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風(ゆきかぜ)
라이트 노벨 《맹약의 리바이어던》에 등장하는 용. 통칭 설풍(雪風)의 공주. 붉은 한니발이나 검은 뇌제 등과 함께, 이 세계의 정점에 서 있는 강대한 용왕 중 한 명이다. 히노카구즈치와 하루오미의 활의 비문자에 대응하는 화살의 비문자를 소지하고 있으며, 히노카구즈치의 숨통을 끊는 최후의 치명타를 가한 것도 그녀다. 본체는 슬림한 체격의 하얀 드래곤이지만, 보통은 검은 머리카락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청초하고 아름다운 인간 소녀의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가련한 미소녀인 외모와는 정반대로, 드래곤의 정점에 선 용왕답게 완력 지상주의에 호전적인 마초스러운 성격이다. 그리고 의외로 다도를 할줄 안다고 한다. 일본에 처음 간게 몇백년전이라고.. 그런 분 한테 겉모습만 보고 반말한 하루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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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하루오미에게 흥미를 느껴 3권에는 거대한 거북 형태의 상위종 드래곤인 현무왕 위에 탄 채 지상과 표지에 직접 강림하여 일본을 자신의 손에 넣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그 이후 다시 한 번 하루오미의 앞에 나타나 승부를 제안하고, 특급마녀인 아샤, 루나에 오리히메와 하즈미까지, 그녀들이 사역하는 네 마리 리바이어던의 전력공격과 비문자의 힘을 사용한 하루오미를 너무나 간단히 압도해 버린다. 심지어 계약자가 아님에도 리바이어던의 소환을 단숨에 취소시켜 돌려보내는 모습까지 보여서 용왕은 절대무적, 즉 왕으로 향하는 길은 원래 제대로 플레이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이라는 사실을 하루오미가 확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결국은 방심하고 있다가 히노카구즈치의 심금과 융합한 하루오미, 루사루카에게 패배하여 상처를 입고, 플래그 라이벌 선언을 남긴 채 떠나가게 된다. 그 후로도 놀이 상대에게 손을 내미는 기분으로 하루오미에게 계속 도전해오게 되는데, 히노카구즈치가 '네가 마음에 든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라고 말했고, 본인도 인증. 이후엔 하루오미에게는 자신과 자웅을 겨룰 때 죽지 않는다면 권속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아예 도쿄를 영지로 선언하고 눌러앉아 버린다. 작가가 언급하기를 진히로인 그리고 라이벌 여담으로 유키카제의 마도기는 하늘을 나는 서핑보드다. 인간의 모습일 때는 항상 서핑보드와 함께 있으며 공격, 방어, 이동 등에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교향시편 유키카제 세븐
작가의 히어로 빠심을 생각하면 그보다는 아무래도 은색 우주 쫄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