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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雪野みなと . 일본의 상업지 작가. 로리물을 전문으로 그린다. 꼴릿하면서 순정만화틱한 그림체가 특징이다. [1]
2015년경 상업지 연재를 시작, 단행본을 냈지만 동인시절 그렸던 오리지널 원고를 재활용했다.
2 평가
묘사도 좋고 그림체도 최상급이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인데 그 이유는..
2.1 암울한 스토리
대부분의 작품에 스토리가 꿈도 희망도 없다
최면으로 여동생 세뇌시키는 건 약과. 가방 찾으러 갔더니 조교당하고, 소꿉친구한테 고백했더니 자기형한테 조교당하고있음+임신크리, 일자리 있다길래 갔더니 아버지가 매춘업소에 팔아넘기고, 운 좋게 탈출했더니 매춘업소에서의 후폭풍탓에 하루라도 안하면 못 버티는 몸이 되는 스토리도 있다[2]
심한경우 우주선에 갇혔는데 촉수한테 덮쳐져서 촉수와 한몸이 되서 친구를 범하거나 엄마가 딸 가지고 매춘을 하는가 하면 입원했는데 유령들한테 조교당해서 자살로 끝나는 경우도있다...
가장 심한건 키리가미섬 시리즈인데...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물론 가끔 순애물도 그리긴 하지만...[4] 표지만봐선 믿을수없다. 당장 매지컬 컴패이션이나 안개섬 시리즈는 표지는 멀쩡하지만 내용은 전부 강간.
추가로 패러디 동인지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작품 세계관은 이어져 있는 듯. '봐줘 봐줘 좀 더'에서는 새장 시리즈의 시리카로 보이는 소녀가 나오며 주인공의 친구는 '꼭두각시같은 매일 속에서'의 여자아이와 '언젠가를 바라며'여자아이. 새장 시리즈에서 나오는 온천은 수증기 온천 사건부의 온천이다.
2.2 작품목록
- 꼭두각시같은 매일 속에서
- 모노케모노 1~8
- 매지컬 컴패니언
- 메이TANK!(클라나드 동인지)
- 별의 여행자[5]
- 봐줘 봐줘 좀더
- 사육부
- 새장속의 작은 새는 언제 집을 떠나나 0~3
- 수증기 온천 사건부
- 안개신의 섬 1~4
- 언젠가를 바라며
- 엄청 해보고 싶어!(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동인지)
- 유이♡우이(케이온 동인지)
- 재수없는 소녀
- 종말의 일기 1~2
- 자연교실
- 하늘 끝까지
- ELIXIR(토토리의 아틀리에 동인지)
- Simeon!1~2(니들리스 동인지)
- NECTAR(토토리의 아틀리에 동인지)[6]
- 보이레코(라이트노벨 삽화)
- ↑ 그렇다고 눈깔괴물급은 아니다.
- ↑ 동남아시아 모처(하지만 "사리카" "아린" 같은 이름과 쓰이는 문자를 보면 정확한 배경은 아마...)를 배경으로 한 籠の中の小鳥は何時出遣る. 그나마 이 작품은 주인공은 일본인 한명이 탈출시켜서 데리고 사는 희망찬 결말을 맞긴 하는데 외전인 0화의 고아 쌍둥이는 꿈도 희망도 없다. 동생쪽은 머리에 총을 맞아 죽고 언니쪽은 다리를 잘리고 그대로 매춘소에 남아있다. 눈도 죽고 중얼중얼거리는 걸보면 정신이 망가진 듯. 0화 마지막에 시리카가 오는데 서로의 결말을 비교하면...
- ↑ 안개섬의 신사의 후계자인 남자아이의 소꿉친구가 실종됐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끌려가서 벌레한테 당하고 이를 알아챈 남자아이가 탈출시키려고 하나 할아버지에게 들키고 미약을 강제로 마시게 되고 그대로 소꿉친구를 강간, 이후 자괴감에 빠진 자기는 한동안 할아버지 말을 듣고 지내면서 신뢰를 얻어서 감시를 피한다음 다이너마이트 휘발유 등을 준비한다, 그후 다이너마이트로 벌레둥지에서 소꿉친구와 동반자살하는 것으로 보이겠끔 끝난다. 그 안엔 다른 여자아이들도 갇혀있었으며 한번은 외지인 여자아이에게 들키자 강간하고 절벽에 떨어뜨리는 막장행각까지 보인다. 참고로 이 일의 시작은 옛날 신사의 주인이 자기 딸을 약을 얻기 위해 벌레에게 제물로 삼는데에서 시작했는데, 이 사람들도 자기들이 하는 짓이 범죄인 걸 알았기 때문에 그걸 정당화시키기 위해 안개신의 저주라느니 재앙이라느니 하는 미신을 만들어 끔찍한 관습을 이어나가게 했던 것이다.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어
- ↑ 주로 모노케모노 시리즈. 순애뿐만 아니라 약간의 개그도 속해 있다. 다만 이쪽도 여자아이가 인간이라면 얄짤없다.(...)
- ↑ 하늘 끝까지의 후속작.
- ↑ 위 작품의 후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