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히토(토가이누의 피 True Blood)

ユキヒト

1 개요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붉은색 머리카락과 날카로운 눈동자가 돋보인다. 신장 178cm. 아키라와 케이스케와 또래로 보이는 청년. 태그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해 이그라 참가자로 추정된다. 취미는 특이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픽시브 백과사전에서는 유키히토의 연령은 20대 초반이고 아키라와 케이스케의 연령은 10대 후반이라고 한다.

토가이누의 피 True Blood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만화책이나 동인지에도 등장했다. 야살스럽고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야한 BL 동인지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정작 성우가 출연하는 작품에는 가족이나 친구를 위한 게임에만 등장했고 수위가 매우 높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날카로운 분위기의 유키히토와 카미야 히로시의 미성이 조화를 이룬다.

2 작중 행적

토가이누의 피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땐 유키히토는 아예 등장하지 않아 승자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유키히토가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으니까 일부 팬들이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다 카더라. 그래서 게임에서 유키히토를 연기한 카미야 히로시도 토가이누의 피 애니메이션에 캐스팅되지 않았다. 하지만 원작 게임에 출연한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성우들은 동일인물로 캐스팅되었다.

애니메이션을 방송했을 당시 작품의 컨셉은 야한 장면을 거의 없애고 험악한 스토리를 원작보다 더 많이 추가한 상태로 방송되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방송했을 땐 '19세 시청가'로 지정했다. 하지만 케이스케가 아키라의 장기를 뽑은 것[1]을 들고 있는 장면에 친절하게 뿌옇게 블러로 처리해놓으셨다.

토가이누의 피 뿐만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도 작붕을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토가이누의 피의 원작인 18세 게임에도 등장한 유카리라는 캐릭터는 애니메이션에 출연했을 당시 작붕이 하나도 안 나왔다.
  1. 케이스케가 실제로 저지른 것이 아니라 아키라의 어마무시한 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