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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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해군사관학교 25기로 입학했다. 1971년에 항해소위로 임관했다.[1] 항해소위의 첫 보직이 대부분 그렇듯 초계함 통신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했고 구축함 대잠관 등 대잠 쪽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중령 시절에 포항함의 함장을 지냈고 지금은 해체된 제2전투전단장과 제2함대사령관을 지냈다. 해사 교장과 해군작전사령관등을 거쳤고 2005년에 중장으로 예편했다.
예편 후에는 주요 언론에 군사 관련 글을 기고했고 방송에도 출연하여 군사평론가로 활동했다. 전역 후에는 머리를 꽤 기르고 다녔기 때문에 군인 출신이었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 예비군훈련 때 성우회 소속으로 안보교육을 다니는데 계룡산 근처에 은거하면서 도를 닦는다는 드립을 치고다닌다.그런데 도를 닦는다는 분이 금품수수나 저지르고 다닌다니 STX의 사외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