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世界でカフェを開店しました
1 작품소개
<이세계에 카페를 개점했습니다>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아마사와 링고(甘沢林檎).
알파폴리스의 레지나북스 레이블에서 출간중이며 2016년 8월 현재 8권까지 발매 중.
원래는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되던 작품이었으나 출판과 동시에 연재는 중단 및 삭제했으며, 현재는 단행본으로만 출간되고 있으며, 코미컬라이즈화 되어 2016년 8월 현재 2권까지 발매 중.
이세계 식당, 이세계 선술집 노부, 이세계 요리도 등의 일명 쿠킹 판타지 중 한 작품으로 이런류 작품 특유의 요리하는 주인공과 좋은 사람들의 음식을 통한 교류를 다루고 있는 작품.
2 스토리
맛있는 음식을 너무나 좋아하는 22세의 OL 쿠로카와 리사는,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이세계에 와 있었다.
이세계의 여신에 의한 강제소환 때문에 다시는 고향 일본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리사는 여신이 보낸 정령 바질과 함께 페리포미아 왕국의 왕궁마술사인 크로드 가문의 보호아래 이세계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크로드 가문에 감사를 느끼고 있고, 풍요로운 국가에서 안락한 생활을 보내게 되지만 단 한가지, 너무나도 음식이 맛이 없는 이세계의 식문화에 참을 수 없게 된 리사는 결국 자신의 손으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카페 오무스비를 개점한다.
3 등장인물
3.1 카페 오무스비 스탭
- 리사 쿠로카와 크로드
-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작품 시작시점에선 22세.
- 일본에선 OL로 일하고 있었지만, 어렸을 적 부터 각종 요리에 능숙한 할머니로부터 요리실력을 전수받았고, 먹을걸 좋아하는 만큼 여러 요리에 대해 조사하는 와중에 상당한 요리실력을 쌓게 되었다. 전문 요리인에게는 모자라지만 작은 카페 정도라면 충분히 경영할 만한 실력.
- 이세계에 강제소환되어 처음엔 당황했지만 자상한 크로드 부부 덕분에 쉽게 이세계 생활에 적응하게 되지만, 너무나도 맛이 없는 음식에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결국 손수 요리를 하게 되고, 기왕이면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요리로 이세계와의 교류를 하고 싶어 카페를 개점하게 된다.
- 이후 여러 동료들과 만나 함께 하면서 점점 이세계에 다양한 요리를 전파하는 중.
- 소설 8권 시점에서는 지크와 결혼을 할 예정.
- 이세계에 넘어와서 정말 하고싶었던 요리사를 직업으로 삼게 되고, 꽃미남에 연하인 남편을 얻는데다 풀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크로드 가문의 양녀로 들어갔는데 이 크로드 가문이 왕궁 마술사이자 후작가, 즉 고위 귀족가의 영애(양녀이긴 하지만)라는 말 그대로 인생역전의 주인공.
- 지크 브라운
- 원래는 "장래 기사단장감"이란 평가를 듣던 전도유망한 왕국 기사였지만 리사와 만난 이후 "먹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라는 감정을 갖게되어 기사를 그만두고 카페 오무스비의 점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 카페 오무스비의 첫 점원이자 수제자로, 사람좋은 리사를 여러 방면에서 도와주는 든든한 부점장이다.
- 상당한 실력의 기사였으며 리사가 보자마자 "어머 이런 꽃미남이.."라며 감탄할 정도의 외모를 갖고 있지만, 실은 리사보다 4살 어린 18세(...).
- 소설 8권 시점에서는 리사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된다.
- 바질
- 리사가 이세계에서 처음 만나게 된 존재로 여신의 뜻을 받들어 자연을 돌보는 정령 중 한명.
- 여신의 명을 받들어 리사를 마스터로 섬기며 함께 하게 된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마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력상으로는 상당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작품 특성상 무력을 발휘할 기회는 거의 없는 편.
