井上馨 (いのうえ かおる) 1836.1.16 ~ 1915.9.1
일본의 정치가, 교육가, 외교관, 기업인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토모와 더불어 "조슈(長州) 3존"으로 불리는 인물.
젊은 시절, 이토 히로부미(왼쪽)와 함께.
이토 히로부미가 전체적인 큰 길을 닦고,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일본 제국의 군사적, 정치적인 물론 안 좋은 의미도 있고.... 요소를 첨가했으면 이노우에 가오루는 작지만 꼭 필요한 사회의 법과 제도를 만들었다.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1876년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 조약 체결에서 일본측 협상 대표였고, 갑신정변 후에는 조선 주재 일본 공사로 장기간 재임하기도 했다. 청일전쟁 직후 미우라 고로에게 공사직을 넘겨주었는데, 이후 발생한 을미사변도 실질적으로는 이노우에가 이미 큰 틀에서의 계획을 세운 후 미우라가 실행만 했을 뿐이라는 평가가 정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