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續
생몰년도 미상
위나라의 장수.
255년에 사마사가 조방을 폐위시키고 조모를 즉위한 일로 인해 관구검, 문흠 등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가담했는데, 사마사가 이를 진압하기 위해 중군, 보기 10만 여명을 통솔해 두 배의 길을 행군해 세 곳의 군대를 불러 진, 허의 교외에 크게 모았다. 이속은 본래 반란에 가담할 뜻이 없었는지 사마사가 은교에 주둔하자 사초와 함께 항복한다. 사마사의 장수들이 항성의 공격을 주장할 때 사마사는 회남의 장수들이 반역할 뜻이 없는 것을 이야기할 때 사초와 이속이 앞서거니 와해되었다고 언급한다.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6에서는 관구검, 문흠의 난에서 전편에서는 문흠이 있는 본진 바깥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후편에서는 관구검이 있는 본진 바깥쪽인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진삼국무쌍7의 관구검, 문흠의 난에서 성의 서쪽에서 약간 떨어진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