- 문제는 크로드 가문 사람들 정도 되는 실력이 아니라면 볼 수 없기 때문에, 리사와 대화를 하는 장면을 보통 사람들(카페 스탭들 대부분)이 보면 리사 혼자 허공에 대고 말하는 걸로 보여서 의도치 않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게 만든다(...)
- 헬레나 체스터
- 카페 오무스비의 두번째 점원.
- 원래는 왕실에 빵을 납품하는 체스터 빵집의 딸이지만 격이 다른 리사의 빵과 약간의 우연이 겹쳐 매상이 급감하게 되고, "체스터의 빵이 맛이 없어서 왕실 납품을 빼았겼다"라는 소문에 카페 오무스비에 이런저런 영업방해를 하다가 현장에서 붇잡히게 된다.
- 이후 리사의 허락을 얻어 오무스비에서 홀 담당 점원으로 일하게 되고, 경험을 쌓은 이후에는 오무스비 2호점의 부점장이 된다.
- 아란
- 원래는 왕실 요리사였지만 카페 오무스비의 수습 요리사로 들어오게 된다.
- 요리 실력을 전수받아 이후 카페 오무스비의 2호점 점장이 된다.
- 올리비아
- 카페 오무스비의 다섯번째 점원으로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망인.
3.2 크로드 가문
- 길포드 하이드 크로드
- 왕궁 마술사이자 크로드 후작가문의 가주. 이세계에 날려와 정신을 잃은 리사를 보호해 준 은인이자 양부.
- 고위 귀족임에도 사람 좋은 아저씨로 이세계인인 리사를 다방면에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양녀로 들인 이후에는 딸바보로 전직해서 어딜 가건 리사의 음식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다.
- 아나스타시아 크로드
- 길포드의 부인으로 크로드 후작가의 안주인.
- 남편 못지않은 좋은 사람이자 딸바보. 카페 오무스비의 초반 수익은 대부분 이 분의 홍보에 의해 얻어진 수준.
3.3 기사단
- 라인하르트
- 지크의 기사단 동료. 처음엔 전도유망한 기사 일을 때려치고 음식점 따위에 들어가 버린 지크를 되돌아 오게 하려고 리사에게 험하게 대하기도 했지만 지크의 각오를 듣고 리사의 요리를 먹어본 이후에는 좋은 이해자로 활약 중.
3.4 기타 인물
- 안젤리카
- 카페 오무스비의 이웃에 위치한 마법도구점의 딸로 리사의 친구이자 단골손님.
- 아레크 아슈리
- 아나스타시아의 오빠이자 아슈리 상회의 주인. 이쪽도 동생 못지 않은 좋은 사람으로 의조카가 된 리사가 가게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그래도 상인으로서 리사의 레시피를 얻어 장사를 하는 등 수완은 확실.
- 폴 체스터
- 헬레나의 부친으로 왕도에서는 유서 깊은 빵집의 주인. 원래는 왕실에 빵을 납품할 정도로 유서 깊은 빵을 만들었지만 그 수준이 음식이 정말 맛 없는 이세계 기준에서나 나은 수준이지 리사의 빵에는 비교할 수도 없는 수준.
- 갑자기 나타나서 매상을 거의 다 빼앗아 간 리사에게 별다른 악감정을 갖지 않을 정도로 장인으로서의 프라이드도 가지고 있다.
- 헬레나의 방화사건 이후 정식으로 리사에게 제빵 레시피를 배워 현재는 카페 오무스비에 식빵 등을 납품하게 되었다.
- 아델리시아
- 길포드의 사촌이자 아나스타시아의 소꿉친구로 현재는 페리포미아 왕국 왕비. 입장상 거리에 나갈 수 없어서 시종들에게 리사의 빵을 사오게 시킨 덕분에 체스터의 가게가 고생하게 된 원인을 만들기도 했다.
- 키이스
- 왕실 부요리장. 자존심만 높은 다른 왕실 요리사들과는 달리 리사의 실력을 인정하고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