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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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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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시리즈

팀 포트리스
시리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리코쳇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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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에일리언
스웜

도타 2
더 랩
팀 포트리스 시리즈
정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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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FortressTeam Fortress ClassicTeam Fortress 2
팀 포트리스팀 포트리스 클래식팀 포트리스 2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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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ress ForeverTeam Fortress 2 Classic
포트리스 포에버팀 포트리스 2 클래식
The Orange Box
오렌지 박스
하프라이프 2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포탈
팀 포트리스 2
250px
Team Fortress 2
팀 포트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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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밸브 코퍼레이션
유통패키지일렉트로닉 아츠
스팀밸브 코퍼레이션
국내 유통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
엔진소스 엔진
플랫폼Microsoft Windows
OS X
Linux
XBOX360
PS3[1]
발매일2007년 10월 10일
장르FPS
등급청소년 이용불가신청자가 일렉트로닉아츠[2][3]
최소사양윈도우 7 (32/64-bit)/Vista/XP
CPU 1.7 GHz 이상
512 MB 램
마우스와 키보드[4]
권장사양윈도우 7 (32/64-bit)
펜티엄 4 3.0GHz 이상
1 GB 램
마우스와 키보드
공식 사이트블로그
공식 위키한국어, 영어
발매 1년 전인 2006년의 티저 트레일러 영상
공식 트레일러[5]팬이 SFM으로 리메이크한 공식 트레일러[6]
팀 포트리스 시리즈의 1996년부터 2007년까지의 트레일러

1 개요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 및 유통하는 병과 기반 플레이 1인칭 슈팅 게임. 약칭은 TF2(팀포2).[7]

2 특징

최초로 FPS 게임에 병과 요소를 도입한 퀘이크 팀 포트리스의 후속작으로, 병과들의 개성이 매우 강하고 밸런스가 잘잡혀있기 때문에 병과마다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70년대 삽화풍의 캐릭터들이 이곳저곳 맵을 누비면서 정신없이 쏘는 가벼운 게임처럼 보이지만 깊게 파고 들어가면 팀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라는걸 알 수 있다. 모든 병과들이 어떤 상황에서는 강력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하기 때문에 팀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떡을 치지도 죽을 쑤지도 못 한다. 즉 개인이 상대방을 전부 따버리는 원맨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물론 고수라면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기존의 FPS와는 달리 조준력, 반동제어력 등은 덜 요구되지만 일부 병과는 예외에 또한 상이하게 다른 시스템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다. 우선 기초적인 조작 난이도가 가장 낮은 병과는 헤비, 메딕이며, 솔저데모맨은 기본적으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투사체 무기라서 맞추기가 조금 힘들고 폭발 점프나 에어샷 같은 테크닉 때문에 알면 알수록 강력한 병과이다. 그 외의 병과, 그러니까 스씨파이로, 흑기사는 대놓고 어렵다. 기존 FPS에서도 익숙할 스나이퍼조차 팀포2에서는 충전 사격, 조준 중 이동속도 감소, 스파이와 같은 변수들 때문에 상당히 어렵고 나머지 병과들은 아예 타 FPS 캐릭터와는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요구한다. 그리고 모든 병과의 공통점으로 무기들의 성능이 극과 극이기 때문에 상당히 적응하기 어려운 게임.

병과가 9종류나 되고 각종 무기와 상황에 맞춰서 같은 동료와 협동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인지라 AOS게임 이상으로 오합지졸이 가장 잘 만들어지는 게임이기도 하다.

한국보다는 영어권 국가들에서 인기가 더 크며, 영어권 웹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필수요소화 되었다. 캐릭터성이 강해 2차 창작 설정도 많다. 유튜브 등지에서 검색하면 관련 영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사용되는 요소는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나 게리 모드, 그리고 게임 내의 음성 데이터 파일이다. 한마디로 말해 영어권·FPS계의 동방 프로젝트다. 일부 동방팬처럼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2차 창작이나 필수요소만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가끔은 콩가나 코사크 추면서 노는 공식서버도 있다.

인물 공식 설정들이 죄다 막장이라 2차 창작도 그에 따른다. 자꾸 봉크 봉크 거리는 야빠 청년방사능이 함유된 음료를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고 던진다! 군 미필 밀덕은 사람 머리통 수집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다 전쟁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자비로 구입한 로켓을 들고가 1949년까지 나치들을 혼자서 쏴대고 다녔다. 방독면을 쓴 무앙거리는 방화광은 정신병에 걸려서 아기 천사들에게 무지개를 뿌리며 같이 노는걸로 생각하며 화염 방사기로 적들을 무자비하게 불태워 버리고 이 스코틀랜드 출신 외눈박이 흐긴은 6살때 네스호 괴물을 잡으려고 시도하다 양부모를 모두 죽게 만들었다. 뚱뚱한 용병은 자신의 미니건에게 사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미니건을 애인같이 여기며, 미치광이 의사는 현재 환자의 뼈와 살을 분리해서 의사 면허가 박탈된 상태에서 차를 훔친 적도 있는데다 의무병으로 지원한 이유가 자신의 의학적 호기심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도 호주인 답지 않은 저격수자기 오줌을 적군에게 뿌리고 다니며 레드팀 간첩은 적 팀 스카웃 엄마와 불륜 관계이다.

3 줄거리

초창기부터 언급되었던 회사들은 3대에 걸친 거대한 제국이 되어버렸죠. 그저 사막에서 서로 쏴재끼는 녀석들로 시작했던 이 게임은 점차 밸브 역사상 가장 복잡한 스토리를 갖게 되었답니다.

팀 포트리스 2의 스토리는 엔지니어 업데이트로 뼈대가 잡히고,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같은 회사 작품인 하프 라이프, 포탈 시리즈 세계관의 볼륨을 넘어섰다. 게임 내에서는 싱글 캠페인 등으로 나오는게 아닌 밸브에서 만들어내는 공식 코믹스로 이어진다.

팀 포트리스 2의 이야기는 제페니아 만(Zepheniah Mann)이라는 영국의 대부호에게서 시작된다. 거대한 규모의 무기 개발 회사 Mann Co.의 사장이었던 그는 1850년대의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국의 땅에 자본을 투자하여 사업을 확장하려 하였고 이에 쌍둥이 아들인 레드먼드 만(Redmond Mann)과 블루타크 만(Blutarch Mann)이 추천한 땅을 구매한다. 허나 그 땅은 쓸모 없는 황무지에 지나지 않았고, 거기다 제페니아 만은 그 땅을 구경하러 미국으로 건너왔다가 인간에게 알려진 온갖 병까지 걸려 생명이 위태로워 지고 만다. 두 무능한 아들에게 분노한 제페니아 만은 남은 전 재산과 함께 담배 농장과 기적의 자갈 채석장 소유권을 하녀 엘리자베스에게, 그리고 Mann Co.의 운영권은 충직한 부하 바르나바스 헤일에게 넘기고 두 아들에게는 그 쓸모 없는 황무지를 공동 소유로 상속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쓰고 사망한다.

애초에 사이가 좋지 않던 레드먼드와 블루타크는 이에 각각 철거 업체 믿음직한 굴착 철거(Reliable Excavation Demolition)와 건설 업체 건설업자 동맹 연합(Builders League United)을 설립한 후 9명의 용병들을 고용해 황무지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루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 십년이 지나도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블루타크는 레드먼드가 늙어 죽을 때까지 살아 레드먼드를 이기려고 엔지니어의 조부인 기술자 레디건 코내거에게 생명연장 장치를 만들라 지시한다. 블루타크의 지시 직후 RED의 에밀리가 레디건을 찾아와 오스트레일륨 100 파운드를 대가로 레드먼드에게도 장치를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한다. 기계를 만들 뾰족한 수가 없던 레디건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블루타크와 레드먼드 모두를 위해 생명연장 기계를 만들면서 두 형제의 전쟁이 20세기까지도 이어지게 된다.

