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프로젝트의 싱글 플레이어 기체 | ||||
정규작 메인 | 하쿠레이 레이무 (구작) | 키리사메 마리사 (구작) | 미마 | 유카 |
이자요이 사쿠야 | 콘파쿠 요우무 | 코치야 사나에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
정규작 서브 | 야쿠모 유카리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레밀리아 스칼렛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외전 | 샤메이마루 아야 | 히메카이도 하타테 | 치르노 | 키진 세이자 |
동방요요몽의 보스들 | |||
1면 | 2면 | 3면 | 4면 |
레티 화이트락 (치르노) | 첸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프리즘리버 자매 (릴리 화이트) |
5면 | 6면 | EX | PH |
콘파쿠 요우무 | 사이교우지 유유코 (콘파쿠 요우무) | 야쿠모 란 (첸) | 야쿠모 유카리 (야쿠모 란) |
동방췌몽상·동방비상천·동방비상천칙의 플레이어 캐릭터 | |||||
동방췌몽상 | 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이자요이 사쿠야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파츄리 널릿지 |
콘파쿠 요우무 | 레밀리아 스칼렛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야쿠모 유카리 | 이부키 스이카 | |
동방비상천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샤메이마루 아야 | 오노즈카 코마치 | 나가에 이쿠 | 히나나위 텐시 |
동방비상천칙 | 코치야 사나에 | 치르노 | 홍 메이링 | 레이우지 우츠호 | 모리야 스와코 |
오오나마즈 (플레이 불가) |
동방신령묘의 보스들 | |||||||||||
1면 | 2면 | 3면 | 4면 | ||||||||
사이교우지 유유코 (이름 없는 신령) | 카소다니 쿄코 | 미야코 요시카 (타타라 코가사) | 곽청아 & 미야코 요시카 (곽청아) | ||||||||
5면 | 6면 | EX | |||||||||
모노노베노 후토 (소가노 토지코)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후타츠이와 마미조 (호쥬 누에) |
西行寺幽々子 / Yuyuko Saigyouzi[1]
- 스펠 카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방신령묘의 유유코
목차
종족 | 망령 |
출신 | 인간 |
능력 | 죽음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매우 높음 |
인간 우호도 | 높음 |
주요 활동장소 | 명계 |
이명 | 등장 작품 |
저승누각의 망령 소녀 | 동방요요몽 |
천의무봉의 망령 |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
화서의 망령 | 동방영야초 동방구문사기 동방맹월초 |
아름다운 심령사진 | 동방문화첩 |
눈의 망령 | 동방비상천 |
방황하지 않는 망령 | 동방신령묘 |
동방요요몽 | 6면 필드곡 | 얼티멋 트루스 (アルティメットトゥルース) | |
테마곡 | 아름답게 피어라, 칠흑의 벚꽃 ~ Border of Life[2] (幽雅に咲かせ、墨染の桜 ~ Border of Life) | ||
반혼접 시전곡 | 보더 오브 라이프[3] (ボーダーオブライフ) | ||
동방췌몽상 | 테마곡 | 아름답게 피어라, 칠흑의 벚꽃 ~ Border of Life (幽雅に咲かせ、墨染の桜 ~ Border of Life) | |
동방비상천 | 테마곡 | 아름답게 피어라, 칠흑의 벚꽃 ~ Border of Life (幽雅に咲かせ、墨染の桜 ~ Border of Life) | |
동방신령묘 | 1면 필드곡 | 사령의 밤 벚꽃놀이 (死霊の夜桜) | |
테마곡 | 고스트 리드 (ゴーストリード) |
이제 곧, 최후의 벚나무 '사이교우아야카시'가 필 거야.
1 기본적인 설명
동방요요몽의 최종보스. 명계의 백옥루에서 살고있는 망령아가씨. 검사이자 정원사인 콘파쿠 요우무가 사용인으로서 시중을 들고있다. '춘설이변(春雪異變)'의 원인. 사건을 일으킨 이유는 명계에 있는 요괴벚꽃의 개화를 보고싶어서.
그녀와 사이교우아야카시에 관한 설명이 캐릭터 설정파일과 동방구문사기에서 각각 다르다.
캐릭터 설정파일에 의하면
자신의 능력을 비관하여 자살. 전생의 기억을 잊고 백옥루에서 지내다가 서고에서 사이교우아야카시의 봉인에 관한 글[4] 을 발견. '사이교우아야카시에 꽃을 만개시켜 봉인을 풀면 죽은 자가 돌아온다'라는 사실을 알고 흥미 본위로 봄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녀는 나무 밑에 묻혀있던 유골을 알아차리긴 했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의 유해인지는 모르고 사건을 저질러 버렸던 것이다.[5][6] |
동방구문사기에서는
사이교우 아야카시는 유명한 시인이었던 그녀의 아버지가 묻힌후 꽃이 필 때마다 그 나무 밑에서 죽는 사람이 늘어갔다. 이에 유유코는 자신을 희생하여 나무를 봉인, 봉인 후에는 생전의 기억을 잃고 명계의 백옥루에서 유령의 감독을 맡고있다. |
라고 언급하고있다. 헤이안 시대의 유명한 가성(歌聖)인 사이교(西行) 법사와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며, 실제로 요요몽 중에 등장하는 와카(和歌)는 전부 사이교 법사의 노래들이다. 물론 사이교 법사는 승려이며 속명이 사토 노리키요(佐藤 義清)이기 때문에 딸이라는 설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연관은 있는듯하다.[7] [8]
유령들의 통솔이 가능하기 때문에 염마인 시키에이키에게 명계에 있는 유령들의 관리를 부탁받았다. 수십 년 전엔 상식을 초월하는 넓이를 자랑하는 백옥루가 포화상태가 되어 유령들을 바깥세계의 버려진 장소에 몰래 이주시켰다가 시키에이키에게 들켜서 설교를 들었다. 후에 명계의 크기를 늘려주어 결론적으로 콘파쿠 요우무의 일만 잔뜩 늘었다.
