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KIA 타이거즈/선수단, 야구 관련 인물(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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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야구단 No.22 | |
이종석(李鍾錫 / Lee Jong-Seok) | |
생년월일 | 1992년 7월 21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전라남도 순천시 |
학력 | 순천북초-순천이수중-벌교제일고-세한대학교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5순위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15~) |
군 복무 | 경찰청 야구단 (2016~2017) |
KIA 타이거즈 등번호 61번 | ||||
이경록(2012~2014) | → | 이종석(2015) | → |
1 소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201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계약금은 9천만원.
지명 당시 특이한 야구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순천이수중 졸업 후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 두고 벌교제일고(현 벌교상고)에 일반 학생으로 진학했고 세한대학교에도 일반 학생으로 입학했다가 3학년부터 야구를 재개한 이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년 동안 상당히 많은 공을 던져 혹사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 세한대학교가 팀 해체를 생각했는지 2012년과 2013년에 선수 충원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2013년에는 아예 신입생이 없었다) 사정이 크게 작용했다. 같은 해 1차 지명을 받은 이민우와 훗날 같은 팀이 된 오준혁과는 순천이수중 동기이다.
2 프로 데뷔 후
2.1 2015 시즌
9월 22일 LG 트윈스 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프로 입단 이후 첫 1군행의 감격을 누렸다. 이 날 선발 임준혁이 1회 4실점하고 강판하자 2회부터 마운드를 물려받으며 프로 데뷔 첫 등판을 치루게 되었으나 2이닝동안 홈런 2개 포함 7안타를 맞고 8실점(7자책)을 하면서 프로의 벽에 무너졌다. 이중키킹 동작은 다소 독특했으나 한 가운데에 몰린 130km 중반의 직구를 타자들이 놓칠리가 없었다.
결국 9월 26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015 시즌 최종 성적은 2경기 4이닝 2볼넷 3탈삼진 평균자책점 15.75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2015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면서 병역을 해결하게 되었다.
2.2 경찰 야구단
주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고 있다.
투수들의 지옥 벽제 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준수한 스탯을 올려주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스탯은 37경기 등판 36이닝 11실점(10자책) 2승 1홀드 22세이브(1위)를 기록하면서 2군 최고의 마무리로 거듭났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