2012년 8월 12일에 추가된 스토리에는 그 무언가가 기적적인 '자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자갈'이 바로 관리자가 가지고 있는 '오스트레일륨'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제페니아 만에겐 그레이 만이라는 또 다른 아들이 있었다. 그레이 만은 둘과는 다르게 매우 지능이 뛰어나고[8] 교활한 자로, 레드먼드와 블루타크의 바보 같은 싸움을 끝내려고 둘을 유인해 살해했다. 이 여파로 인해서 용병들은 모두 실업자가 되었으나, Mann Co.가 재계약을 하면서 다시 용병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게 Mann 대 기계 모드.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레이 만은 색스턴 헤일을 교활한 방법으로 밀어내어 Mann Co.를 인수해버렸고, 그 여파로 용병들은 다 뿔뿔이 흩어졌지만 폴링 양이 팀원들을 다시 모으고 있다. 이 와중에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캐릭터들이 메딕의 수술로 개조되어서개조가 개코원숭이 심장을 넣는 건 아니겠지 등장하게 된다.

3.1 배경 설정

호주인들이 참 기묘하게 나오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긴 게 우락부락하니 마초스럽고, 콧수염을 기르고 있고, 주먹다짐으로 싸우는 걸 좋아한다. 그림을 보면 여자도 콧수염을 달고 다니는 기묘한 동네다. 다행히 남자처럼 우락부락하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근육이 붙은 체형이지만. 그래서 스나이퍼의 아버지도 비쩍 마른 스나이퍼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하는 줄 알았는데, 리플레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같이 올라온 만화에서 등장한 스나이퍼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저 그렇게 우락부락하지도 않은, 평범하게 늙은 노부부일 뿐이었다. #

Mann Co.의 사장 색스턴 헤일이 바로 대표적인 호주인. 물론 모든 호주 사람들이 다 그런 외형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었으니, 그냥 예외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4번째 코믹스인 Blood in the Water에서 오스트레일리움이 고갈된 호주인들이 전부 호리호리한 약골로 변해버린 모습이 나왔다. 즉, 오스트레일리움의 영향이 큰 셈. 스나이퍼는 호주인임에도 마른 체형이라 논란이 있었지만, 사실 뉴질랜드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병수도를 추가했을당시 던져졌던 떡밥에서 비롯된다.

시대 배경을 보면 1970년대로 보이지만, 엔지니어의 텔레포터와 센트리, 건슬링거와 스파이의 은폐 기술같은 오버 테크놀러지가 난무하는데, 여기엔 다 이유가 있다. 엔지니어 업데이트 당시 소개된 만화에 따르면, 호주에서 아주 조금만 존재하는 금속 오스트레일리움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술에 절은 뇌를 가진 멍청이들의 나라에서 40년 동안 세계 첨단 기술을 만들 수 있던 것도 다 이 금속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오버 테크놀러지들이 죄다 호주인들에 의해 고안되고 만들어졌을 수준. 정반대로 미국의 경우에는 이층 건물은 있지만 정작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제대로 된 계단을 만들기 전까진 계단이 없어서 로켓 점프로 이층으로 올라가는 등 애초에 제대로 된 기술이 있는 나라가 없었다.

철거 업체와 건설 업체의 싸움이라는 배경 때문인지 맵 배경에 '오늘까지 무사고 0일'같은 팻말이 나온다거나 맵이 전체적으로 공사 현장스럽다. 팀에 따른 병과 간의 능력 차이는 없지만 Dustbowl 맵처럼 공격·방어 모드에서는 BLU가 공격, RED가 수비하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BLU와 RED 진지의 디자인도 상당히 다른데 이는 건축 양식으로 나타난다. 진영 이름에 걸맞게 레드의 경우 철거하기 쉬운 목재 등으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고, 블루는 대부분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물론 건물이 부서지는 효과 따위는 없는지라 맵 밸런스에는 전혀 영향없다. 게임하는데 별 상관 없지만 시간적 배경은 1960년대이나, 센트리 건이나 텔레포터 같은 기막힌 오버테크놀로지가 있는 걸 봐서 그다지 중요한 사실은 아니긴 하다. 시대적 배경 때문인지 배경음악을 들어보면 꼭 60~70년대 블루스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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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의 시대에 따라서 포스터와 테마를 맞추었다고 코멘터리에서 언급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그래픽이 실사풍을 배제하면서, 그렇다고 너무 만화스럽지 않으면서 삽화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래픽을 원했는데, 그렇게 할 화풍으로 20세기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J. C. 레이엔데커의 화풍을 참고하였기 때문.

팀포트리스2 유저들이라면 한번쯤은 레드와 블루 용병들은 병과마다 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키는 물론이요 몸매, 목소리, 성격 등, 겉으로 보이는 두 진영 용병들의 차이점은 옷색깔 뿐이다.

팀 포트리스 2의 코믹스가 차차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팀 포트리스 2의 떡밥들도 하나씩 해결되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해답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 물론 코믹스는 계속 연재 중이므로 이 문제가 풀릴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4 등장인물 소개

4.1 용병

게임상 등장하는 기업인 REDBLU에 고용되서 싸우는 용병들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4.2 코믹스나 영상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들

4.2.1 만 가


레드먼드와 블루타크, 그리고 그레이 만의 아버지이자, 현재까지 RED와 BLU의 끊임 없는 용병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의 밑밥을 깐 인물. 자세한건 항목 참조.


과거부터 현재까지 RED와 BLU가 서로 싸우게 된 만악의 근원. 자세한건 항목 참조.[9]

레드먼드와 블루타크의 또다른 형제이자, 용병들이 로봇들과 싸우게 된 만악의 근원.

제페니아 만의 동생으로, 제페니아 만이 사망한 직후 얼마 안 돼서 이 인물 또한 죽었다. 설정상 열쇠(Key)와 이름표(Name Tag)를 개발한 사람이라고 한다.

할로윈 이벤트 맵 Mann Manor에서 돌아다니는 NPC인 말도 없고 목도 없는 기만병이 바로 이 사람이다.

  • 베티 만 (Bette Mann)

제페니아 만의 아내이자 레드먼드 만과 블루타크만, 그리고 그레이 만의 어머니. 작중에서는 저 세 아들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 올리비아 만 (Olivia Mann)

그레이 만의 딸이자 그레이 자갈사의 CEO다. 그레이 만은 이 아이를 이용해 Mann Co.의 CEO를 비무장 전투에서 이기면 회사의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회사 정책을 악용하여 Mann Co.를 차지하였다. 다만 아직 조그마한 아이를 패 주기 싫었던 헤일은 비서 비드웰을 CEO로 승격시켜 싸움을 부추겼지만, 비드웰 역시 거절했기 때문에 헤일은 Mann Co.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 바르나바스 헤일(Barnabas Hale)

제페니아 만의 충직한 심복으로 호주인이자, 색스턴 헤일의 조부. 제페니아 만의 부인이 만 삼형제를 출산하고 사망하자, 'BETTE...'라며 애도한다. 아들들의 삽질로 크게 실망한 제페니아는 끝까지 따라준 바르나바스에게 Mann co.를 물려주었다.

  • 엘리자베스(Elizabeth)

제페니아 만이 아끼던 하녀. TF 산업의 관리자의 조모이다. 레디건 코내거에게 오스트레일리움을 건냈던 에밀리(Emily)와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

  • 페이션스 메리웨더

제페니아 만의 아내인 베티 만이 세 아들을 낳는 것을 도운 산파이며, 제페니아 만에게 베티의 죽음을 알린다.

  • 블루타크 만의 보좌관

블루타크 만을 매우 오랫동안 보좌해온 사람. 코믹스 '통제불능'에서 블루타크에게 레디건 코네거를 소개시켜준다.

4.2.2 기업

  • 비드웰 군(Mr. Bidwell)과 레디 군(Mr. Reddy)


색스턴 헤일의 보좌관들이며, 각각 BLU와 RED를 상징하는 색의 옷을 입고 다닌다.


TF 산업의 관리자로, 본명은 헬렌. 자세한건 항목 참조.


관리자 헬렌의 최측근이자, 코믹스 스토리의 중심 인물 중 하나. 자세한건 항목 참조.

  • 감독 (Director)

리플레이 업데이트로 공개된 감독을 만나다(Meet the Director) 만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설정상 팀원을 만나다를 스파이를 만나다 이전 시리즈까지 촬영한 사람이라고 한다. 다만 관리자 헬렌이 의도한 것과는 달리 용병들에게 너무 접근하는 바람에 폴링 양에 의해 제거된다.
  • 관리인의 배달원


레드 데모맨과 블루 솔져와의 관계를 틀어버린 사람이다.

4.2.3 용병 관련 인물

  • 가족
    • 블루 스카웃의 어머니 (BLU Scout's Mother)


'스파이를 만나다'에서 언급된다. 레드 스파이와 부부불륜관계 인듯하다.