망령은 육체가 없고 유령만큼 희미하지 않아서 만질 수 있을 뿐 육체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망령 참고. 그리고 영나암 42화에서는 유유코가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요우무도 마찬가지.
테마곡 '아름답게 피어라, 묵염의 벚꽃(혹은 유아하게 피어라, 묵염의 벚꽃)'은 요요몽 6면 보스전 때 펼쳐지는 '검은 부채'로 대표되는 화려한 연출과 함께 인기가 많다.
본인은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행동하지만 사실은 모두 알고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라는 듯[9]
2 죽음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생전에는 사령을 다루는 능력을 지녔으나 시간이 지나며 죽음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으로 바뀌었다. 히에다노 아큐의 설명에 따르면 '문자 그대로 사람을 저항 없이 죽이는 능력'이며, 명계조 엔딩에서는 유유코의 능력으로 죽은 사람은 윤회전생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거나 구문사기에서 명계에서 유유코의 심기를 거스르면 피안으로 돌려보내져 지옥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는 등 사령 능력도 그대로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펠 카드의 이름에 사접(死蝶)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기 때문에 유유코의 나비가 죽음에 연관되어 있지 않은가 하는 추측도 있지만 관련된 서술은 없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 능력인지 공식 텍스트에서 알려진 바는 없으며 사용된 예시도 없다. 이 능력에 대한 해석으로는 즉사설과 저주설로 나뉘는데, 즉사설은 말 그대로 능력을 사용하자마자 즉사한다는 설로 대부분의 해석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공평한 한방 죽창이 되면 너무 사기이므로 영야초 명계조 굿엔딩에서 에이린을 죽일 의사가 있었음에도 굳이 독살이라는 번거로운 방법을 선택하는 장면을 설명하기에 부자연스럽다는 이견이 있다. 저주설의 경우 '죽음으로 이끌다'(死に誘う)라는 표현이나,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나온 다른 존재 사이교우아야카시가 '사람을 죽게 할 정도의 매혹'을 가졌다는 점에서 미루어 보아 죽음의 충동을 일으키는 저주에 가깝다고 보는 설로 (능력의 한계로 인해 에이린을 즉사시킬 수는 없으므로) 에이린 독살시도를 설명할 수 있지만 소수설이다.
천적은 불로불사의 능력을 가진 자들이지만 정확히는 꺼려하는 것에 가깝다. 영야초 엑스트라를 명계조로 클리어하면 알 수가 있는데, 그녀는 유령이 봉래의 약을 먹었을 때 윤회가 깨어진다며 두려워한다.[10] 봉래의 약은 상태가 고정되는 것이고, 유령이 그것을 먹으면 유령으로 고정되어 윤회가 엉망이 된다고. 그래도 끝까지 봉래의 약(정확히는 모코우의 간)이라는 신기한 먹을 것에 대한 호기심은 버리지 못하지만.
(전략) 유유코 : 궁금한데 먹어봐도 될까? 모코우 : 히익! (후략) |
당연히 콘파쿠 요우무에게 제지당했다. 결국 요우무는 엔딩 끝까지 '그런게 들어와도 유유코님 눈에 안 띄는 곳으로 치워버릴겁니다!'
먹어본다는 건 농담삼아 한 말로 추정되지만 요우무에게 제지당했기에 망정이지 진짜로 그거 먹었다면 그녀 말마따나 유령이 환생도 못하고 윤회의 사이클이 한순간에 꼬여버릴 뻔 했다[11].
3 작품 내 모습
성격은 매우 낙천적.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사태평에 덜렁거리는 감도 있어 콘파쿠 요우무가 할 일만 늘어난다. 동방문화첩/서적에서 샤메이마루 아야와의 인터뷰와 동방자향화에 실린 ZUN의 소설, 동방구문사기의 아큐의 주석을 보면 약간 건망증도 있는 모양.
말돌리기 솜씨는 야쿠모 유카리, 후지와라노 모코우 이상으로 보인다. 희생자는 주로 요우무와 아야. 동방맹월초를 보면, 야고코로 에이린이나 야쿠모 유카리 이상으로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타입이다. 그나마 저 둘은 스토리 진행상 빤히 보이는데, 이 아가씨의 머릿속은 모자에 있는 @마크 처럼 카오스.
작품에 출현할때 마다 입고 있는 기모노의 무늬가 조금씩 다르다.
동방요요몽에서는 벚꽃이, 동방영야초에서는 만월과 초승달과 구름이, 동방췌몽상 및 동방비상천과 동방비상천칙에서는 나비가, 그리고 동방신령묘에서는 유령이 새겨진 무늬가 있다.
3.1 동방요요몽
동방 프로젝트 작품별 최종 보스 | ||||
TH06 | → | TH07 | → | TH7.5 |
레밀리아 스칼렛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이부키 스이카 |
꽃 밑에서 잠들어라, 홍백의 나비!
