 본인 명의의 콘서트에서도 매번 피아노 연주를 한다.

이외에 피아노로 이와이 슌지의 눈에 들어서 이와이 슌지의 영화 러브레터의 주제곡 'a winter story'의 연주자가 이 사람이기도 하다(당시 8살. 흠좀무). 이후에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에도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다.

성우 데뷔작은 <츠바사 크로니클>의 사쿠라. 사실 데뷔 당시엔 연기가 많이 미숙한데다 갑툭튀 인상이여서 많이 까였다. 이후 연기가 많이 발전해 까임은 줄어들었으나 언젠가부터 성우 활동이 드물어져 단역정도만 가끔 맡고 있다. 거의 가수 활동에 매진하는 듯. 그리고 2013년 중반을 넘어 7월 신작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에서 드디어 주인공 '야마토 유라'역으로 복귀. 복귀 이후에는 꾸준히 활동중이다. 되려 호시노 후미나라던가 사쿠마 마유 같이 오래간만에 인지도 있는 캐릭터도 맡는 등 최근 여성 성우계의 레드오션치고는 무난하게 레귤러를 획득한 특이한 케이스라서 일본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있을정도.

목소리 자체는 히로인 계열이라는 평가를 받으나 높은 평가를 받는 배역들은 얀데레나 어두운 캐릭터가 많다.

2 음악 활동

성우로서는 그리 특색있는 목소리까지는 아니지만, 노래를 부를때의 그녀의 목소리는 아주 특별하다. "투명한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 "천사같은 목소리"로 불리우고 있으며 가창력 또한 뛰어난 편이다.

2005년 칸노 요코의 눈에 띄어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엔딩테마 "オムナ マグニ"로 가수 데뷔하여, 이후 ARIA 시리즈의 삽입곡이나 오프닝, 엔딩곡등의 노래를 불러 인지도가 급상승한다. ARIA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유의 미성과 가창력, 좋은 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시기의 앨범과 싱글은 평균 1만장 이상 정도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성우&가수 치고는 소속사를 꽤나 자주 옮겼는데, 2009년까지 BGB 컴퍼니/빅터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였다가 2010년부터 에픽 레코드로 이적, 2012년에는 어뮤즈로 이적하였다.

2010년 에픽 레코드로 이적 하고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달라졌는데, 2010년 ふわふわ♪[2] 싱글을 기점으로 평범한 팝 스타일적인 면이 강해졌다. 비록 이전에도 마키노 유이가 전형적인 애니송을 부르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기존과는 꽤나 달라진 음악 스타일에 주고객인 오타쿠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판매량도 대폭락. 이후 앨범, 싱글 판매량은 꽤나 떨어져 평균 약 2천~3천장 전후가 된다.

참고로 ふわふわ♪의 뮤직 비디오는 이와이 슌지가 감독한 작품인데, 마키노 유이가 이와이 슌지에게 어릴적 부터의 인연을 빌미로 딱 한 번만이라는 것을 조건으로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부탁해서 찍었다. 이때가 레코드 회사를 이적하고 첫싱글이자 꽤나 오랜만의 싱글이었기 때문에 마키노 유이 입장에서는 나름 승부수를 걸었던 것 같지만, 판매량은 본인 최저로 약 2천장대...

2011년 시세이도의 CM송을 타이업으로 한 お願いジュンブライト를 발표. 전국에 방송되는 CM이어서 홍보 효과는 엄청났지만, 판매량은 전 싱글 보다 약간 나은 수준으로 그다지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다.

2010년 JMIC의 신년 미니 라이브에 참가했었다. 한국 방문은 이때가 처음이라고.

마키노 유이의 라이브는 모두 So~ (ex: So Bright, So Happy)식의 이름인데, 처음엔 의미를 신경썼지만, 이젠 굳이 문법에 맞지 않아도 그냥 마음에 드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2015년 8월에 데뷰 10주년 라이브 (부제 : So Happy)를 아카사카 Blitz에서 가졌다. 역시 매달 행해지는 monthly event에서처럼 ふわふわ이전의 곡들은 부르지 않았지만 앙코르 마지막 무대로 자신의 데뷰곡이었던 츠바사 크로니클의 암리타를 부르고 "자신에게 가장 의미 깊은 곡이며 앞으로도 가장 많이 부르게 될 곡"이라고 코멘트 하는 등, 최근 메이저 무대나 뮤지컬 등에 매진하고 있지만 나름 올드팬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주었다.

전반적으로 포지션이나 이미지가 사카모토 마아야랑 비슷하다.

그 덕분인지 그녀가 맡은 데레마스의 아이돌 사쿠마 마유의 싱글송인 에브리데이 드림의 노래 퀄리티도 좋다. 노래 분위기와 가사가 무척 상큼한 것이 특징. 하지만 마유의 캐릭터성을 고려해보면 가사가 은근 무섭게 들릴수도 있다는 것이 특징. 또한 경력치곤 신데마스 라이브에 무려 두 번이나 참여하기도 했다.

재밌는 사실은,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그녀가 부른 '암리타'가 나중에 하기와라 유키호의 커버곡으로 들어갔다는 점이다. 그 이후로 마키노 유이 자신도 데레마스의 사쿠마 마유 역으로 들어갔으니 참으로 기묘한 인연 되시겠다. 덕분에 마마유 커버곡으로 암리타를 넣어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러면 커버 의미가 없잖아

3 출연작품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1. 도쿄음악대학 출신. 도쿄대 음대가 아니라 사립대학교이다. 1907년 개교. 일본의 사립 음악대학 중에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
  2. 가사가 여성(나)이 어떤 남성에게 반했는데, 그 남자에게 이미 애인이 있어 안타깝다는 다용 - 이러한 가사 스타일은 전혀 오타쿠 취향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곡은 아리아 시절부터 좋아하던 올드팬들 사이에서 가장 외면받는 곡이기도 하다.
  3. 이 애도 마유처럼 아이돌 캐릭터. 다만 마유 같은 얀데레는 아니고... 석고 보이즈의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