헤비의 여동생. 자세한 건 항목참조.


BLU 엔지니어인 델 코내거의 조부. 자세한건 항목 참조.

  • 코내거 씨 (Mr. Conagher)


사진 속 좌측의 인물이자, BLU 엔지니어의 아버지. 복장을 봐도 알 수 있다시피, TFC 시절의 엔지니어가 맞다.[10]

  • 디그릇 부인 (Mrs. Degroot)


데모맨의 친어머니로 늙고 눈먼 노파이며, 끊임 없이 데모맨의 아버지에 대해 회상하곤 하는데, 그와 달리 아들이 용병 일을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대저택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들이 게으르다 생각한다.[11] 본인의 말에 의하면 데모맨들은 30살까지 멀쩡한 눈을 갖고있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 스나이퍼의 부모님 (Sniper's parents)


스나이퍼의 부모님이지만, 이들은 스나이퍼의 직업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특히 스나이퍼의 아버지는 스나이퍼를 만나다에서 스나이퍼가 자기가 "암살자"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 스나이퍼를 "미치광이 총잡이"라고 부르며 비난한다. 이 논쟁을 끝내는 제안으로, 스나이퍼는 그의 어머니에게 자신이 어떻게 의사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지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고, 마침내 그냥 자신이 의사라고 말해달라고 편지를 썼다. 스나이퍼가 감독과의 인터뷰 후, 그는 그의 부모님 사진들을 우편으로 받았다. 호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콧수염과 우락부락한 근육이 없는데, 이는 삽화가가 시간이 없어서 스나이퍼와 유사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대신 이 덕분에 모든 호주인들이 다 콧수염과 근육이 있다는게 아니란 것이 증명이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 되었다.

  • 기타
    • 아르키데메스 (Archemides)


RED 메딕이 과거 독일에서 결혼식 예식장 차량을 훔쳤을 때 새장에 같이 있었던 흰비둘기들 중 하나이자, 헤비와 더불어 TF2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스카웃이 폭발해서 죽을경우 스카웃의 몸에서 1% 확률로 나온다. 왜 그런지는 '메딕을 만나다'의 후반부 참조

  • 에밀리 (Emily)


코믹스에서 레디건 코내거를 찾아와 오스트레일리움을 건네주는데, 항목 윗쪽의 인물인 엘리자베스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TF2 세계관의 산타이자 호주인. 자세한건 본인 항목 참조.

  • 찰스 달링 (Charles Darling)


색스턴 헤일의 옛 스승이자 적수. 지구상의 모든 야생 동물들을 납치해 철창에 가두고 사람들이 돈을 내고 구경하게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팀 포트리스 2 세계관에서 "동물원"(Zoo)이라는 개념을 처음 고안했다.

  • 원조 블루팀 (The Original BLU Team)

  • 아치볼드와 줄리어스

  • 리틀 잭 (Little Jack)


크리스마스 특집 코믹스에서 등장한 어린 남자아이. 작중에서 BLU 솔저에 의해 머리를 자르게 되고, 후엔 스파이에게 고드름을 받아 자신을 납치하려던 올드 닉을 찌르게 된다.

  • 말하는 프랑스인 프랜시스

4.3 할로윈 보스

  • 말도 없고 목도 없는 기만병 - 2010년 할로윈 보스. 할로윈 맵인 cp_manor_event (만의 저택) 맵에서 등장한다.
  • 모노큘러스 - 2011년 할로윈 보스. 할로윈 맵인 koth_viaduct_event (아이덕트) 맵에서 등장한다.
  • 메라즈무스 - 2012년 할로윈 보스. 할로윈 맵인 koth_lakeside_event (고스트 포트) 맵에서 등장한다.

5 게임 시스템

5.1 병과

250px
팀 포트리스 2 병과 및 하위문서
분류공격수비지원병과 공통
병과Leaderboard_class_scout.png
스카웃
Leaderboard_class_soldier.png
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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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Leaderboard_class_demoman.png
데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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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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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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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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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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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60px-Team_Fortress_2_style_logo.svg.png
병과 공용
무기 목록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
장식장식장식장식장식장식장식장식장식장식장식
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도발
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도전 과제
대사대사대사대사대사대사대사대사대사대사-

병과들은 3병과군에 3명씩, 9병과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군의 병과들은 대부분 순간 화력이 끝내줘서 1~2초 이내에 게임의 주요 병과들을 순삭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이 좋은 편이다.[12] 즉 반대로 말하자면 지속 화력 능력이 대폭 떨어진다. 파이로의 경우에는 지속 화력도 높은 수준이나 사정거리가 근접공격수준이라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전선을 밀 필요가 있을 때 탱킹도 되고, 스팸했을때 이득도 보고, 버프도 주는 솔저를 제외하곤 많아봤자 도움이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파이로가 스씨같다고 말하는 원인. (사실 파이로는 지금도 공격군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방어군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다. 오히려 지원군에 가깝다고 보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스파이를 족치는데는 물론이요, 엔지니어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전자교란기를 떼어 낼 수 있는 클래스이며, 아군의 불을 기본무기를 끌 수 있는 유일한 클래스이기에 지원군으로 분리해도 크게 어색하진 않다. )

방어군은 지속 화력 능력이 좋다. 우선 데모맨은 원할 때 터트릴 수 있는 점착 폭탄을 가지고 있고, 헤비의 경우에는 미니건으로 적의 기습을 틀어 막을 수 있고, 엔지니어는 센트리 건의 방어전에서의 성능이 대단하다. 때문에 라인을 밀 때는 솔저, 데모맨, 헤비로 푸셔들을 구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데모맨은 후에추가된 다양한 버라이에이션들은무기들로 점착 폭탄 점프나 방패 돌진으로 비교적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방패나 점착점퍼를 사용하면 지속화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결국 방패를 이용하여 공격군처럼 운용되는 데모맨이 될 것인지 아니면 점착폭탄을 넣어 기동성이 떨어지는 방어군으로 운용할 것인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해야 한다.

지원군은 독특한 능력을 가졌는데, 공격수들과 전선에서 부대끼면서 라인을 밀고, 뒤에서 저격을 하고, 전선 후방에서 적 주요 타깃을 제거하거나 교란하는 다양한 능력들을 가지고 게임 내에서 변수를 만들어 아군들을 유리한 상황으로 지원하는데에 특화 되어있다. 특히 메딕같은 경우는 팀에 적어도 1명씩은 있어야 할 정도로 필수 클래스다. 다른 FPS 게임과는 다르게 힐을 주는 것이 노 코스트이며 오히려 힐을 모아서 우버차지라는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이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지원군 병과들은 혼자서는 전장의 상황에 큰 변화를 주기 힘들며 다른 아군들과 협력해서 상황을 잘 보며 플레이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스파이의 변장이나 리스폰과 같은 병과 선택시 각 병과는 위 순서를 따라서 1~9번에 배치된다.

5.1.1 병과별 이동 속도

병과전진(절대값)후진(절대값)웅크리기(절대값)헤엄(절대값)
스카웃133%(400v)120%(360v)44.4%(133.33v)106.7%(320v)
솔저80%(240)72%(216)26.7%(80)64%(192)
파이로100%(300)90%(270)33.3%(100)80%(240)
데모맨93%(280)84%(252)31.1%(93.33)74.7%(224)
헤비77%(230)69%(207)25.5%(76.67)61.6%(184)
엔지니어100%(300)90%(270)33.3%(100)80%(240)
메딕107%(320)96%(288)35.5%(106.67)85.6%(256)
스나이퍼100%(300)90%(270)33.3%(100)80%(240)
스파이107%(320)96%(288)35.5%(106.67)85.6%(256)

출처: 팀 포트리스 공식 위키.

표에 언급된 절대값은 콘솔에서 cl_showpos 1 명령어를 입력한 경우에 표시된다. 단위는 해머 단위(Hammer Unit. v)로, 이는 소스 엔진 계열의 게임에서 쓰이는 맵을 제작하는 도구인 해머(Hammer)에서 사용된다. 단, 현실 속도(Real World)는 단위 환산에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본 항목에서는 기재하지 않는다. 한편 헤엄은 물 속에서 이동 하는 경우의 이동속도를 말한다. 결론적으로 스카웃이 가장 빠르며, 그 다음은 메딕과 스파이다. 파이로, 엔지니어, 스나이퍼는 기준 이동 속도를 지녔으며, 데모맨, 솔저, 헤비 순으로 이동 속도가 느리다. 또한 후진은 전진의 90%, 앉아서 이동하는 경우에는 이동 속도가 전진의 약 33.3%가 된다.

