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 FC No. 24 | |
오디온 주드 이갈로 (Odion Jude Ighalo) | |
생년월일 | 1989년 6월 19일 |
국적 | 나이지리아(Nigeria) |
출신지 | 라고스(Lagos) |
신체 조건 | 188cm, 85kg |
포지션 | 공격수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등번호 | 24번 |
유소년 클럽 | 프라임(2000~2005) |
소속 클럽 | 프라임 (2005~2006)[1] 브리지[2] (2006~2007) 륀 (2007~2008) 우디네세 칼치오 (2008~2014) 그라나다 CF (임대) (2009~2010) AC 체세나 (임대) (2010~2011) 그라나다 CF (임대) (2011~2014) 왓포드 FC (임대) (2014) 왓포드 FC (2014~) |
국가 대표 (2015~) | 7경기 2골 |
1 소개
나이지리아와 왓포드 FC의 스트라이커.
혜성같이 나타난 EPL의 괴물 공격수이다.
2 클럽 생활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에서 약 6년간 그라나다, 체세나 등으로 임대 생활을 전전해오다 당시 2부리그였던 왓포드로 이적, 20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격에 기여한다.
2015 - 2016 시즌, 무시무시한 득점 능력으로 트로이 디니와 함께 왓포드를 돌풍의 팀으로 만드는 중. 무려 23경기 14골을 터뜨리며 득점랭킹 4위에 안착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15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며 리그 15골에 그치고 말았다. 후반기에 팀 전체적으로 하락하기는 했지만, 이갈로 본인도 쉬운 찬스를 많이 날려먹는 모습을 보였다.
3 국가대표 생활
나이지리아 U-20 국가대표 출신이고 현재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에서 뛰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
엄청난 피지컬이 장점. 리버풀전에서는 마르틴 스크르텔과의 몸싸움을 이겨내며 골을 성공시켰다.
5 여담
맨유가 자신의 드림클럽이라며 맨유로부터 이적 제의가 온다면 거절하기 힘들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반 할 : 이갈로, 윙백으로 적합
참고로 우디네세 시기 그라나다에 무려 5시즌 간 임대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는 우디네세-그라나다-왓포드의 구단주가 포쪼 가문이라는 점에 기인한다. 사실 이 시기 계속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다 왓포드로 이적한 후 급작스럽게 터져버렸다(...). 추측하기로 포쪼 가문은 우디네세와 그라나다는 유망주 육성 위주의 셀링클럽으로 만들고, 보다 좀 더 이득이 되는 EPL의 왓포드에 투자하기로 마음 먹은 듯 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며, 중국 클럽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