주인공을 벌레취급한다
최종보스로 나오는데, 에스프레이드의 최종보스 가라 부인,동방괴기담의 신키와 유사하다. 등 뒤로 부채를 펼치며 공격(피격판정도 늘어난다.)지점을 확장하는 방식 부채가 열렸으니 목숨은 닫혀야지, 각종 스펠카드의 탄막 형태 등,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고 부분적 어레인지를 가했지만 보고 만들었다고밖엔 할 수 없을 정도의 유사성을 자랑한다. 이는 영야초의 후지와라노 모코우(불사조), 풍신록의 야사카 카나코(온바시라)와 모리야 스와코(개구리)를 거쳐 성련선의 히지리 뱌쿠렌(연꽃), 신령묘의 모노노베노 후토(배), 토요사토미미노 미코(날개 혹은 법화), 휘침성의 스쿠나 신묘마루(밥그릇(...)), 감주전의 순호(5개의 여우꼬리?)로 계승된다.
클리어 난이도는 6면 보스 중에서 중간수준. 엄청난 양의 나비탄과(4스펠, 5스펠, 반혼접) 레이저로 플레이어를 압살시킨다. 죽음을 다루는 능력은 몰라도 잔기를 털어가는 능력은 확실하다. 통상패턴은 세번째가 나이프탄열[12] 때문에 조금 까다롭고 나머지는 크게 위험하지않다. 2,3,4스펠은 패턴화가 가능하나 1,5,6스펠은 회피력만으로 해결해야한다.[13][14] 마지막 스펠카드인 반혼접 시리즈가 버티기 계열이라서 그런지 탄 소거 페널티는 물론, 봄 베리어도 없다는 것이 특징. 결계도 자주자주 발동되니 효과적으로 활용하는게 클리어에 편하다.
최종 스테이지부터 최종보스까지, 갑자기 텐션이 상승되는 배경음악 임팩트가 작중에서 매우 인상적인 위치에 있다. 동방프로젝트 특성상 이런 음악적 특성도 유유코라는 캐릭터를 나타내주는 수단일 것이다.
3.1.1 반혼접
우상회피 패턴화 영상
정면회피 영상
특히 이겼다! 요요몽 끝! 올 클리어!를 외치려는 찰나 한 문장과 함께[15] 갑자기 등장하는 최종 버티기 스펠 반혼접과 BGM인 보더 오브 라이프 번역하면 명줄, 유유코의 실루엣과 떨어지는 벚꽃 아이템들의 연출은 아직까지도 동방프로젝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출이라 평하는 팬들이 많다. 동방프로젝트에서 이런 스펠카드(따로 대사가 아닌 메시지가 뜨고 발동되는)는 전무후무.[16] 격투게임까지 포함하면 하늘로 올라간 뒤 발동되는 히나나위 텐시의 전인류의 비상천이나 공중에서 낙하하며 발동되는 모리야 스와코의 환상향 공중신전도 있다. 전용 BGM인 동심의 유정천이나 하늘에 떠오르는 물체 X도 있고.다만 이 둘의 경우 버티기 스펠은 아니다.
신이시여... 파일명이 '신이시여 어째서 저를 버리셨습니까'다..
반혼접 클리어 직전[17]에 피탄되어서 게임 오버되면 엄청난 허탈감을 느끼게 된다. 또, 클리어를 했음에도 최종보스인지라 탄소거가 늦기 때문에 잔탄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정 반혼접이 무섭다 싶으면, 동방영야초에서 나오는 유유코의 라스트워드인 '사이교우지 무여열반'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패턴이 반혼접 8분소의 판박이[18]인지라 열심히 연습해둔다면 진짜 반혼접에서 그 효과가 확실히 드러난다. 정확히 말하자면 패턴 탄막이 아니라 랜덤탄이다. 처음 보면 패턴 탄막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나비탄이 날아오는 각도가 미묘하게 다른걸 느낄 수 있다. 또한 하단회수 능력이 중요한 스펠이기도 하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앵점 아이템과 작은 벚꽃 아이템을 얼마나 많이 회수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참고로 유유코 실루엣이 움직일 때도 있다. 잘 안보이지만 좌우로 발사되는 레이저 길이나 밑의 보스 위치 표시로 확인이 된다. 어쩌면 이것 때문에 탄들 궤도가 조금씩 바뀌는 것일수도 있다.
3.2 동방영야초
명계에 사는 순수한(?) 망령소녀.적당히 쏘고 있으면 맞잖아?
- 영야초 단독기체 유유코 설명
영야초 유유코를 정의하는 데 위처럼 완벽한 말은 없다.
플레이어 캐릭터로, 와이드 샷이 흉악하다. 성련선 사나에B와 함께 동방프로젝트 와이드샷 기체의 쌍벽을 이룬다. 범위, 데미지 모두. 회수에 관심이 없다면 하단 가운데에서만 놀아도 필드가 초토화된다. 보스전에선 근접해서 쏘면 영야초 최고로 흉악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 최대 화력은 마리스포를 능가. 보스가 직접 쏘는 탄이 없는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라스트 스펠 월토원격최면술 같은 경우는 8초대 클리어가 가능(...).그리고 봄 위력은 평범하지만[19] 라스트스펠인 사접「화서의 영면」은 흉악하기 짝이 없다.[20][21][22] 이래저래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이만큼 멋진 성능의 기체도 없다. 본래 동방프로젝트는 타 슈팅게임에 비해 화력특화기체에 대한 대우가 박한 편인데 영야초 유유코는 시리즈 내에서는 드물게 화력이 강하면서 쓰기도 편한 기체다.