5.1.2 병과별 체력

병과기본 체력과치료 시응급조치 과치료 시
스카웃125185155
솔저200300250
파이로175260215
데모맨175260215
헤비300450375
엔지니어125185155
메딕150225185
스나이퍼125185155
스파이125185155

과치료를 통한 체력 증가량은 기본 체력의 50%(응급 조치의 경우 25%)이다. 다만 일부 병과는 자릿수가 올림(기본 체력 175)되거나 버림(기본 체력 125)된다.

5.1.3 병과별 신장

파일:Attachment/팀 포트리스 2/heightchart(cm).png
만화의 내용으로 추정한 병과별 신장

각 병과는 키가 모두 다르다. 엔지니어의 키가 가장 작고 헤비의 키가 가장 크다. 그렇기 때문에 탄환 관련한 히트박스는 각각 다 다르다. 하지만 물체나 플레이어, 근접 공격, 로켓 등의 발사체와의 충돌 시의 경우에는 모든 병과는 같은 너비와 높이를 가지고 있다. 키와 상관없이 같은 히트박스를 지니고 있기 때문. 또한 모서리나 좁은 지역을 돌아볼 때에 병과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

5.2 아이템

5.2.1 잠금해제 무기(Unlock Weapon)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들과는 다른 새로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2008년 4월 28일 메딕의 도전 과제가 포함된 골드 러시 업데이트(Gold Rush Update)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병과 업데이트가 추가되었다. 마침내 2010년 7월부로 엔지니어를 포함한 모든 병과의 잠금해제 무기가 추가되었다.

잠금해제 무기는 기본적으로 도전 과제를 일정 개수 이상 달성하는 것이었으나, 이후 아이템 획득 시스템의 도입으로 무작위 획득이 가능해졌고, 또 이후에는 제작 시스템의 도입되면서 다른 아이템들과의 조합을 통한 제작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는 유료로 결제하는 무기에 대한 반감을 줄일 수 있도록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만들어놓아 균형을 잡은 것.그래봤자 크게 3가지밖에 없다

과제들을 보면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별의별 막장 상황이 다 터지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하다보면 의외로 금방 달성한다. 물론 잠금해제 무기라고 해서 딱히 더 좋은 성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현재 그나마 좋은 무기들은 게이븐 형님이 깡그리 다 지워버렸다도저히 하기 힘든 과제는 혼자서 도전과제를 완수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와 관련된 모든 것은 도전과제 목록을 참고.

또한 이후 개성있는 커뮤니티 기여 아이템들이 게임에 추가되고, 결국 이는 스팀 창작마당을 통해 한 층 더 강화되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아이템 업데이트는 유저가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 팀 포트리스 2가 인기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되고 있다.

5.2.2 홍보용 아이템(Promotional Items)

2009년 11월 2일, 밸브는 자사의 신작 레프트 4 데드 2를 예약구매한 플레이어에게 레프트 4 데드등장인물, [[레프트 4 데드/생존자#s갓할배1|빌]](Bill)이 쓰는 베레모와 똑같은 모자 아이템을 팀 포트리스 2에서 지급하였다. 이는 이후 Steam을 통해 발매되는 새로운 신작 게임을 팀 포트리스 2와 연계하여 홍보를 하는 동시에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할 수 있게되는 효과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모자는 전설이 되었다. 이 모자가 최초로 등장한 프로모 무장이다 보니 얻은 사람이 꽤 적어 가격이 비싸지게 되어, 팀포2 거래 내에서 고액 화폐처럼 쓰이게 되었다. 이는 이어버드의 상황과도 비슷하다.[13][14] 이후 2010년 4월 15일에 Sam & Max: The Devil's Playhouse가 출시되어 마찬가지로 팀 포트리스 2에 홍보용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이때 모자는 물론, 특별한 외형을 지닌 무기 아이템이 같이 추가되었다. 이때는 기본 무기에 외형만 다른 식이었으나, 이후 2011년 2월 3일, RIFT의 홍보 아이템으로 고유의 성능을 가진 무기도 추가되게 되었다.

이는 비단 게임뿐만아니라 밸브가 엔지니어 업데이트에서 무작위로 지급한 황금 렌치나 리플레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리플레이 기능을 활용한 영상 콘테스트인 색시 어워드(Saxxy Award)에서 입상한 사람들을 위한 색시라는 무기도 있다. 모든 병과가 사용할 수 있는 근접 무기인 황금 동상. 이것으로 엔지니어는 구조물을 지을 수 있고 스파이는 백스탭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무기로 인해 헤비나 파이로처럼 공격 동작이 어울리지 않는 병과를 위해 따로 공격 동작이 만들어졌다. 참고로 이것으로 죽이면 황금 렌치처럼 대상은 황금 동상이 된다. 기한한정으로 뿌리는거라 물량이 적고 멋지거나 예쁘면 가격이 게임가격 이상으로 뛰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색시는 이렇게 생겼다.

빌모 이후로 업데이트된 홍보용 아이템들은 거의 진품 등급으로 뿌려진다. 딱히 진품이라고 킬수가 누적되거나 그런 것 없으니 싸게 사려면 일반 등급을 사도록 하자.

5.2.3 모자와 아이템 획득 시스템, 제작 시스템

2009년 5월 21일에는 스나이퍼 대 스파이 업데이트(Sniper vs. Spy Update)로 해당 병과의 잠금해제 무기와 함께 병과별 장식 아이템인 모자(Hat)가 추가되면서 이와 더불어서 아이템 획득 시스템(Item Drop System)이 도입되었다.상자가 나오면 무지 슬프다. 문제는 잠금해제 무기의 획득 방식이 무작위로 바뀌면서 게임은 하지 않으면서 하염없이 게임을 켜놓기만 하는 잠수 유저들이 늘어나 며칠 후 결국 잠금해제 무기는 다시 예전처럼 도전 과제를 일정 개수 이상 달성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무작위 획득도 가능하며 모자를 비롯한 장식 아이템은 이 방법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아이템 획득 확률의 경우 예전에는 25분 동안 게임을 끄지않고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야 아이템을 하나씩 입수가 가능했었다. 참고로 당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은 25%로 지금에 비하면 상당히 낮았고, 이로 인해 운이 나쁠 경우에는 아무 것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담으로 당시 모자 아이템을 비롯한 장식 아이템의 획득 확률은 지금보다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패치된 이후로는 아이템을 하나 입수한 직후 다음에 아이템이 떨어지는 플레이 시간이 정해지게 되고 그 시간이 차게 되면 다음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0분에서 70분 사이로, 평균적으로 50분이다.

이로 인해 무기 아이템의 획득 확률뿐만 아니라 모자를 비롯한 장식 아이템도 획득 확률이 조정되었으며, 일주일 동안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는 최대 개수에 제한이 걸리게 되었다. 엄밀히 말해서 개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에 약 10시간으로 제한되어 있고, 이것의 초기화는 목요일 협정 세계시 0시에 일어난다. 한국시각 기준으로는 오전 9시. 따라서 일반적으로 아이템은 일주일에 최소 5개에서 최대 2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공식 위키 참고.
밸브는 그 뒤에 나오는 게임들에 이것을 우려먹기 시작하는데...

이후 2009년 12월 솔저와 데모맨의 업데이트인 전쟁! 업데이트(War! Update)로 전쟁을 치른 두 병과 중 12월 18일에 솔저가 승리하여 건보츠라는 새로운 무기를 얻게 되었다. 도전과제를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닌 아이템 획득 시스템으로 얻게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제작(Crafting) 시스템의 추가로 무기와, 무기들을 서로 조합하여 만드는 금속이라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무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전쟁! 업데이트로 공개된 만화에 따르면 이 전쟁을 계획한 사람은 아나운서 인데, 이는 블루 솔저와 레드 데모맨이 경쟁 기업 간에 고용된 용병임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된 것을 알고 그들의 우정을 깨기 위해서 계획한 것이다.

5.2.4 보급 상자를 비롯한 새로운 아이템과 커뮤니티 제작 아이템

2010년 3월 18일 이후 첫 번째 커뮤니티 기여 업데이트(First Community Contribution Update)를 통해 커뮤니티에서 제안한 아이템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몇 가지 무기와 많은 모자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무기는 지금까지 세심하게 조정된 밸런스에 영향이 많이 가지 않도록 성능이 설정되었다.

