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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No. | |
이민우(李珉雨 / Min-Woo Lee) | |
생년월일 | 1993년 2월 9일 |
출신지 | 전라남도 순천시 |
출신학교 | 순천북초-이수중-효천고-경성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5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KIA 타이거즈) |
소속팀 | KIA 타이거즈(2015~) |
목차
개요
KIA 타이거즈의 투수. 전년도 지명자였던 차명진에 이은 효천고 출신 선수이다. 효천고 시절에는 포수였으나 경성대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 [1]
혹사로 악명 높은 경성대에서 무리한 연투와 많은 이닝 소화로 경성대 출신 투수 혹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 당시 혹사가 너무 심해서 스스로 완급조절법을 깨우쳤다고.(...) 예상대로 입단하자 마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재활에 들어갔다. 팀의 권유로 재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였다. 팀 선배인 박지훈과 마찬가지로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훈련하면서 동시에 광주광역시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입단은 2015년에 했지만 실질적은 데뷔는 2017~2018년에 하게 된 셈.
팬들 입장 에서는 혹사로 인해 부상이 우려 되었고, 군복무와 재활기간을 같이 하면서 차라리 잘되었다는 평. 빠른 생일이라 다른 대졸보다 1살 어리고 제대해도 만24세에 불과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