가면서 요우무랑 먹는 이야기만 한다. 그래서 먹보 이미지가 확립되었다.
먹는 이야기만 하면서 다니지만 실상 속은 다르다. 췌몽상마냥 목적지를 어렴풋이 알고있다. 그 외에도 케이네를 보고 백택이란걸 눈치 챈다든지, 에이린이 건 술법의 달이 진짜 달이 아님을 눈치챈다든지, 진 루트에서 요우무가 달을 보자 그 달을 보는 일은 꺼림칙하다면서 보지말라고 막는다든지, 카구야의 능력을 간파해 낸다든지, 보기보다 굉장히 생각이 깊고 관찰력이 좋다. 참고로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위 사실을 본인들이 직접 말하기 전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엔딩에선 (달을 너무봐서 토끼마냥 붉어진) 요우무의 눈을 고치러 온 에이린을 편리하다는 이유로 유령으로 만들려고 겔세미움 엘레강스로 우린 차를 에이린에게 준다.폴루늄이라면 어떨까? 그러나 봉래인이라 미스. 애초에 그녀 입장에선 못 먹는 감 찔러나 본 것이라 실상은 기대도 안 한듯.
엑스트라에서의 회화나 B루트 엔딩 등을 볼 때 봉래인을 무서워하고 천적으로 본다는 해석이 있지만, 정확히는 '봉래인을 무서워한다'보다는 '봉래인을 꺼려한다'에 가깝다. 문맥을 보면 그 대화의 흐름이 미묘한게 정말로 무서워하는건지 농담하는건지 구분이 안 간다. 후에 동방신령묘에서도 시해선에 대한 흥미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죽지 않는 인간 자체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봉래인의 경우 능력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천적은 맞는 듯(…).
라스트워드 「사이교우지 무여열반」은 간단하게 말해서 반혼접 재현이다. 차이점은 반혼접과는 달리 유유코를 때릴 수 있다는 것. 추가로 부채까지 펼치기 때문에 어딜 쏴도 피탄이 된다! 이래도 난이도가 원본이 원본인 만큼 개막장이다.
3.3 동방췌몽상
파일:Attachment/th075yuyukoM.png |
스펠카드 발동시의 마법진. 반혼접때 전개하는 부채에 그려진 그림이 그려져 있다. |
적어도 췌몽상에선 먹보는 아니었다! 먹보는!! 게다가 은은한 카리스마까지 겸비!
스토리 상으로 보통 캐릭터들보다 늦게 출전했다. 그럼에도 연회 사건의 흑막을 어렴풋이 알고있다. 이부키 스이카를 보고 "이런 작은 오니가 범인이라니"라면서 신나게 깐다.
연회를 즐기는 척하면서 일부러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려서[23] 흑막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녀의 움직임을 간파한건 레밀리아 스칼렛,야쿠모 유카리뿐이다.
여기만 보면 정상같지만 동방영야초에서 다 말아먹은게 문제...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느린데 치면 아픈 전형적인 힘캐타입. 덕분에 발동이 느린 대신 판정과 리치가 압도적이다. 점프 타격기들의 판정도 그렇지만 그녀의 최강 기본기는 바로 지상타격A 이걸로 견제/압박/콤보[24]/건지기 등등을 다 해먹는다. 바싹 근접하면 맞지 않고 발동도 느리지만 약기본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판정/데미지덕에 점프 타격기들은 장식이란 소리까지 들릴 정도. 그리고 느리다고 하지만 췌몽상 게임 템포상 직접 붙어보면 뭐가 느려?!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압박도 약한편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묵직한 조작감만 커버하면 느긋하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그래도 콤보가 부실하고 기본기의 느린 발동이 계속 발목을 잡게 되는건 명백한 단점이긴하다.
유카리 스토리에선 유카리가 자신의 술을 뺏으러 오는 그녀에게 '술에 독이라도 넣으려고?' 했었으나 '아니 그 술에 있는 독 빼려고'라면서 카운터를 맞는다. (그리고 유유코는 부채로 표정을 가린다.) 사실 해당시점의 유카리 역시 연회가 지속되어 그걸 해결하려 움직이던 중이니 유유코에게 맞은 건 스이카가 날뛰도록 방치해둔 것에 대한 사랑의 맴매라고 보면 되겠다.
아래는 유유코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Stage1 | vs요우무 | 유명(幽明) 경내 Dead Easily | 2nd Day 14:00 | 묘지 |
Stage2 | vs마리사 | 인마전(人魔戰) Magical Battle | 2nd Day 15:00 | 하쿠레이 신사 |
Stage3 | vs레이무 | 경계의 차 Shinto Shrine | 2nd Day 16:00 | 하쿠레이 신사 |
Stage4 | vs사쿠야 | 유령학(學)의 죽음 Deathplace | 2nd Day 21:00 | 시계탑 |
Stage5 Masquerade | vs레밀리아 | 가시화(可視化)의 의식 Visionary Night | 2nd Day 26:00 | 홍마관 |
Border Line | vs유카리 | 오랜 벗 Open a can of worms | Feast Day 17:00 | 하쿠레이 신사 |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 vs스이카 | 췌몽환상(萃夢幻想) Pandemoniac Land | Feast Day 19:00 | 환상향 |
3.4 동방비상천
동방비상천에서의 고유기질은 '눈(雪)'이지만 이건 유유코가 원래 지니고 있던 본질이 아니다. 본질의 기운이 날씨가 된다는걸 알아챈 그녀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본질을 살짝 바꿔서 연출한 날씨이다. 아야와의 대전에서 아야의 본질(비바람)에 자신의 눈구름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수련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거짓 본질은 인간이나 일반적인 요괴정도의 본질보다는 조금 강력한(?) 수준까지인 것 같다.