이후 5월 20일의 두 번째 커뮤니티 기여 업데이트에서도 몇 가지 무기와 많은 모자가 추가되었으며,

2010년 9월 30일, 정말 오랜만에 대규모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일단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아이템 교환 기능이 추가되었고, 아이템 상점이 생기는 "Mann-conomy"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상점에서는 게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아이템은 살 수도 있고 드랍이나 조합으로 얻을 수 있으나, 외관만 바꾸는 아이템 중 극소수는 상점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절대로 돈 주고 살 수 없는 무장도 있다.

추가된 무장으로는 Polycount 아이템이라는 이름으로 몇몇 병과에 2~3개씩의 무기가 추가되었으며, 이외에도 몇 개 별개의 무장이 추가되었고, 특정한 아이템들을 함께 사용하면 세트 효과를 주는 "아이템 세트"라는 개념과 랜덤 확률로 아이템을 주는 Mann Co. 보급상자라는게 생겼다.

또한 "듀얼 미니 게임"라는 것도 추가되었는데, 게임 도중 상대 팀의 유저 한 명에게 도전장을 내서 상대가 받아들이면 라운드 종료 때 서로에게 기록한 킬 수가 뜬다. 당연히 킬 수가 더 많은 쪽이 이기고, 승패에 상관없이 첫번째 결투를 끝내면 듀얼 동배지도 얻을 수 있다. 듀얼 동배지는 듀얼 미니 게임에서 일정한 횟수 이상 승리를 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된다.

상점은 실제 돈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전반적으로 나온지 오래됐거나 구하기 쉬운 아이템은 싸고 새로 나온 아이템이나 코스튬은 비싸다. 상점에서 산 무기나 모자, 기타 치장 아이템은 조합을 할 수 없다. 값싼 무기만 사재기해서 무기 재료인 금속을 대량생산하는 걸 막아 과금러와 프리 유저의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서인듯 하다. 현재는 이 시스템이 꽤 되었기 때문에 실제 유저들간의 거래에서의 가치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가치보다 훨씬 떨어진다. 현금과 거의 동일시 취급되는 보급상자 열쇠나 가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복무권, 이름표 등의 아이템이 아닌 대다수의 아이템은 유저간의 거래가 아닌 상점을 통해 구매할경우 손해가 매우 크다. 나온지 무기나 모자, 기타 치장 아이템은 상점에서 사지 않아도 거래나 조합, 랜덤 드롭을 통해서 얻을 수 있으므로 잘 생각해보고 구입하자.

Mann Co. 보급 상자라는 것도 추가됐다. 게임을 하다 보면 무기와 비슷한 확률로 무작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상자를 열면 무기, 장식 아이템, 도구 등의 아이템이나 매우 낮은 확률로 '범상찮은' 품질의 모자가 나온다. 문제는 이 상자를 열려면 열쇠가 필요하다는 것. 열쇠는 게임의 상점에서 구매해서 얻을 수 있다. 2.49$나 하기 때문에 2.49$보다 훨씬 싼 등장한지 오래된 아이템이 걸릴 수 있고 좋은 아이템도 걸릴 수 있으니 잘 생각해서 구입하자. 각 상자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어 그에 따라 나오는 아이템과 그 확률이 다르다. 우버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보급 상자에서 얻는 무기는 '이상한' 품질이다.

그리고 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거래 불가능한 물건들이 있는데, 몇몇 아이템의 경우 선물 포장지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거래가 된다. 다만 이때는 선물을 보낸 사람의 이름이 남기 때문에 선물 포장지로 거래하는 걸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다.

커뮤니티 제안 무장 및 Polycount 무장의 구상자들도 포함한 코스튬의 경우 Valve와 제작자가 그 수익을 75:25로 나누는데! 제작자는 상점 등장 이후 2주만에 평균적으로 4만$ 이상을 벌었다고 한다! 한 제작자는 자신의 학비를 때울 수 있었다고 밸브 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나마 Polycount 아이템 세트의 장식 아이템은 다른 장식 아이템을 만들 때와는 달리 병과 토큰 대신 Polycount 무기를 넣으면 나온다. 물론 정제 금속이 4개 필요한 것은 동일하지만, 확률의 장난으로 원하는 장식 아이템만 안 나오는 비극은 벌어지지 않으니 다행이다. 랜덤이었다면 무기 수백개를 갈아넣어도 다른 장식 아이템만 나올 수도 있으니까. 그러나 다른 모자들처럼 무료유저는 제작할 수 없다.

우버 업데이트로 아이템 제작창이 바뀌어서 좀 더 쉽게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여러 칸만 주고 알아서 아이템을 제작하라는 식이었는데 우버 업데이트 이후로는 청사진이 제공된다.

또한 Mann Co. 보급 상자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인 이상한(Strange) 등급의 무기가 우버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됐는데, 언락 무기나 기본 무기에 특별한 명칭이 붙어있으며, 아이템 설명에 킬 수가 있고 이름색이 주황색이다. 이 무기들로 킬을 하면 아이템 설명의 카운터가 올라가며, 카운터에 따라 무기의 명칭이 바뀐다. 병수도나 메디 건 같은 직접 공격을 할 수 없는 무기들도 정해진 대로 사용을 하면 카운터가 올라간다.

Manniversary 업데이트로 30개가 넘는 아이템과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이것들은 모두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템들이다. 또한 스팀 워크샵이라는 것도 추가되었다. Manniversary 업데이트와 스팀 워크샵에 대한건 업데이트 상황 항목에 자세히 나와있다.

상자를 여는 시뮬레이터도 있다. 단, 2013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했기 때문에 73번 상자 이후로는 나오지 않는다.

5.3 점수판

기본값인 Tab키로 볼 수 있는 점수판에 기록되는 항목이 무려 14가지로 상당히 자세하다. 소숫점까지 기록되나, 점수를 보여줄 때는 소수점 값은 버린 채로 출력한다. 따라서 '14.5'점일 때 실제 게임에서는 '14점'으로 보인다.

