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노을 멤버
이상곤전우성나성호강균성
이름이상곤
출생1980년 7월 22일
학력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신체174cm, 53kg
링크트위터

1 개요

노을리더이다. 노을 내에서는 주로 전우성과 함께 후렴구를 맡아 부르고 있다. 데뷔 초에 정해진 컨셉색은 브라운.[1]
리더라서 항상 힘든 일이 생기면 대부분을 감당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더로서의 면모가 드러난 때는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올 때였는데 각기 다른 소속사로 뿔뿔이 흩어져 있던 멤버들을 모아 앨범과 컴백을 준비한 일이 있다. 그리고 음악적 활동에 더욱 집중하자는 의도로 '연애는 좀 자제하도록 하자'고 멤버들에게 전했다고. 이게 그 유명한 연애금지령(...)이다.근데 어차피 애인이 없었다고 하던데...
이제는 지쳤는지 차기 리더로 나성호를 지목하고 있다만, 나성호는 겸손하게도(?)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

강균성이 머리를 기르기 전에는 '노을의 긴 머리'하면 이상곤이었으나 2015년 목소리 활동을 하기 전 머리를 잘랐다. 많은 팬들은 여기서 매우 호감을 얻은 경우가 많다.
긴 머리때문에 팬들로부터 얻은 별명은 '곤언니'. 그러나 머리를 자른 이후에는 잘 들리지 않는 별명인 듯 하다.

멤버 중 유일하게 술과 담배를 즐기는 멤버이다.[2] 전우성 역시 가끔 술자리를 갖기도 하지만, 이상곤의 별명이 무려 술상곤일 정도로 술을 즐긴다. 술을 물처럼 마신다고
술에 관한 유명한 일화는 접때 JYJ김재중과 함께 9시부터 11시까지 술을 마신 적이 있다. 알아둘 것은 pm. 9시부터 am. 11시까지라는 점. 지상렬: 상곤아 너 그러다 얼어죽어 이 때의 트위터를 보아하니 술배틀에서 진 듯 하다.
하지만 그렇게 술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 특히 음주운전에 휘말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본다.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면허가 없기 때문에 즉, 운전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오오?
술 말고도 자동차를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면허가 없는데 차 수집가인가ㄷㄷ

술을 마시는 멤버이다 보니 술버릇이 공개되었다. 나성호가 같은 소속사의 그룹 베스티혜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라디오 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술을 마시면 사람이 나이스해지는데 그 정도가 조금 오버해서 아주 조금[3] 느끼해진다'고 말했다.[4] 또한 혜연 역시 거들면서 '특유의 손 제스처'를 보여주기도 하고 손목이 매우 유연하시단다 '얘들아, 바닷소리 듣고싶지 않니?'라고 말하며 주변에 있던 마법의 소라고둥!!을 귀에 갖다댔다고도 말했다.[5]
또한 술에 취했을 때 말고도 숙취를 겪을 때 생기는 일 역시 공개가 되어버렸다. 한 인터뷰에서 이번에도 나성호가 생생한 증언을 했다. 약간 더러울 수 있으니 리더의 이미지를 생각해 주석으로 달아놓도록 한다.[6]이미 여기서 이미지가 망가진지 오래이다 이 글을 리더님이 싫어합니다