이부키 스이카와 더불어서 사건의 흑막을 먼저 찾아 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밌는거 관두게 할 수는 없지하면서 가볍게 싸우고 그냥 내려왔다. 그리고 유유코의 말을 이해 못하고 이변을 해결하고 온 요우무를 풍류가 없다면서 무진장 갈군다(…).
기동력은 느리지만 여전히 강력한 파워.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사실 지상이동만 느리고 정작 중요한 공중이동은 그렇게 느리지도 않은 편. 비상시 방향전환 성능탓인지 오히려 빠르게 보일 때도 있다(…). 타격 발생은 조금 느리지만 판정이 모든 걸 해결. 몇몇 탄막(대표적으로 C, →+C, ↓+C로 나가는 혼령들. 오노즈카 코마치의 탄막 중에도 혼령 탄막이 있지만 유유코의 것이 훨씬 많다)은 아예 탄막 소거에도 안 걸리고 통과한다(다만 상대의 탄막을 지우는 건 아니기에 리스크가 있다.).[25] 특히 강사격으로 나가는 탄막은 홀드로 탄막의 수도 늘릴 수 있고, 약간의 호밍 능력까지 있다. 잘만 이용하면 이거로 아케이드 모드 정도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탄막이 흉악한 것은 둘째치고 본체의 물리 공격도 수준급이다. 얼핏 탄막형 캐릭터로 볼 수 있으나 근접 물리 공격도 어처구니 없는 리치와 판정, 데미지 덕분에 섣불리 접근할 수 없다. 덕분에 탄막을 뿌리고 그레이즈 캔슬로 본체가 같이 돌격하면 상대방은 사실상 가드만 할 수밖에 없다.
동방비상천에서도 강캐로 평가받았지만 동방비상천칙에서는 더욱 강화되어 천적이 없는 최강 캐릭터의 반열에 올라있다. 그나마 패치로 다소 약화되긴 했지만 그래봤자 개캐가 사기캐로 하향된 정도. 워낙 성능이 절륜한지라 상대방을 봐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격의 발동이 빠르고 판정이 넓고 대미지가 높고 자기 경직은 적으면서 상대에게 주는 경직은 크다는 이상한 불합리함을 상대에게 느끼게 해줄 수 있다(…). 뭔가 하나라도 맞히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콤보로 이어갈 수 있는 것도 강점. 대미지도 화력면에서는 최강이라 평가받는 레이우지 우츠호에 꿀리지 않을 정도다.
비상천칙 승률을 집계한 Tenco!에서 우츠호 뒤로 승률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실 저 승률도 초보와 고수의 승률을 모두 반영한 것인지라 AAA 기본 콤보만으로도 3000가까운 데미지가 나오는 우츠호가 초보들 사이에서 압도적으로 승률이 좋기 때문에 나온 결과. 고수로 올라가면 유유코의 승률은 1, 2위에서 오락가락하지만 우츠호의 승률은 중상위권으로 떨어진다.
아래는 유유코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 STAGE 1 : vs레이무 "하얀 서중 문안" - 하쿠레이 신사 (붕괴 전)
- STAGE 2 : vs마리사 "늦잠꾸러기의 밤샘" - 키리사메 마법가게
- STAGE 3 : vs코마치 "자유롭게 죽다" - 현무의 늪
- STAGE 4 : vs아야 "한여름의 겨울산" - 요괴의 산
- STAGE 5 : vs이쿠 "이변의 조짐" - 현운해(玄雲海)
- STAGE FINAL vs텐시 "비상천" - 유정천
3.5 동방맹월초
동방맹월초에서 "레밀리아 스칼렛의 동향을 지켜봐달라"라는 유카리의 전언을 듣고 유카리의 계획이 뭔지를 이해하는 거라든가, 레밀리아의 달로켓 완공식 때 레이무&마리사와 에이린의 이야기 도중 요우무를 데리고 조용히 나오고 요우무가 왜 그러냐고 묻자 '저 안에 달의 간첩이 있다'고 하면서 빠져나온 걸로 보아..아니 여기까지는 생각할만한데, 요우무가 쓸데없는 말을 할 것을 염두해서 나왔다는 게... 나이 정말로 먹은 것 같은 캐릭터, 나사빠진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신중하다. 췌몽상, 영야초, 비상천에서 유유코쪽의 스토리 모드를 하다보면 감도 의외로 좋은 것 같다. 유카리와 더불어서 영원정의 두 월인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너무너무 태평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주변인들은커녕 독자들조차(…) 유유코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아보기가 힘들다.
16화에서 기모노 속에 드로워즈를 입은 모습이 확인되어서, 여기저기서 절규가 울려퍼지고 있다(이제까지 ZUN의 그림에선 기모노 안에 흰색의 기모노를 덧입은 것으로 그려져 있었다).