  • 처치(Kills) : 적을 죽인 횟수. 말 그대로 막타 치면 먹는다. 엔지니어의 센트리 건이 적을 죽인 경우에도 센트리 건이라는 무기로 처치한 것으로 친다. 이는 어시스트도 동일하다. 1회에 1점.
  • 사망(Deaths) : 사망한 횟수. 자가 피해, 절벽에서 추락사 같은 환경적 위험요소, 부활 지역 밖에서 병과 변경[15], 콘솔 명령어(kill) 등의 자살도 여기에 포함된다. 점수 없음.
  • 도움(Assists) : 아군의 처치를 도운 횟수. 우선 순위는 내림차순으로 다음과 같다.
    • 병수도에 피격당한 적을 다른 아군이 처치한 경우(스나이퍼 해당).
    • 처치 시에 처치자를 치료하고 있던 플레이어(메딕 해당). 이는 플레이어가, 변장한 적 스파이가 자신의 아군을 처치하고 있던 당시에 치료한 경우에도 해당한다. 즉 내가 날 죽인 것에 대해서도 어시를 받는다.
    • 디스펜서로 치료를 받고 있던 아군이 적을 처치한 경우(해당 디스펜서의 설치자인 엔지니어).
    • 적에게 불을 붙이면서 다른 아군이 해당 적을 처치한 경우(일반적으로 파이로 해당).
    • 처치 이전까지 해당 적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준 플레이어.
    • 깃발 계열 무기로 아군에게 증진을 제공하여 해당 아군이 적을 처치한 경우(솔저 해당).
다음은 위 목록과는 상관없거나 무시되는 경우의 어시스트이다.
  • 샌드맨으로 기절시킨 적을 다른 아군이 처치한 경우.(다만, 기절시킨 상대를 아군 스카웃이 혈적자로 때려 크리티컬을 먹여 죽였다면 점수를 받는다고 한다.-추후 확인바람)
  • 압축 공기 분사로 띄운 적을 다른 아군이 처치한 경우.
  • 죽음의 부채로 죽음의 표식을 찍은 적을 다른 아군이 처치한 경우.
모든 도움은 킬러(직접 킬한 자)가 획득한 점수의 절반을 획득한다.
  • 파괴(Destruction) : 엔지니어의 구조물을 파괴한 횟수. 1회에 1점.
  • 점령(Captures) : 지점을 점령하거나 수레를 10초간 민 횟수. 1회에 2점.
  • 방어(Defenses) : 점령을 막은 횟수. 1회에 1점.
  • 제압(Domination) : 특정 적 플레이어에게 한 번도 죽지 않고 처치와 도움 횟수가 합쳐서 4번이 넘은 횟수. 한번도 죽지 않는 것은 처치와 어시스트 모두에 해당된다. 그 동안 다른 플레이어에게 죽어도 상관 없이 쌓이며, 해당 플레이어만 자신을 직접 또는 도움으로 처치하지 않으면 된다. 이미 제압한 상대를 제압 중에 또 죽여도 제압 표시는 나타난다. 1회에 1점. 메딕이 적군 스파이를 치료하던 중 아군을 사살하는 것을 3번 반복할 경우 아군을 제압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제압당한 아군이 메딕으로 적군 스파이를 치료하여 자신을 제압한 아군 메딕에 대해 사살 도움을 얻음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트롤은 트롤을 만든다 귀찮으면 관전 들어갔다가 다시 플레이하자
  • 복수(Revenge) : 자신를 제압한 상대는 적수라고 표시되며 머리 위에 주먹 아이콘이 뜨는데, 이 적수를 직접, 또는 도움으로 처치한 횟수. 1회에 1점.
  • 무적(Invulns) : 우버차지 받은 횟수로, 메딕 본인이 우버차지를 발동하여 받은 것도 포함된다. 1회에 1점.
  • 헤드샷(Headshots) : 헤드샷 가능 무기로 처치한 횟수. 저격소총류(시드니 마취총 제외)로 헤드샷시 1.5점을 획득하고,헌츠맨이나 강화된 컴파운드 활로 헤드샷시 2점이 부여된다.(하지만 소수점이 나타나지 않아서 확인이 힘들지만 2명을 헤드샷하면 총은 3점이 올라가있고 헌츠맨은 4점이 올라가있다)
  • 텔레포트(Teleports) : 아군이 자신의 텔레포터를 사용한 횟수. 1회에 0.5점. 자기 자신의 이용 횟수는 텔레포터의 사용 기록에는 들어가지만 점수로 환산되지는 않는다.
  • 치료(Healing) : 엔지니어의 디스펜서나 메딕으로 아군의 체력을 600씩 회복해줄 때마다 1점. 솔저의 블랙 박스, 전복자를 통한 자가 치료, 헤비의 샌드비치를 이용한 아군 치료나 스카웃의 미치광이 우유에 의한 자가 치료도 해당된다.
  • 백스탭(Backstabs) : 스파이로 백스탭을 한 횟수. 1회에 2점.
  • 지원(Support) : 자신이 아닌 아군에게 도움을 준 경우에 점수가 주어진다. 보통 보너스를 받을 만한 일과 많이 겹치며, 자신으로 하여금 적군에게 아군이 미니크리피해를 입히거나, 피해를 주어 체력을 회복한 경우 그 수치에 비례하여 점수가 오른다. 600점일시 점수 1점이 주어진다.

스카웃의 미치광이 우유에 젖은 적이나 전복자 나팔 범위 안에서 적을 타격해서 회복한 수치, 사기증진깃발 범위안에서 소형 치명타를 줘서 가한 피해량 수치 등이 이에 해당.

  • 피해량(Damage) : 말 그대로 적에게 입힌 피해의 총량. 600이 될 때마다 1점이 오른다.
  • 보너스(Bonus) : 병과마다 이 보너스 점수는 조건이 다르다.
    • 전 병과 공통
      • 우버차지가 준비된 메딕을 사살할 경우, 1회에 2점
보통 메딕은 우버차지가 준비되면 피해를 어느 정도 입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자기가 죽을 틈도 없이 발동시키기 때문에 일격기가 없는 스나이퍼, 스파이 이외의 병과가 이 보너스를 타가는 것은 잘 보기 힘들다.그런데 스나이퍼,스파이도 스나이퍼 스파이 나름이지..
  • 스카웃
    • 치료중인 메딕을 사살할 경우, 1회에 1점.
    • 샌드맨 공으로 적을 기절시키는 경우, 1회에 1점(멀리서 날린 공으로 기절시킬 경우 2점)
    • 미치광이 우유로 아군에 붙은 불을 꺼줄 경우, 1명당 1점.
  • 파이로
    • 압축 공기 분사 또는 인간 융해 장치로 아군에 붙은 불을 꺼줄 경우, 1명당 1점.
    • 가정파괴범, 쇠메, 네온 전멸기로 적군 스파이의 전자 교란기를 제거할 경우, 1개당 1점.이걸 이용하여 아군 엔지와 적팀 스파이와 짜고서 한 라운드에 600 점 이상을 얻을 수 있다! [1]
  • 스나이퍼
    • 헌츠맨으로 헤드샷할 경우, 1회에 0.5점. 이는 기존 헤드샷 점수와 합산되어 헌츠맨 헤드샷은 총 1점이 된다.
    • 병수도로 아군에 붙은 불을 꺼줄 경우. 1명당 1점.
  • 헤비
    • 스스로 던진 도시락으로 아군을 치료할 경우, 1개당 1점.
  • 엔지니어
    • 스파이의 전자 교란기를 제거시 개당 1점.
여기서 처치 한 번이 여러 항목에 적용되는 경우는 그만큼 점수를 받는다. 예를 들어, 스파이가 백스탭을 하면서 제압과 동시에 방어를 한다면, 처치 1점+백스탭 1점+방어 1점+제압 1점으로 한번에 4점 정도로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5.4 기타 시스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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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하위 문서
설정 및 등장인물게임 모드아이템시스템
커뮤니티 유행어업데이트코믹스트롤링
관련 문서
팀원을 만나다색시 어워드GIBUS/F2P스씨

6 게임 모드

마이리틀포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드이다. 위의 VSP 모드의 배리에이션. 다만 모델들이 인간형 포니이기 때문에(...) 좀 이상하긴 하다.[16]이 영상은 유저 syaoranvee의 플레이 영상이다. VSP와의 차이점은 무기의 효과나 능력 등.

6.1 매치

정식 명칭은 My Gaming Edge 약칭인 MGE로 불린다. 주로 솔저, 스카웃, 데모맨, 스나이퍼 유저들의 1:1 대전용으로 만들어진 전용맵과 플러그인을 적용한 모드. 서버에 접속할 시 !add 명령어를 입력한 뒤 원하는 구역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대전 아레나에 입장한 플레이어들은 시작시 약간의 과치료 효과와 함께 서로 겨루게 된다. 양 플레이어중 한쪽이 죽게 될 시 싸움에서 이긴 플레이어는 1점을 얻게 되며 즉시 죽은 플레이어는 부활하며 양 플레이어의 탄약과 체력이 처음 진행할 때로 초기화 된다. 게임 진행 도중 병과를 바꾸게 되면 상대에게 페널티로 1점을 내주게 된다. 총 20점을 얻게 되면 승리한다. 또한. 2:2로 진행하며 중앙의 서류가방을 상대방의 골대에 골인시켜서 겨루는 비볼(B-ball)모드, 상대방을 저글링시켜 먼저 에어샷을 성공하는 유저가 승리하는 엔디프 모드가 별개로 포함되어있다. 보통은 한국의 공방, 매치 유저들이 실력 향상을 위해 놀러오는 곳이지만, 간혹 이곳에만 상주하는 MGE 골수종자들도 있으며, 1:1이라는 특성 상 시비가 발생하였을 시 현피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이따금씩 졸렬하네, 실력이 구리네 등으로 욕설이 오고가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서버에서 밴 먹기 딱 좋은 행동이니 하지 말자. 참고로, 여기서만 놀면 1:1 실력은 늘지 몰라도 전체적인 게임 실력은 절대 늘지 않는다. 'MGE 실력 = 게임 실력'이라는 섣부른 생각을 하지 말자.

