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城 清次
튜닝 | RALLIART 머플러, Mitsubishi Lancer Evolution IV GSR 휠, 버킷 레이싱 시트 |
Emperor의 팀원. 실력으로는 스도 쿄이치 다음가는 듯 하며[1] 포니테일이 인상적으로 생긴 얼굴이 인상적이다.
보유차종은 Mitsubishi Lancer Evolution IV RS [CN9A].
상당히 다혈질이고 자만심이 강하다. 그 자만심 덕에 86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을 하여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을 다시 유행시키기도 했으나 그가 이 말을 했다는걸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애니메이션 2기 기준으로 초반에 엠페러의 원정 때 아키나에서 후지와라 타쿠미와 배틀을 벌인다. 주인공 보정이드라이버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쿄이치가 "시뮬레이션 3"[2]로 가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 때문에 속도를 제대로 못 내자 그 성질 못 버리고 그냥 바로 앞서 나가 버린다. 그러나 막판에 타쿠미가 꺼낸 비장의 변형 도랑타기로 86이 가속력을 거의 잃지않았고, 앞서나가는 동안 86과의 거리가 벌어지지 않자 조바심 때문에 무리하는 통에 프론트 타이어가 마모되어 마지막 코너링에 미스가 발생, 그 틈에 추월당해 타쿠미에게 패배하게 된다.[3]
이 때문에 빡친화가 난 쿄이치는 세이지에게 싸닥션을 날리며 이로하자카의 원숭이가 아니라면 조금은 머리를 쓰라는 말을 한다.
그 후 아카기에서 쿄이치와 86의 배틀이 끝나고 타카하시 케이스케와 배틀을 벌이지만 케이스케에 또 다시패하고 만다.으이구 동네북[4]
극장판인 Third Stage에선 코가시와 카이에게 홈링인 이로하자카에서 졌다.[5]
그 후로는 쿄이치가 가끔 나올 때 짝으로 붙어서 나온다. 주로 세이지가 모르겠다는 말을 하면 쿄이치가 설명해 주는 식. 토도 레이싱 학원 대결편 중 타쿠미와 토모유키가 싸울 때 설명역으로 등장.
그렇게 한 번 나온뒤 점점 잊혀져가나 싶더니 카나가와 원정 최종전에서 다시 쿄이치와 함께 등장, 쿄이치의 전문적인 설명을 못 알아먹는 모습을 보인다. 역시 이로하자카의 원숭이답네
- ↑ , 타쿠미를 꺾으러 간다는 쿄이치의 말에 어느 코스든 확실하게 이길 수 있고, 자신의 에보4를 이길 수 있는 건 쿄이치의 에보3 뿐이라고 언급한다.
- ↑ 상대를 먼저 보내고 막판에 앞서나가는 듯한 전략. 뒤에서 상대방의 특성을 파악한 후 공략하라는 것이었는데, 성질을 못이기고 도중에 앞서나간다.
- ↑ 엠페러 인물들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시즌1에선 이 패턴이 1기 최종보스로 순서가 밀려난 타카하시 료우스케전에서 사용된다. 원작의 료우스케의 패인이 '무리하게 86의 주행을 카피하다가 타이어가 마모되서'인 점에서 착안한듯.
- ↑ 다만 코믹스에서는 "놀랄 만한 코스 레코드를 기록했다"란 설명과 함께 스도 쿄이치의 "할 말 없냐, 료스케?"라는 여유로운 대사가 합쳐져서 케이스케가 세이지에게 진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 ↑ 이 부분은 졌다고 언급만 되고 배틀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 ↑ 다만 쿄이치를 먼저 클리어 하고 세이지와 배틀 후 승리하면 이 장면은 넘어간다.
지도 못이겼는데 별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