20화에서는 달에서 등장하였고 21화에서는 고고하게 술을 훔쳐서 빠져나왔다. 맹월초 소설판에서는 마치 유카리가 처음부터 그 술을 노린 것처럼 나오지만 만화판에서 유유코가 술을 가져왔을 때의 유카리 표정을 생각해보면 데꿀멍.
3.6 The Grimoire of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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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은 부채. 요요몽에 등장했던 부채 모양의 그림과는 다르다. |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망향「망아향」 | 불명 | 참고도 ★★ | 유령도 도망쳐 나가는 명계에서 봤다 |
망무「생자필멸의 이치」 | 불명 | 참고도 ★★ | 나비도 도망쳐 나가는 명계에서 봤다 |
유곡「리포지터리 오브 히로카와」 | 불명 | 참고도 ★★★★ | 나비의 유충은 イモムシ |
「반혼접」 | 불명 | 참고도 ★★★★★ | 나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인간일지도 모른다 |
유아「사출의 나방등」 | 불명 | 참고도 ★★★★★ | 나방이었습니다 |
사접「화서의 영면」 | 불명 | 참고도 ★★★ | 역시 나비는 인간이란 말인가 |
수록된 스펠카드 중 하나인 유아「사출의 나방등」에 나비인줄 알았지만 나방이었다는 마리사의 서술이 나오는 바람에 유유코의 사접이 사실은 나비가 아니라 나방이었다는 루머가 잠시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스펠카드의 이름을 이용한 마리사의 언어유희.
3.7 동방신령묘
6면 보스급인데도 불구, 난데없이 1면 보스로 등장해서 사람들을 경악시켰다.그렇다고 1면 시작하자마자 반혼접을 날리진 않는다. 뮤직 룸 코멘터리에 따르면 이번작에서는 주인공들에게 힌트를 주는 마을사람 A 역할. 너 같은 마을사람이 어디 있어 BGM도 묵염의 벚꽃을 어레인지하여 쓰지 않고 1면 보스스러운 정도의 텐션에 맞게 아예 새로 작곡되었다. 시작하자마자 묵염의 벚꽃이 흘러나오고 부채 펼치며 요요몽 때의 트라우마가 상기되는 멘붕의 시작
유유코를 이겨도 유유코는 전혀 상처입거나 낙심한 모습이 아니고 여전히 웃고 있다.[26] 즉, 주인공을 전력으로 상대했던 요요몽 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적당히 주인공과 놀아준 것. 이변을 해결할 사람이 오는 걸 보고 꽃놀이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두번 놀았다간 몸이 남아나질 않겠네
오버드라이브 스펠인 앵취설지옥은 하드, 루나틱의 사이교우 벚꽃 흩날리기의 강화판으로 탄밀도가 훨씬 더 높아져서 피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다만 이 스펠엔 허점 아닌 허점이 있는데, 매우 적은 확률로 가만히 있어도 탄이 알아서 기체를 피해가며 클리어가 된다(...)
사실 출연 빈도를 높이기 위해 1면 보스를 죽였다는 설도 있다 카더라 설마 이름 없는 신령이?
3.8 탄막 아마노자쿠
2014년 4월 12일에 공개된 영상에서 보스로 등장했다.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커플링은 주종관계로 이어진 콘파쿠 요우무가 주류이며, 과거의 친구 관계라는 이유로 야쿠모 유카리와도 강하다. 요우무에 대해서는 연륜과 마이페이스인 성격으로 리드하는 구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요우무랑 검열삭제를 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이 있다.(...)
4.1 식신
등장 당시 기품있고 당당한 표정과 '반혼접' 덕분에 레밀리아에 버금가는 카리스마가 있는 것처럼 그려졌으나, 후속작 동방영야초에서 미스티아 로렐라이를 만났을때 "새는 잔뼈가 많아서 싫어."란 대사를 하여 대식가의 반열에 올랐다. 카리스마라는 별칭은 동방췌몽상 이후에 맹한 모습 등을 많이 보여 현재는 무(無) 카리스마라고 불리나, 화나면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내뿜기도.
물론 위에서 미스티아를 얌얌한 것은 비유적인 표현. 실제로 잡아먹지는 않았다. 동방영야초에서 이변 해결 내내 먹을 것과 관련된 이야기만 하다 보니, 환샹향 공인 식신이 돼버렸다.
-> 미스티아 로렐라이 - 잔뼈가 많아~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 짐승..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토끼는 가죽을 벗겨 먹으면 새가 된단다 / 호라이산 카구야 - 용 요리 / 후지와라노 모코우 - 간
동방비상천에 와서도 나가에 이쿠를 보고 건어물포니, 생선구이니,[27] 레이센을 보고 토끼탕이니 하는 말을 하는걸 보면 반쯤 공식화되었다.
커비와 엮이기도 한다. 상징 색상도 같은 핑크이기도 하고 둘 다 공통적으로 먹보로 표현되기 때문에... 그래서 윳쿠리로 나올 때는 커비로 종종 표현되기도 한다. 뭐든지 빨아들이며 같은 윳쿠리를 빨아들여 먹으면 그 윳쿠리의 행동 방식을 따라하게 된다. 예로 키메에마루를 먹으면 "오오 맛있어 맛있어."
