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의 유혹의 등장인물.
배우는 홍여진
등장과 동시에 아유월드 최강의 악역 자리를 꿰찬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 민현주와 백미인의 친구로 구느님이 민현주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지고 양쪽에서 흥정을 해 엄청난 돈을 뜯어냈다. 게다가 구느님과 윤미자가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윤미자가 흘린 시계까지 챙기면서 또다시 양쪽을 상대로 흥정을 해 역시 엄청난 돈을 뜯어냈다.(…)
백미인은 몰라도 민현주 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 인물과 계속 친교를 유지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막장인 여자다. 과거에 민현주에게 빌려간 돈이 있었으나 갚을 생각은 아예 없는 듯하다. 현재 이 캐릭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개먹튀캐릭터로 낙인찍혔다.
게다가 엄청난 돈을 뜯어먹은후 더이상 안나온다고 하니
(담당 배우가 자신의 싸이에서 밝혔다) 그야말로 개먹튀. 그래도 아직도 돈이 많은 민현주보다는 자기 결혼 예물까지 다 뜯긴 신애리쪽이 더 피해가 막심하니 어느 정도는 봐줄만 하지 않을까.(…)
처음 나올때는 뭐 하는것도 없이 양쪽에서 저울질해가며 삥이나 뜯는 모습때문에 많은이들의 원성을 샀는데 후에 민여사에게 포섭돼서 신애리를 제대로 낚는다.(...)이 행동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등장했을 때의 애드립(안녕~)이 은근히 인기를 끄는 모양. 플래시 짤방
아유갤에서 인증도 했다.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