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장군

二星龍(リャンシンロン)[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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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GT의 최후의 적인 사악룡 중 하나. 성우는 챠후린/김민석[2]

본디 일판명은 이성룡이지만, 국내에 와서 이성장군으로 개명되었다.소장 이성주를 가지고 호수의 물을 이용해 몸을 갖추게 된 악룡으로 속성은 물이며 이성주가 이마에 붙어있다. 팡의 발차기에 나가떨어지거나 발에 떨어진 돌에도 아파하는 등 약골로, 본인은 "사악룡 최강"이라고 자칭하고 있었지만, 오성장군의 발언에 따르면 실제로는 최약이다. 팡과의 대결때는 팡에게 얻어맞기만 했고 괜한 쓸데없는 도발로 팡의 분노를 사서 더 얻어맞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팡의 공격을 막아내고 팡을 구하러온 오공까지 궁지에 몰아넣는다.

사실은 이성장군의 힘에 의해 썩어버린 물에서 마이너스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 마이너스 에너지가 몸안에 축적되면 힘을 잃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스 에너지에 의해 힘을 잃은 오공과 팡은 이성장군에게 당하기만 하고 이성장군에 의해 썩은호수 깊숙히 가라앉게 되지만, 깨끗한 샘물로 부활한 2명의 에네르기파를 맞고 사라진다. 필살기는 입에서 기탄을 발하는 "드래곤 대진동". 기술이 약해서 그런지 초일성장군이 한번도 이성장군의 기술을 쓰지 않는다.[3]
  1. 일본어판 한정으로 사악룡의 이름은 중국어식 독음으로 읽는다. 정확하게는 'にせいりゅう'와 같은 일본어식 독음이 아닌 lianxinglong(량싱롱, 兩星龍의 병음표기)을 가타카나후리가나 표기하고 읽는다. 참고할 것은 二星龍이라고 쓰고 兩星龍의 독음 표기를 한 점. 실제로 중국어는 양사 앞에 '二'가 아닌 '两'을 사용한다.
  2. 전작인 드래곤볼 Z베지터 성우이다.
  3. 초일성장군은 사성장군의 태양열권, 삼성장군의 냉동 광선, 육성장군의 선풍회전파와 열풍진공참, 오성장군의 드래곤 썬더, 칠성장군의 상대의 발밑에서 에너지파를 쏘는 능력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