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1 융합 (명사)

퓨전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는 일.'[1] 이라는 의미로 화학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여러 가지의 개념을 합쳐서 한 가지의 개념으로 만드는 것을 융합이라고도 한다. 유의어로는 음악의 크로스오버콜라보레이션 등이 있다. 현대에는 작은 핵들을 합쳐 더 큰 핵을 만들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을 가리키는 데에도 쓰인다.

박근혜 정부창조경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때,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창조경제 개념도에선 뿌리가 되는 개념으로 묘사가 된다, 2014년 발표한 9대 전략산업 중 3개의 항목에 융합이 핵심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이처럼, 창조경제와의 연관성을 잘 이해되지는 않지만 21세기 기술발전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기도 한다. [2]

서브컬처에서는 캐릭터들간의 합체를 융합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아래의 항목이 그 대표적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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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희왕의 카드

융합(마법카드) 문서 참조.

3 유희왕의 소환 방식

융합 소환 문서 참조.
  1.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2. 학문간 융합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신기술이 개발되기도 하는 건 사실이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일들이 그렇듯이 이 개념이 종종 소위 '돈 안되는' 학문을 대충 한데 뭉뚱그려 지원을 축소하기 위한 빌미로 오용되는 사례가 많다. 가령 이런 거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