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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1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
| 학력 | 부산 공예고등학교[1] |
| 가족 | 오빠 이재진, 배우자 양현석, 아들 양승현, 딸 양유진 |
| SNS | 인스타그램 |
1 개요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가수로 2002년 4월에 여성 3인조 그룹 "스위-티" 1집 음반을 발매하였다. 힙합스타일의 음악으로 타이틀곡 로 활동하였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다. 음악방송 10~20위권에 머물다 활동 종료. 당시로서 다소 실험적인 스타일인데다 꽃미모 여성그룹은 아니었기 때문이다.[2] 게다가 2000년대 초반은 직전의 S.E.S., 핑클처럼 크게 히트한 여성 그룹이 없었던 시기였다.[3]
타이틀곡 <I'll Be There>은 TLC 표절 논란도 있었지만 YG 초창기에 제작된 스타일 카피 정도였다. 힐링캠프에서 양현석이 말하기를 킵식스와 스위-티가 성공하지 못한 것이 참 안타깝다고 했다. 또 양현석은 내가 작정하고 계속 그룹을 밀었으면 더 잘되긴 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차원에서 무리하게 밀어주지는 않고 1집을 끝으로 접은 듯 하다.
2003년에 발매된 이재진의 솔로 2집 수록곡 <Profile>의 피처링을 맡았다.
스위-티 해체 후에는 2006년~2007년 무가당[4]이라는 그룹명으로 싱글을 발표했으며 <노세 놀아보세>, <오에오>의 보컬을 맡았다.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OST 중 몇 곡이 수록되어 있다.
2007년 하반기에는 이은주와 이효리, 제시 여성 3인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려고 시도하였으나, 3인의 기획사가 각각 다르다보니 여러가지 조율이 어려웠는지 무산되었다. 2007년 11월 음반 발매까지도 생각했었다고 한다. #
여담으로 몸매가 상당히 좋다. # 활동 당시에도 몸매 좋은 가수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잘록한 허리와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
2 가족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양현석의 아내로 더 유명하며,[5] 2010년 8월 득녀 2012년 4월 득남하였고 종종 SNS에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양현석의 의사에 따라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자녀의 이름은 양유진, 양승현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후에는 연예인으로서 활동이 없다.
또한 젝스키스의 멤버 이재진의 친동생이다. 젝키 재결합의 숨은 공신 스위-티로 데뷔하기 전에도 젝스키스가 출연한 다큐멘터리나 가족 인터뷰 등을 통해 방송에 모습을 비춘 적이 있다. 남매간 우애가 좋아서 SNS에 이재진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본인 또한 오빠의 팬인 듯하다. 젝키 팬들의 반응도 다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재진의 근황을 팬들에게 대신 전해주기도 한다. 노랭이들의 여신님 남매 치고 안 닮았다는 평이 많은데, 각도에 따라서는 굉장히 닮아보이며 특히 투샷에서는 누가 봐도 남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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