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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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흥선 대원군의 아들

李載先
? ~ 1881년

흥선 대원군의 서장자(庶長子)이다. 1880년 소위 이재선 추대 대역음모사건(안기영 사건 이라고도 부른다)에 연루되었다. 1881년 8월 21일 강달선 등과 거사를 계획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이재선은 자진해서 심문에 응했고 제주도에 귀양 가기로 정해졌으나 유림의 만인상소에 밀려 고종은 사약을 내렸으나 1906년에 사면되었다.

1907년에 가서야 완은군에 추봉되었다. 아들의 이름은 이관용인데 행적이 미상.

3 종합격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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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2월 17일 ~

한국 종합격투기 파이터 1세대로 스피릿MC 2회 미들급 토너먼트 준우승 경력이 있다. 과거 xtm에서 방영된 격투기 리얼리티 방송인 'Go! 슈퍼코리안- Road to PRIDE' 및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홍대에 위치한 싸비 MMA 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