코를 성형한 적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전부터 코가 커지기를 바래왔는데... 티 안나게 잘 되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한 바로는 태국 공주들이 가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형은 잘 되었음에도 전체적인 비주얼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2016년 1월 23일에 공개된 네이버 V앱 영상에서 전우성이 현재 외모순위를 1위로 매기자 '여러분도 돈을 투자하세요'라는 발언을 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7]
외모에 관해서 멤버들의 평가는 '예전보다 좋아졌다'이다. 이전에는 살집이 있어서 후덕했다면 지금은 관리를 통해 더 슬림해지고 분위기 있어졌다는 평가.
연습생 시절 두번째로 합류한 멤버였다. 그리고 리더가 되었다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성대모사나 모창 등의 레퍼토리가 많지 않다. 그나마 하는 것은 다같이 하는 아카펠라 성대모사 정도. 팬들은 슬프지 않아...! 그래서 완전체로 있을 때 성대모사 얘기가 나오면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에 관해서 주간아이돌에서 파헤친 적이 있다. 다시쓰는 프로필에 적혀있던 개인기가 앰뷸런스 소리(...). 심지어는 최근에 개발한 개인기라고. '모든 개인기는 보통 이런 차 소리로 시작하죠?'라는 데프콘의 말에 정용화가 더 섬세한 시범을 보이자 쿨하게 '(없던 걸로 하고) 넘어갈까요?'라고 말했다. 개인기 스틸러 정씨 그래도 해보라는 데프콘의 말에[8]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돌아온 멘트는 "이상곤씨는... 개인기가... ...없습니다..."[9]

애교가 많이 없는 멤버로[10], 애교를 부렸다가 우쭈쭈 우쭈쭈~ 우쮸쮸 빠염빠염☆ 팬들로부터 왜 그러느냐는 원망의소리를 듣고 이후에도 그 일을 언급하며 애교를 부리지 않으려 한다. 사실, 그때 시전했던 애교 역시 억지로 한 것이며, 애교 통과를 받자마자 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버티지 못하고 일어나버리는 반응을 보였다.

'노을의 고음' 하면 보통 강균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곤 역시 만만찮은 고음의 소유자이다. 라디오에서 '금지된 사랑'을 매우 쉽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예능에서 '천년의 사랑'을 부르는 등 상당한 고음을 낼 수 있는 성대를 가지고 있다. 또한 폐활량과 성량 역시 장난이 아니어서 '사랑이 아프다'의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의 10초간을 쉬지 않고 소리를 뽑아냈다. 어떤 팬들은 이 소리를 '밀도높은 고음', '귀에 때려박는 음색'이라고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음셔틀에 묻힌다는 게 현실.[11](...)

첫키스에 대한 말을 콘서트에서 가감없이 하기도 했다. 기사가 나서 가지 못한 사람들조차 알게 되었다. '겨울 밤 하면 생각나는 것'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크리스마스 밤에 했던 자신의 첫키스얘기를 시작했다. 오오 그리고 던진 강력한 한마디.

그 친구가 딸기향이 나는 립밤을 바르고 있었는데...

...그 딸기, 맛있더군요. !!!

상당히 수위가 높은 말이라고 생각한다.로, 콘서트에 와 있던 관객들은 모두 놀랐다고 한다.

2 작품 활동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보려면 여기로, 솔로활동의 이력을 보려면 여기

  1. 혼자만 무채색이 아니다.
  2. 세바퀴에 나와서 소개한 특기가 '술자리로 인맥쌓기'(...)
  3. 이 부분을 강조했다
  4. '그래도 기분 좋은 느끼예요'라고 뒤에 덧붙였다.(...)
  5. 그리고나서 방송을 보고 있던 이상곤으로부터 바로 카톡이 왔다. 하지 마, 하지 말라고오!!
  6. 술을 마신 다음날 스케줄로 인해 다같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고속도로에서 무언가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결국 창문을 열고... 아아, 님은 갔습니다... 작성자 최소 안티 문제는, 이상곤의 뒤에 앉아있던 나성호. 책을 읽으며 이동중이었는데 어디선가 미스트를 뿌리는 것과 같은 게 느껴졌다고...
  7. 강균성이 급히 '성장판이 갑자기 열린 거라고 하죠' 라며 수습했다.(...)
  8. 정 안되면 '변형'을 주면 된다고 조언까지 해줬다.
  9. 조언해준 변형을 받아들여 앰뷸런스 소리 뒤에 '(치직) 3382, 3382'(추적자)라고 애드립을 날리긴 했으나...실제로는 4885 입니다만...
  10. 하지만 원탑은 아니다.
  11.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의 가이드녹음을 하는데, 강균성의 파트에서 '너무 높아 죽는 줄 알았다'고 투덜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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