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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悪龍(じゃあくりゅう)
드래곤볼 GT에 나오는 캐릭터
드래곤볼을 한번 사용하면 엄청난 마이너스 에너지가 드래곤볼에 축적되기 때문에 그것을 정화하는데 10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손오공 일행이 드래곤볼을 100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몇 번이고 사용했고 덴데가 출력을 향상 시켰기 때문에 마이너스 에너지가 폭발해서 신룡이 사악룡으로 변모, 드래곤볼을 삼킨다음 드래곤볼 하나하나에 악룡들이 융합되어, 손오공들과 대치하게 되었다.그냥 덴데를 죽이면 드래곤들은 다 돌이 되어버려 끝난다.[1][2] 일본어판 한정으로 이들의 이름은 중국어식 독음으로 읽는다.[3]
목적은 파괴. 이런 부정적 지향의 야망을 가져 버린 것은 마이너스 에너지에서 탄생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사악룡은 과거에도 다른 은하계에 나타난 적이 있으며 그 은하는 그대로 멸망했다고 한다.실컷 날뛰다가 마이너스 에너지가 다 빠지면 소멸하는 걸까? 원래 드래곤볼은 대자연의 흐름을 바꾸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드래곤볼에서 태어난 사악룡도 전기, 바람, 불등 자연의 힘을 조종할수 있다. 여담으로 사악룡 전원이 손오공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손오공과 싸우고 싶어했다. 드래곤볼을 사용하는데 손오공이 크게 연관되어 있어서 그런듯하다.
일성장군하고 삼성장군의 출현 원인은 당시 언급이 안 됐으나, 후에 공식적으로 공개.
- 일성장군: 속성 미확인, 순수파워 No.1, 출현 원인 - 프리저 일당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을 부활시킬때
- 이성장군: 속성 물, 제일 약하다, 출현 원인 - 우파의 아버지를 부활시킬때
- 삼성장군: 속성 얼음, 사성장군과 생김새는 같다, 출현 원인 - 지구인에게서 마인부우에 관련된 기억을 지웠을때
- 사성장군: 속성 불, 순수파워 No.2, 출현 원인 - 피콜로 대마왕이 영원한 젊음을 손에 넣었을때
- 오성장군: 속성 전기, 덩치는 최고 루저, 출현 원인 - 라데츠와의 싸움에서 전사한 오공을 다시 부활시킬때
- 육성장군: 속성 바람, 선녀의 모습과 악룡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출현 원인 - 여자애의 팬티를 주세요
- 칠성장군: 속성 땅, 작은 두더지형태, 출현 원인 - 베지터가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죽인 사람들을 살릴때
왜인지 셀전 후 셀에게 살해당했던 사람을 살려낼때와 18/17호들의 폭탄을 제거한 소원들을 원인으로 한 사악룡은 없다. 따지고 보면 육성장군이나 이성장군들의 이유보다 셀전 후 많은 사람들을 살린 소원이 더 많은 마이너스 에너지를 축적했을듯 한데...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후에 나온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큐베나 소울 젬이 이것과 유사한 데가 있다. 세계의 법칙을 거스르는 소원을 이룰수 있지만, 그 반작용으로 절망이 생겨나고, 이러한 절망(마이너스 에너지)이 소울 젬/드래곤볼에 축척된 끝에 흑화된 존재가 탄생한다는 것.
그리고 GT를 별로 안 좋아하거나 정사로 취급하지 않는 팬들이 있는데 반해 사악룡들 이야기는 동인의 소재로 잘 다루어진다. 드래곤볼 후속편격으로 연재하는 유명한 동인지들을 거의 대부분 파이널을 이 사악룡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는다. 드래곤볼의 이야기는 드래곤볼로 끝낸다는 소재가 잘 먹힌 모양이다. 3DS 게임인 드래곤볼Z 초궁극무투전에서는 사악룡들이 점포별 특전으로 나온다.- ↑ 개그이겠지만 실제로 제작자의 생사유무에 관계없이 마이너스 에너지가 다 소모되어야 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오공일행중에 자기들이 실컷 남용해놓고 막상 일터지니 덴데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비인륜적인 행위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설령 누가 제안 한다고 해도 오공 성격상 절대로 용납하지도 않았을것이다. 또 덴데를 희생시키면 당장 오공이 죽어서 드래곤볼과 융합하게 될일은 없겠지만 그렇게되면 17호전때 죽은 사람들과 크리링은 부활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 ↑ 드래곤볼로 크리링을 살리려고 한 것도 설정오류인것이 애초 크리링은 이미 드래곤볼로 살아난 적이 있어서 다시 부활할 수 없기 때문. 나메크성 드래곤볼이면 모를까 지구의 드래곤볼로는 원래 부활할 수 없다. 다만 지구의 드래곤볼도 나메크성 드래곤볼처럼 파워업 되었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
- ↑ 이는 중국의 서유기의 배경을 기초로 한 원작 초기부터 드래곤볼의 성구를 이러한 중국어식 독음으로 불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