7

8 업데이트

팀 포트리스 2/업데이트 항목 참조

9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92점이용자 점수 9.1점

발매 전에는 하프 라이프 2가 나오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등 여러 작품이 나올 때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어 듀크 뉴켐 포에버의 후계자란 소리도 듣고 마침내 2005년에는 최악의 베이퍼웨어 10선에서 듀크 뉴켐 포에버와 함께 나란히 선정되는 등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수 년 동안의 개발 끝에 바이오쇼크, 콜 오브 듀티 4, 헤일로 3 같은 대작 FPS들이 쏟아져 나온 2007년에 발매된 팀 포트리스 2는 수 많은 멀티플레이 부문 상들을 수상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워낙에 잘만들어진 게임이고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어 팀 포트리스 2 이후에 많은 게임 개발자들이 이를 모티브로 삼거나 영감을 받았으며, 심지어는 표절 수준까지 간 경우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론 한국 유저들에게도 유명했던 <H.A.V.E.>, 중국측이 만들었던 <파이널 컴뱃> 등이 있고 워낙에 팀포2와 닮은 구석이 많아 홍역을 앓아 아예 개발진인 블리자드가 팀포2에 영감을 받았다고 공식 인터뷰에서 밝힌 <오버워치>까지 수도없이 많다. 그리고 처음부터 개발자들이 팀 포트리스 2에 영향을 받았다고 공인을 하여 논란이 처음부터 적었던 배틀필드 히어로즈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같은 경우도 있고, 팀 포트리스 2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듯한 블리츠 브리게이드 등의 게임도 있다. 팀 포트리스 2 팬들은 십년가까이 워낙에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표절이 일어나거나 표절은 아니더라도 영감 이상 표절 이하의 애매모호한 경계에서 팀포2를 따간 게임들이 꾸준히 쏟아져나와 과거에는 굉장히 날선 반응을 보였으나 2014년~2015년경의 오버워치쯤 해서는 그냥 자포자기하고 관망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팀 포트리스 2가 그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비판적 여론에 대해서는 팀 포트리스 2/문제점팀 포트리스 2/사설 서버의 문제점 문서 참고.

10 하위/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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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하위 문서
설정 및 등장인물게임 모드아이템시스템
커뮤니티 유행어업데이트코믹스트롤링
관련 문서
팀원을 만나다색시 어워드GIBUS/F2P스씨

11 기타

  • 여기로 가면 밸브에서 집계하는 공식맵 게임의 통계와 달성과제 클리어률을 볼 수 있는데, 각 주마다 업데이트 되는 방식이다.
  • TPS 게임H.A.V.E.의 트레일러가 공개됐을 때 트레일러가 팀원을 만나다와 구성이 비슷하고 몇몇 사운드가 팀 포트리스 2와 비슷해서 표절했다고 말이 많았다. 그 중 미니건과 스나이퍼 라이플의 사운드는 완전히 똑같다! 하지만 껍데기를 까보니 게임 방식은 완전히 달랐고, 가장 문제가 되던 몇몇 사운드는 아예 물갈이(...)되었다. 그 후론 '봐라 이게 팀포랑 비슷하냐' VS '표절한거 들키니깐 갈아치웠네'로 나뉘어 싸우다가 점차 게임 자체의 인지도가 떨어지면서(...) 논란은 사그라드렀다. 그리고 국내 서비스 종료로 확인사살.
  • 팀 포트리스 2의 모자가 미치는 효과에 대한 논문이 있다.
  • 2009년 9월 2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잠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은 모든 유저들에게 일종의 보상으로 장식 아이템인 치터의 비탄(Cheater's lament)이 지급되었다. 물론 잠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정 행위를 한 플레이어는 받을 수도 없고, 받으라고 따로 공고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해당 아이템이 받을 예정인 상태로 데이터가 남아 있다. 받을 예정인데 왜 받지를 못해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
  • 2009년 8월, 팀 포트리스 2의 개발담당인 로빈 워커를 비롯하여 몇 명의 밸브 직원들이 특수 무기를 이용하고 있다는 추측이 스크린샷 몇장과 함께 나왔다. 사실 상당히 떡밥 냄새가 나는 소리고, 스크린 자체도 포샵처리한 것 같은 티가 나서 그냥 흔한 음모론으로 묻히는 듯 했으나... 며칠 후 관련 동영상이 나와버렸고, 각 플레이어의 배낭을 볼 수 있게 해주는 TF2Items라는 웹사이트가 로빈 워커의 배낭을 까면서 사실로 판명되었다. 흠좀무. 로빈의 배낭. 보면 알겠지만 밸브 등급을 가진 무기가 존재하는데, 모든 밸브 무기는 레벨 100이고, 시각 효과가 붙어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특수 효과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009900% 증가한 피해량과 10900% 늘어난 장탄수, 그 외에도 수많은 사기적인 효과를 가진 로켓 발사기. 아이랜더, 돌격 방패 등 다른 밸브 무기도 보이나 시각 효과를 제외하면 일반등급의 무기와 효과가 같다. 스팀 포럼 등지에서 "역시 밸브!"라는 소리가 나오기에 충분한 사건이었다(…). 그 외에 밸브 등급 주 무기들에 공통적으로 붙었던 효과는 착용 시 최대 체력 50 증가, 장탄수, 발사 속도 및 피해량 15% 증가, 적중 시 체력 회복, 사살 시 5초간 치명타 증진, 화염 피해에 15% 저항, 불타는 적 대상 100% 치명타 등 의외로 자잘한 것들.[17]
  • 게이브 뉴웰팀 포트리스 2 가방에는 보면 레벨 밴 해머(Ban Hammer)라는 무기가 있다. 효과는 이 무기로 죽은 상대의 스팀 계정이 정지되는 것. 맞지 않길 빌어라
  • 이 게임을 주 소재로 한 웹코믹으로 너프 나우가 있다.
  • 팀 포트리스를 패러디한 게임 갱 개리슨 2도 있다. 제작사는 영어로 수도꼭지라는 뜻의 Faucet. 팀 포트리스를 2D로 옮겨놓은 게임이며, 클래식한 배경음과 그래픽이 특징.
  • 온라인 FPS 게임 프로젝트 머큐리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 2010년 11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병과 기반 FPS 게임인 본투파이어는 병과 소개 영상 구조가 팀 포트리스 2 Meet the Team의 오마주이다.
  • 아이템 거래 기능이 Steam 거래 기능으로 통합된 이후 모 카페의 모 게시판에선 금속이나 모자를 비롯한 아이템을 주고 그림을 그려 스프레이로 주는 유료스프레이가 성행하는데 '대체 왜 이걸 돈 주고??'라는 사람들이 많다. 스프레이 정도는 스스로 만들자.
  • 대륙의 기술로 만들어진 짝퉁도 나왔다. 파이널 컴뱃(Final Combat)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자.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를 그대로 따라한 영상이 잔뜩 나온다. 다만 파이로를 만나다에 해당하는 파이어뱃(Firebat) 소개 영상은 짝퉁만 아니었다면 좋았을거라는 반응이 많고 내용도 꽤나 애잔하다. # 헤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근데 메딕과 스나가 여캐다! 밸브 도입이 시급합니다 더 눈치채기 쉬운 사실은 병과가 6명 밖에 없다는 것으로, 그 이유는 파이널 컴뱃 제작자가 이 게임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에게 욕을 먹는 바람에 수송되어 올까봐 일부러 꼼수를 쓴 것이라 한다.
  • Eric Ruth라는 사람이 팀 포트리스 2를 90년대 아케이드 게임 스타일로 디메이크했다. 팀 포트리스 2의 요소와 각 병과의 특성을 모두 살려냈으니 한번 플레이해보자.#
  • 사실 MvM 모드는 2년 전의 엔지니어 업데이트부터 철저히, 오랜 시간동안 밸브가 천천히 준비해 오던 것이었다. 떡밥 총정리 영상. 그동안 영상에 나오는 많은 이스터 에그들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으나, 이 동영상이 올라온 지 며칠 후, Mann 대 기계 모드가 정식으로 공개되면서 모든 것이 MvM의 떡밥으로 밝혀진 셈.
  • 거래 시스템이 있는 만큼 의외로 현거래가 활성화된 게임중 하나.린저씨? 이것만으로 몇천만 원을 벌었다가 사업적 목적 게임거래 금지로 접은 사람, 페이팔 환불 사기로 모자를 샀다가 500만 원가량의 빚이 생긴 사람 등등 다양하다. 범상찮은 등급의 모자의 경우 인기있는 모자에, 최상위급 효과가 붙게되면 간단히 몇십 ~ 몇백만원을 오간다. 특이한 것은 리니지디아블로 3처럼 좋은 성능의 무기가 아니라 단순히 멋지고 예쁜 코스튬을 꾸밀 때 필요한 아이템의 현금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이다. 게임상의 캐릭터가 모두 남캐임에도 불구하고! 파이로는? 특수 효과만 보고 무기를 사면 현금상으론 겨우 오백원도 안되는 가격에 원하는 효과의 무기를 구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가장 비싼 범상찮은 모자는 현재로서 무려 8000키정도나 된다!! ( backpack.tf 시세 기준 ) 이는 BTC 시세로 약 14342달러이며, 2016년 7월 25일 기준으로 약 1630만원 정도이다!! 만악의 근원 비트코인 여기서 볼 수 있다.
  • 아이템 설명이나 공식 코믹스가 진행됨에 따라 병과들의 나잇대를 짐작할 수 있는 묘사가 자주 나오고 있다. 스카웃은 아이템 경주로의 무법자 설명에 의하면 최소 23세 이상이다. 한편 데모맨은 20대 후반(!). 코믹스에서 데모맨 어머니가 데모맨 가문의 사람들은 30세까지 눈이 멀쩡한걸 못 봤다는 이야기를 언급한다. 스나이퍼는 30세로, 뉴질랜드가 바다 속으로 이주한 것은 40년 전의 이야기이며, 스나이퍼가 기어다닐 줄만 아는 아주 어린 아기였을 때는 그게 10년 전 사건이었다. 헤비는 1940년대에 굴라그에서 여동생들하고 탈출했을 때 성인이었으니 즉, 최소한 1920년 출생, 메딕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의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솔저 역시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려고 했으나 미군으로부터 거절당했다.
  • 팀포 2를 처음 플레이 하는 유저들을 위한 SFM 단편집, Team Service Announcement라는 시리즈가 있다. 크런키다일 항목 참고. 위키에서 기록된 거하고 거의 똑같아 공감하기도 좋고 뉴비들도 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뒀다.
  • 2016년 4월 31일, 밸브가 LMAObox 핵 사용자에게 철퇴를 휘둘렀다! 가장 비싼 백팩 소유자를 비롯해 몇 천 명이나 되는 플레이어가 VAC 밴을 당했고, 심지어는 리그 대회 출전자들 수백 명도 차단되었다. 4년 간 VAC를 피해다니던 핵에게 정의구현을 내린셈. 그러나 LMAObox는 일주일도 채 안되어 VAC를 뚫었고, 여전히 자동IP변경 아이디변경 및 재접속 기능, 그리고 이전에 무료판에서 " GET GOOD, GET LMAOBOX! "등의 광고글로 분당 수백줄의 분량으로 텍스트창을 도배하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열번 이상의 줄바꿈을 앞에 붙여 채팅창을 사용불능으로 만들었다. 여담으로 한 게임 내 채팅에 줄바꿈이 10번 이상이면 아예 맨 아래의 글 말고는 보일 수가 없는 말끔한 채팅창 독점 상태가 된다.
  • 매치메이킹이 전 밸브 공식서버에 적용되었다. 덕분에 현재로서는 아시아 미국 가리지않고 캐쥬얼 한판하는데 30분을 기다린 유저가 나오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 레딧 등지에서 이번 업데이트를 비판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밸브는 이를 지각하고 현재는 피드백을 활발히 받는 중이다.

