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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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타쿠 본인의 트위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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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다이 남코 소속의 작곡가. 1983년 삿포로 출생. 작사할때는 MC TC의 명의를 사용한다. 별칭은 이노타쿠. 활동 기록이 2010년부터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입사는 09년~10년쯤에 한 것으로 추정된다. 싱크로니카의 발매 후에는 싱크로니카의 사운드 디렉터도 겸업하고 있다.

사내 작곡가들의 대외 활동을 제한하고 있는 옆동네 BEMANI 아티스트들과는 다르게, 이노우에 타쿠는 아니쿠라, 철권 디제잉 라이브 등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동인 아티스트들과도 안면이 있으며, 주로 친한 아티스트들은 t+pazoliteNhato, livetune 등이 있고, Nhato는 실제로 이노우에 타쿠 본인의 곡인 Hotel Moonside를 리믹스 해주기도 했었다.

아이돌 마스터에서 볼 땐 전자음악을 많이 쓰는 작곡가로 보이기 쉽지만 의외로 여러가지 실험적인 작품을 투고하는 경향도 잦은 편이다. 신 태고의 달인에 투고한 てんびん座急行 夜を行く는, 본인이 직접 부른 곡이면서, 태고의 달인에 몇 없는 일렉트로닉 락 계열[1]의 음악이며, 夜明けまであと3秒같은 밝은 음색의 드럼 앤 베이스 계열의 악곡을 만들기도 했었다.

프로듀서 층 외에도 천하제일리겜축제 덕분에 리듬게이머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2 활동 목록

2.1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2.2 기타

  1. 페퍼톤스의 노래를 생각하면 된다.
  2.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테마곡 幽雅に咲かせ、墨染の桜 ~ Border of Life의 어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