그리고 위에서 미스티아를 먹는다는게 농담이기는 했지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의 카탈로그 일러스트에서 뭔가를 먹고있는데 미스티아의 옷과 모자를 들고있다. 진짜로 드신겁니까?! 입 잘보면 뼈다귀도 물고 있다. 그리고 좌상단에 마리사 몰카하는 앨리스
동방심기루 배경에서도 유유코&요우무를 볼 수 있는데 요우무가 주는 주먹밥을 계속 먹어대면서 구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주먹밥을 100개씩이나 챙겨 왔나. 사실 1000개다
4.2 유유코의 생전 모습
유유코 생전의 모습을 다룬 2차창작에서는 간혹 갈색 머리나 검은 머리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동방구문사기에서 "피부색이나 머리 색은 생전보다 옅어진 것 같다"고 기술한 것에 기인한다.
유유코가 어떻게 자살했는지는 언급되지 않아 작품마다 다른데, 유유코가 등장하는 시리어스물은 생전에 자살하기 전의 모습을 그려넣는 경우가 많다.
4.3 할망 라인?
- 나이가 많은 탓인지 거유로 묘사되지만 동인설정. 원작자 ZUN 역시 동방맹월초에서 '유유코의 가슴은 너무 크게 그리지 않게 부탁한다'라 했다고 한다.하지만 동방요요몽 엔딩에 등장하는 소복 차림 유유코의 가슴은 역대 공식물 중 최강수준. 말 그대로 출렁출렁(…). 물론 이미지는 많이 껴입거나 많이 헐렁한 옷을 입은 경우일수도 있다.
또한 동방 오대로의 멤버 중 하나로, 소위 '할망라인'을 소재로 2차이상의 창작작품이 만들어질 때 다른 4명과 함께 묶여서 등장한다. 하지만 유유코의 다른 설정들에 묻혀 활용도가 크게 높은 편은 아니다.
5 그 외
머리에 쓴 사망표지에 적힌 문양이 드림캐스트의 심볼(@)과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드림캐스코라고 불린다. 하이 메가 캐논?ZUN이 이 문양에 대해 언급하길, 애초에 드림캐스트 마크를 노리고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흠좀무. 또한 한국에서는 유들자라고 불리기도 한다.[28]
신령묘에서 1면 보스로 나온 이후, 한동안 1면 보스 드립이 유행했었다.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아직도 근근히 드립이 나오고 있는 소잿거리.
이름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 듯. 절대 사이쿄우지 유유코, 사이교우지 유우코가 아니다. 사이쿄우지 유우코는 더더욱 아니다!
이거 뭐야 대체 뭐냐고 짤방으로도 유명하다. 단, 시리어스물에서 온 짤방이다.
우로부치 겐이 가장 좋아하는 동방 캐릭터라는 모양. 퇴폐적이고 에로틱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고.안돼, 그 사람의 마음에 들게 되면... 괜찮아 이미 죽었잖아
어느 팬이 동방요요몽 체험판의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이 당시에는 사이교우지 아야카(Ayaka Saigyouji)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아야카라는 이름의 한자 표기가 어떻게 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또 다른 팬은 사이교우아야카시와 유카에서 따서 妖香라는 표기일 것이라 추측하기도.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루시드의 탄막 패턴이 유유코와 상당히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실 탄막보다는 분홍색 머리카락과 부채, 나비컨셉에서 유추되었다 (탄막은 덤)
6 로드 오브 버밀리온
파일:Attachment/yuyuko TCG.jpg | |||
종족 | 불사 | 코스트 | 25 |
스피드 | 3 | HP | 460 |
ATK | 55 | DEF | 50 |
공격대상 | 복수 | 공격속성 | 번개 |
약점속성 | 빛 | 필드 스킬 | 실드, 서치 |
특수기 | 완전한 묵염의 벚꽃 범위내의 모든 적의 방어력을 일정시간 낮추고 공격 속성을 지운다. |
죽고나서 몇 번째 벚꽃인 걸까.
아홉번만에 세는게 귀찮아져 한자릿수를 넘겼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9999번까지는 세어봐도 괜찮았을 거라고 후회하며 카운트 하지 않았던 시기를 메우듯 매년 랜덤으로 숫자를 올리고 있다.
「요우무. 올해로 5873번째 벚꽃이야~. 예뻐라.」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이 갖다붙이신 거 아니에요? 유유코 님.」
하쿠레이 레이무와 함께 스퀘어에닉스의 아케이드 게임인 로드 오브 버밀리온에 참가. 2차 창작이 아닌 공식 콜라보레이션이다.
프로필의 취미 항목에 '안티에이징(노화억제)'이라고 적혀있는지라 팬덤에서는 '역시 할망이잖아!'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죽지않는 주제에 건강 마니아라는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비슷한 맥락의 유머라 보면 될 듯. 참고로 생전의 꿈은 '안락한 죽음' 이었다고 한다.
로드 오브 버밀리온 3에서 재등장이 결정되었으며, 이 설정에선 자신의 사체를 보존하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결국 자신의 시체를 파내는 데에 성공한 듯 하다.
- ↑ 등장 최신작인 신령묘 기준
- ↑ 한자음을 그대로 음역한 '유아하게 피어라, 묵염의 벚꽃'도 많이 쓰인다.
- ↑ 참고로 반혼접때 나오는 보더 오브 라이프의 경우 BGM설명은 ???의 테마라고 표기되어 있다. '???'로 표기한 이유는 ZUN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 西行妖(사이교우아야카시)의 테마 혹은 반혼접의 테마인데 유유코가 반혼접 스펠을 사용한다는 스포일러를 방출하지 않으려고 저렇게 한 걸로 추정된다.
