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호(노을)

노을 멤버
이상곤전우성나성호강균성
이름나성호
출생1981년 4월 8일, 서울특별시
학력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협동과정
신체170cm, 55kg
링크트위터

1 소개

노을 내에서는 주로 강균성과 함께 가사부분이나 브릿지 부분을 맡아 노래한다.

데뷔 초에 노을의 멜로디(...)를 담당했으며 컨셉색은 그레이이상곤: 쥐색!!였다.

노을 멤버 중 최고학력자를 맡고 있는 타칭 브레인이다.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어까지 합해서 총 6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1] 본인은 '잘 하지 못한다'라고 하지만 막상 멤버들이 한마디만 해 보라고 요구하면 꽤 유창하게 말한다.
또한 이러한 능력때문인지 외교통상부 인턴으로 잠깐 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웃을때 주먹으로 옆사람을 미친듯이 때리는 습관이 있는데 이상곤이 어쩌다보니 주된 희생자가 되었다. [2]
정말 깔끔하며 먼지 하나 묻는것도 싫고 항상 휴지로 손을 닦고 다니며 손톱도 항상 짧게 바짝 깎는다. 손 한번 씻는 데 20분이나 걸린다는 증언이 있다. 결벽증 환자같다는 생각도 가끔 든다[3] 2월 17일에 출연한 주간아이돌에서 직접 세면도구를 세팅해 손을 씻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또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기 몸을 많이 챙긴다고 한다.깍두기를 인삼으로 해 먹어요 박수 세게 치네. 건강에 좋으려고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얼굴이 거의 바뀌지 않은 멤버로, 멤버들은 박제라고 부르며 조금 소름끼쳐하는 것 같다. 또 멤버들 중 가장 피부가 하얗다고 한다. 씻어서 색소가 빠진 걸 거야

리더 이상곤이 인정한 노을의 실세 서열 2위.[5] 이상곤의 말로는 차기 리더로까지 생각하고는 있다는데...

뮤지컬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2007년에는 뮤지컬 RENT에서 등장인물 '마크'를 맡기도 하였고, 2014년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유동하' 역을 맡아 노래했다.

연습생 시절 첫번째로 있던 멤버이다. 10년을 넘게 멤버들과 지내다 보니 한살이지만 형에게 반말을 쓰는 경우도 몇 번 목격된다. 그러고서 하는 말은 '어려지면 좋은 거지' 하하 이 녀석 참 하하하하 그래도 다행인 건지 형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성대모사 역시 할 줄 아는 게 꽤 많이 있다. '안녕, 프란체스카'의 박희진, 일용엄니, 이소라 등등.여자밖에 없는 것은 기분탓일거야
성대모사 말고도 춤을 잘 추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유연한 골반(...)으로 통한다.
하지만 애교에는 1도 관심이 없어서[6] 멤버들의 애교 요구를 자연스럽게가볍게 무시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같은 소속사의 그룹인 베스티혜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게 된 날, 꼼짝없이 잡혔다. 시청자들과 혜연의 요구에 나성호는 '귀신꿈꿨어'를 하게 되는데...

혜연: 우선 '꿍꼬또 꿍꼬또 기싱꿍꼬또' 먼저!

나성호: 꿍꼬또 꿍꼬도, 나 기싱꿍꼬또
혜연: 그래서 무서워쪄
나성호: 그래서... 짜증났어정말 짜증나보였다는 후문이 있다.

팬도 알고 자신도 아는셀카고자로 유명하다. 본인은 눈쪽의 생기다 만 쌍커풀이 콤플렉스라서 그림자가 지지 않게 하기 위해 턱을 들고 셀카를 찍는데, 팬들은 '어디 한 번 얼마나 이상한지 보자'며, 한번만 턱 좀 내리고 찍어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멤버들에게 능욕까지 당했다. 사건의 시작은 이상곤으로, '나사마st.'라는 멘트와 함께 나성호의 셀고 3요소[7]가 들어간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올린 것. 나성호는 '형 어디야? 내가 찾아갈게!!!'나성호의 등짝 스매시! 그리고 이틀 뒤 강균성 역시 똑같은 멘트와 똑같은 셀고 3요소가 들어간 셀카를 트위터에 올렸고, 그때 나성호는 '너희들(이상곤, 강균성) 내년에 노을 안식년 좀 갖는 게 어때?'라는 반응을 보였다. [8]

2 작품 활동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보려면 여기로, 솔로활동의 이력을 보려면 여기

  1. 한국어, 영어군대도 카투사로 다녀왔다!, 불어(고등학교 제2외국어), 러시아어(대학 전공), 일어, 중국어(회사에서 시킴)
  2. 오죽하면 라디오에서 자기랑 떨어트려 달라고 부탁했을까
  3. 이상곤의 말에 따르면 행동이 굼떠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했다.
  4. 특별MC였던 정용화가 '뷰티방송 보는 것 같아요...'라고 하자 '왜 나만 이래?' 하면서 짜증을 부렸다. 그리고 돌아온 대답. '죄송한데... 할 게 없어요... 안그래도 다시쓰는 프로필이 다섯줄로 끝나 있었다 그래... 손이나 씻자...
  5. 어쩌면 1위일 지도 모른다. 데뷔 전에 리더를 뽑을 때 회의를 주도하여 이상곤을 리더로 지목하였으니...
  6. 본인도 자신이 애교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7. 앙다문 입꼬리, 치켜든 턱, 필터추가
  8. 전우성은 관전만 했다.팝콘 우적우적 팬들은 이제 전우성의 능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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