11.1 개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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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크린샷 중 하나. 현재와는 많이 다르다.

1999년부터 개발해서 2007년 후반에 나온, 무려 9년간 개발한 게임이다. 게이븐이 After nine years of development, 즉 9년동안 개발했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실사풍의 군인이 나오는 스크린샷이 2000년에 나온 것으로, 그 후 2006년까지 소식이 없었으니 당연한 일일 것이다.

원래 팀 포트리스 2의 제목은 팀 포트리스 2: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Team Fortress 2: Brotherhood of Arms)였으며, 초창기 공개영상을 봐도 알겠지만 이 당시 컨셉은 공중에서 폭격이 쏟아지고, 아군 편대가 전 진영에 고공 투하되며, 자원까지 채광해야하는 RTS 방식의 극사실주의 FPS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걸 모두 게임안에 구현하려면 상당한 개발 기간이 필요했고 결국 팀 포트리스 2 개발은 무기한 연기됐다. 후에 외계인 대 인간이라는 하이퍼 FPS스러운 설정으로 개발이 진행되다가 다시 갈아엎어진 뒤 지금의 삽화풍 그래픽인 팀 포트리스 2가 된 것.

게임 엔진에서부터 게임 플레이 방식까지 굉장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개발기간이 많이 늘어났으며,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밸런스를 수정했다. 그리고 각 병과간의 개성을 강화시켜 팀플레이의 비중을 높였다. 밸런스 중에서는 특히 수류탄 플레이에 대해서 대대적인 손질이 가해졌다. 이 점은 팀 포트리스 2 내의 개발자 코멘터리에서 잘 나타난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의 큰 틀은 유지하고 있으며, 완전히 전작을 뒤엎기보단 기존의 게임에서 가지를 쳐내고 밸런스를 맞추는데 중점을 뒀다. 당초 커맨더닌자 등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그래픽의 구성을 선회한것도 2006년경인데다, 활발하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밸런스를 맞추고 수류탄과 신규 병과 등을 삭제하는 등의 활동을 한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과 개발자 코멘터리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상 현재의 팀 포트리스 2를 만드는데 든 시간은 길어봐야 3~4년이다.
  1. PC 기반의 세 플랫폼 전부 스팀 인증 필수다. 콘솔은 사람도 없고 서버도 굉장히 불안정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요구 사양 자체는 매우 낮은 편이므로 PC로 플레이하길 권장한다.
  2. 전혀 고어스럽지 않아서 다들 알아차리지 못하지만기본적으로 쏘고 죽이는 총탄 게임인데다 몇몇 킬은 상대방의 목을 따거나 온 몸을 분해시켜 고깃덩이로 만들어버린다. 단, 틴버전 적용이 가능하다. 파이로 시야경이라든지..
  3. 근데 웃긴것은 스팀에선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에는 그 게임 플랫폼에 들어갈때 성인인증을 요구한다.(몇년 몇월 몇일)근데 팀 포트리스 2는 그냥 들어갈 수 있다.
  4. 패드 지원도 한다. 하지만 마이크로초 단위로 승부가 갈리는 대전 게임에서 GTA 5처럼 자동 조준을 지원하는 것도 아니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자.물론 팀포2 유저라면 일부러 패드 트롤링도 할 수 있다물론 거의 모든 종류의 조종기기를 지원한다. 조이스틱, 스티어링 휠(...) 등등
  5. 참고로, 이 영상도 개발중일때 만든 터라 지금과는 다른점이 매우 많다. 예를 들자면 스카웃의 네일건, 데모맨의 다이나마이트, 2Fort의 다리에 지붕이 없는 점 등등.
  6.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원작 영상의 일부분이 좀 더 현재 팀 포트리스 2의 시스템에 맞게 바뀌었다.
  7. 참고로 이 한국어 약칭은 공식이다. Valve 게임 중 제목 약칭이 한국어로 공식 번역된 유일한 경우.
  8. 그레이 만은 테어나자마자 말을 할 정도로 지능이 매우 뛰어났다(...).
  9. 두 인물들은 한 항목에서 같이 설명한다.
  10. 참고로 우측은 어린 시절의 델 코네거 본인이다.
  11. 참고로 본인의 말에 의하면 데모맨과 그의 아버지를 비교하면서, 데모맨과 달리 아버지는 여러가지 이런 저런 일을 하였다고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12. 솔저는 로켓 점프, 파이로는 같은 체력을 가진 데모맨에 비해 이동 속도가 빠르며 기폭 장치, 전원 잭으로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카웃은 그 자체가 기동성에 특화된 병과다.
  13. 현재 이어버드의 화폐로서의 가치가 떨어져 이어버드의 가격이 폭락했다. 범상찮은 모자의 가격도 이어버드가 아닌 키로 책정되어 있다.(이제는 더이상 화폐로 사용하지 않는다.)
  14. 물론 빌의 모자도 가격이 떨어진건 매한가지. 현재는 맥스의 잘린 머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15. 이 경우 옵션에서 병과 변경 시 자살 설정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은 다음 변경.
  16. 2등신에 말 형태 캐릭터인 포니를 8등신 인간형으로 쭉쭉 늘려서 그런지 몇몇 사람들은 징그럽다고도 한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사람도 있다.
  17. 참고로 서버 어드민들은 give weapons 플러그인을 통해 그 무기들로 놀수 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