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의 등장 캐릭터.
1 프로필 /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조사중
이즈미 イズミ/ Izumi | |
신장 | 154cm |
삼사이즈 | 84-56-83 |
직업 | 자칭 사무라이 |
무기 | 노타치(野太刀) '사오다케(サオダケ)' (어디선가 주웠다)[1] |
방어구 | 사무라이 플레이트 |
좋아 하는 것 | 쌀 |
싫어 하는 것 | 잘난 듯한 태도를 취하는 녀석. |
취미 | 세탁 |
성우 | 코토부키 미나코 |
캐릭터 디자이너 | 空中幼彩 |
이명은 "전쟁신의 사무라이(戦神の侍)"
히노모토의 무사이며, 아류검술. 자신의 사칭이 히노모토에서 발견되어 대륙까지 흘러왔다고 하며, 안네로테와 만나 검술을 배우게 되었다[2].
싸움에 이르면 거대한 야태도를 휘두르며 싸운다. 또한 조개로 만든 피리로 자신과 동료들의 버프를 거는 것이 가능[3].
2 여담
훈도시를 입고 다니며 훈모로를 마구 선보이는 통에 전작의 히노모토 캐릭터였던 토모에와는 정면으로 반전되는 노출도를 자랑하는 소녀.
덜렁대는 성격으로 9화에서 그녀가 본격적으로 활약하였으며 안네로테가 아침에 산책을 나가서 수레 위에서 잠을 잤다가 본의아니게 파티들과 떨어져 돌아오는 도중에 아이들만이 살고 있는 마을에 신세를 지게 되면서 그 곳에서 안네로테와 친분을 가지게 되었으며, 일단은 파티에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후일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아이들이 믿고 따르지만 사실은 검 실력이 미숙했고 그 체면으로 인해 남몰래 안네로테에게서는 검술 수업을 배웠으며, 이 때 마리아가 나타나자 아이들이 마을의 은인이라면서 반가워하고 이에 이즈미는 살짝 질투를 했다. 그런데 마리아는 늪지의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하루에 16시간 자야하는 저주에 걸려서 잠을 자게 되는데, 이 때 알드라가 소환한 벨페와 도고르가 마을로 와서 날뛰자 안네로테와 함께 싸워 위기를 겪지만 마리아가 이들을 물리쳐 철수하게 한다.
미투사열전 결전편의 엔딩에서는 캡틴 리리아나가 후계자로 어찌하다보니 낙점이 되어서 함께 해적선을 타고 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