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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arbuds
1 개요
애플 포터블 기기의 초창기부터 아이폰 5 출시 이후 거의 모든 기기가 이어팟으로 교체 됐음에도 아이팟 셔플에 여전히 번들 이어폰으로 포함돼 나오고 있는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오픈형 이어폰이다.
좌측은 이어팟이 나오기 직전까지 적용된 이어버드 2세대, 우측은 초기부터 나노 1세대 까지 적용된 이어버드 1세대
최초 버전은 마이크&볼륨 조절컨트롤 버튼이 없는 단순한 이어폰에 불과했다. 하지만 3세대 아이팟 셔플부터 볼륨 컨트롤러가 탑재되기 시작하며, 아이폰 3GS부터는 마이크와 컨트롤러가 탑재된 현재의 이어버드가 되었다. 4세대 아이팟 터치 까지는 볼륨 컨트롤러와 마이크가 없는 버전이 번들로 포함된다.[1]
또한, 마이크&볼륨 조절컨트롤 버튼이 포함된 최종형태의 이어버드는 아이폰 5와 함께 출시된 이어팟으로 대체되어 단종되었다.
하지만 2016년 현재 판매중인 아이팟 셔플은 여전히 마이크와 컨트롤러가 빠진 이어버드가 번들로 포함되어 사용되고 있다.
마이크&볼륨 조절컨트롤 버튼 사용법은 이어팟과 동일하므로 이어팟의 컨트롤러 항목 참조바람
2 여담
애플 제품답게 짝퉁 제품이 상당히 많다.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애플 이어버드중 1만원대 이하의 제품은 십중팔구 짝퉁 제품이니 구매시 주의할 것.
팀 포트리스 2가 OS X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기념으로 일정기간동안 OS X에서 팀 포트리스를 플레이 하면 게임 안에서 착용 가능한 코스튬 아이템으로 이것을 줬었다 [2]. 애플의 번들이어폰이 이어팟으로 바뀐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어폰 하면 주로 쓰이는 자료화면, 사진, 디자인 소스에선 이 제품을 이어폰의 대표 이미지로 사용한다. 그래서 2016년 현재에도 각종 광고와 인쇄물광고에서 이 이어폰을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