음 그러면 처음 하는 사람은 다른 캐릭터가 이 스펠은 쓰는건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반혼접 이외에 고유의 BGM을 갖는 스펠카드로는 에이린의 봉래의 약, 카구야의 영야 되돌리기 시리즈, 텐시의 전인류의 비상천, 스와코의 환상향 공중신전 등이 있다. - ↑ 富士見の娘、西行妖満開の時、幽明境を分かつ、その魂、白玉楼中で安らむ様、西行妖の花を封印しこれを持って結界とする。願うなら、二度と苦しみを味わうことの無い様、永久に転生することを忘れ...(후지미의 소녀, 사이교우아야카시(西行妖) 만개(滿開)의 때, 유명을 달리하였으니,그 혼, 백옥루 안에 편히 잠들도록, 사이교우 아야카시의 꽃을 봉인하며 이로써 결계로 한다.바라건대, 두 번 다시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영원히 전생함을 잊으라...)
- ↑ 요재지이의 가장 유명한 이야기중 하나인 섭소천 이야기 에서 모티브를 딴듯하다. 자세한건 요재지이 항목 참조
- ↑ 로드 오브 버밀리온에서는 자신의 사체를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사체관리가 취미라고.
- ↑ 사토 집안은 후지와라노 히데사토(藤原秀郷)로부터 이어지는 후지와라의 분가 중 하나로, 사이교 법사는 이 후지와라노 히데사토의 9대째 자손에 해당된다. 사토라는 성을 쓰게 된 것은 사이교 법사의 증조부 때부터. 애초에 '藤'이 들어가는 성씨는 대다수가 후지와라쪽 가계이다.
- ↑ 사실 출가하기 전 사이교 법사에게 딸이 있긴 있었다. 설화에 따르면 사이교 법사는 절친했던 사람의 딸과 친해져 그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놀랍게도 그 '절친했던 사람'이 바로 일본 삼대 악귀의 필두인 스토쿠 상황이다! 만약 정말로 유유코의 모티브가 사이교 법사의 딸이라면 그녀가 아래와 같은 비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도 어느 정도 해명이 가능하다. 사이교 법사는 반혼술을 썼다는 전설도 있다.
- ↑ 반대로 전부 아는 것 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게 유카리.
- ↑ 워낙 진심을 숨기는데 능하니 이게 정말로 두려워한건지 두려운 척 한건지도 미지수
- ↑ 물론 그녀 자신은 지금은 특정 이유 때문에 윤회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있지만...
- ↑ 나이프자체는 고정패턴순환이라는 모양
- ↑ 예외로 6스펠인 반혼접은 결계를 무한히 지속할 수 있는 패턴화가 존재하나 일부 난이도만 가능. 또한 아래 영상처럼 상단회피로 패턴화가 가능... 하긴 하지만 영상의 플레이어 말에 따르면 '중단회피가 점수 면에서나 안정성 면에서나 더 뛰어나지 않나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 ↑ 참고로 영상의 플레이어는 우상회피 패턴화를 위해 리트라이 몇 백회 이상은 했다.
- ↑ 身のうさを 思ひしらでや やみなましそむくならひの なき世なりせば (혹여 구도의 길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었다면 자신의 업조차 알 길 없이 그대로 세상을 떴으리라)
- ↑ 동방영야초의 6면 라스트 스펠들도 깜짝 놀랄만하긴 하지만, 이쪽은 라스트 스펠이라서 미스해도 클리어가 되지만 반혼접은 그렇지 않다.
- ↑ 위 캡쳐에서 보면 말그대로 딱 01초 남기고 죽었다...
안습 - ↑ 약간 강화된 편
- ↑ 그렇다고 해도 종합 화력이 흉악한 유유코답게 근거리에서 맞추면 상당히 위협적이다.
- ↑ 화력면에서나 탄소거나 무적시간에서나 봄 2개는 아까운 다른 라스트스펠들과는 달리 화력만큼은 봄 2개가 아깝지 않은지라 정 힘들면 노리고 써볼만하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 ↑ 화서의 영면을 쓰는 순간 보스의 피통이 문자 그대로 삭제된다. 왠만해서는 체력이 줄어드는게 크게 눈에 보일정도. 보스가 봄 베리어가 없다면 이거 한 번 맞아도 보스는 버틸 수가 없다!
- ↑ 다만 명계조 팀으로 할 경우 유유코 상태에서 맞으면 요무우의 라스트 스펠이 발동된다.
- ↑ 사실 여기에도 스테이지마다 한 대사정도 복선을 남긴다. 근데 복선을 남기는쪽이 수상해보인다.
- ↑ 노멀히트는 안되고 카운터가 나야 특수기로 연결된다. 이때문에 콤보 시동기가 많진 않은편.
- ↑ 야쿠모 유카리의 '침석수류(탄막 흡수)'나 콘파쿠 요우무의 '반사하계참(탄막 반사)'도 통하지 않는다.
- ↑ 사실 이전 작품의 1면 보스에게도 패배 그림이 없다. 이쪽의 경우는 격파 후 아예 안 나오는 거지만.
- ↑ 건어물포와 생선구이 드립으로 번역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텐데 원문은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드립(...).
- ↑ 幽々子를 성능이 떨어지는 번역기에 넣어 돌리면 이름이 그렇게 나온다. 西行寺 幽々子 통째로 넣으면 서행사 유々자 라고 하는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