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연

1 개요

대한민국제독, 기고가, 군사평론가.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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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해군사관학교 25기로 입학했다. 1971년에 항해소위로 임관했다.[1] 항해소위의 첫 보직이 대부분 그렇듯 초계함 통신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했고 구축함 대잠관 등 대잠 쪽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중령 시절에 포항함의 함장을 지냈고 지금은 해체된 제2전투전단장과 제2함대사령관을 지냈다. 해사 교장과 해군작전사령관등을 거쳤고 2005년에 중장으로 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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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편 후에는 주요 언론에 군사 관련 글을 기고했고 방송에도 출연하여 군사평론가로 활동했다. 전역 후에는 머리를 꽤 기르고 다녔기 때문에 군인 출신이었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 예비군훈련 때 성우회 소속으로 안보교육을 다니는데 계룡산 근처에 은거하면서 도를 닦는다는 드립을 치고다닌다.그런데 도를 닦는다는 분이 금품수수나 저지르고 다닌다니 STX사외이사를 지냈다.

3 흑역사화

2015년 1월 28일 STX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해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정옥근 총장의 큰아들과 같이 체포되었다.
  1. 육사 27기로 동기급인 김장수 장군과 친하다고.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