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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 세호야 또 속냐
1 소개
2 활동
2013년부터 LG 트윈스의 출입기자를 맡고 있다. 야구팬들과 LG 트윈스의 팬들에게 있어서 비교적 개념기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보안이 워낙 철저해서 썰들이 유난히 맞지 않고 포도주스가 난무하는 LG 트윈스의 관련 소식을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하게 트윗을 하거나 기사를 내서 LG 팬들에게 있어서는 거의 유일한 썰의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기자이기도 하다.
다른 LG 트윈스 담당기자들과는 달리 윤세호 기자는 LG 트윈스의 프런트나 코치진에 대해 짚고 넘어갈 점을 확실히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점에서 LG 팬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2016시즌부터 <윤세호의 트윈시티>라는 LG트윈스 관련 연속 기사를 내고 있는데 특히 명확한 야구관이나 육성철학이 없는 프런트를 매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자이며 팬들의 질문에 소상히 답변을 하면서 트윗을 하고 있기도 하다.
2016년까지의 LG 피셜의 대부분은 거의 윤세호 피셜에서 나올 정도로 정확성이 높다. 안 그래도 보안이 철저하고 취재도 힘든 LG 트윈스의 특성 때문에 MyKBO 조차도 LG 트윈스의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을 못하는 상황임을 감안해 본다면 LG팬들의 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유일한 인물이라 볼수 있다.
타팀 소식도 기가 막히게 잘 맞추는 걸로 유명한데 박석민의 NC 다이노스행을 트위터로 알린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뽑히는 그의 걸작은 바로 이것. '급상승' LG, 하나씩 완성되는 4강 방정식, 이른바 우주의 기운. 14년, LG가 10월 극장 승리 퍼레이드 끝에 4강을 확정짓자, 이 기사는 성지가 되었다.
현재 개인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표지는 매드맥스. LG팬들에게는 가장 공신력 있는 곳으로 대우받고 있다.
3 비판
2016 시즌 들어서 양상문에게 지나치게 우호적인 자세로 비판을 받고 있다. 양상문을 비판하는 팬들을 팀을 망치는 주범마냥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야알못으로 몰아붙이지만 정작 양상문이 이상한 경기운영으로 패배를 자초할때는 기사 한 줄 없이 입닫고 있다는 것. 그러나 8월 들어 LG가 미친 듯이 연승을 쌓아올리면서 양상문 감독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들은 팬들을 비롯한 비판세력은 조용해졌다. 그들이 난리칠때마다 연승을 쌓으니 다른팬들은 승리요정이라고 꼭 오라고 하고있다
4 기타
2013년 8월 14일 조모상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