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비노기의 등장인물
이보나(마비노기) 참조
2 한국의 사격 선수
파일:/image/001/2004/08/18/kp1 2040818u3926.jpg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 섬 출신으로 광주 서광여중 1학년 때, 처음 사격에 입문했다. 원래는 공기 소총 선수였지만, 졸업 후에 딱히 갈 팀이 없자 1999년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면서[1] 주종목을 트랩 종목으로 바꿨다. 집중력과 순발력이 뛰어나서 날아가는 과녁을 맞추는 클레이 사격이 더 맞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아무도 메달 가능성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주종목인 더블 트랩 전에 연습삼아 출전한 트랩 부분에서 예선 6위로 통과해 본선에서 12개 표적을 모두 맞추면서 깜짝 동메달을 따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주종목인 더블 트랩에서는 예선 공동 1위로 출발했지만, 본선에서 아깝게 1점차로 밀리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격 클레이 부분에서 메달을 딴 사상 최초의 한국 선수.
2006년 육군 중사로 전역한 후, 우리은행과 계약을 맺고 입단해서 사격 선수로 꾸준하게 뛰고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예선 탈락했다.
3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의 등장인물
이보나(상속자들) 참조.
4 게임 신데렐라 일레븐의 등장인물
이보나(신데렐라 일레븐) 참조.- ↑ 여성이기 때문에 부사관 입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