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LY×CATION2의 히로인 | ||||
| 나루카와 히메 | 니라사키 히나타 | 요시노야 세이네 | 이즈미 와코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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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LOVELY×CATION2의 히로인. 성우는 사쿠라 하즈키.
신장은 162cm, 쓰리사이즈는 88-56-87.
생일은 9월 4일로, B형이다
주인공의 1년선배로 어른스럽고 침착한 분위기의 소유자. 선생님 히로인이 전멸한 2에서 유일하게 주인공보다 연상 캐릭터. 집이 신사 집안이여서 무녀도 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신사 일은 안하고 평범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신사를 물려받기로 되어 있다. 학교에선 보는 눈이 많아 초반엔 주인공과의 교감도 등교길이나 이 신사가 주된 장소.
앞서 말한대로 어른스럽고 침착한 태도에 빼어난 미모, 성적 우수, 운동 우수로 학원 내에서 우상화되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남녀 모두 '이즈미 선배' '와코 선배'라면서 따를 정도. 인기가 높음에도 말을 거는 후배나 동급생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게 대하고 있기 때문에 인망이 매우 높다. 다만 고백해오는 남자들만큼은 전부 '너에겐 나보다 더 어울리는 그녀가 있을 것[1]'이라면서 거절해서 '학원 제일의 철벽'이라고 불리고 있다.
히로인 절반(나루카와 히메, 요시노야 세이네)이 귀가부인 상황에서 니라사키 히나타와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한곳은 진득하게 한다기보단 이곳저곳에 적을 두고 있다. 본인의 언급으로 나온 소속부는 탁구부, 농구부, 화도부, 수영부, 화학부, 천문부, 오컬트 연구회(...?!)등. 사실 신사쪽 일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활동보단 단지 얼굴만 비추거나 가끔식 활동하는 정도며 폐부 위기의 동아리를 위한 인원채우기도 있다. 그래도 소속동아리들은 '그 이즈미 선배와 같은 동아리에 있을 수 있다니!'라는 마음으로 신입부원 받기가 용이해진다.
매사에 언제나 침착하지만 캇파만은 매우 무서워한다. 유령의 집에서조차 싱글싱글거리던 그녀가 코믹한 디자인의 캇파를 보자마자 울면서 덜덜 떨 정도.
이렇게 보면 매우 얌전한 것 같지만 실제론 호기심도 많고 주도권을 잡으려는 경향이 강하며 행동력도 높다. 자기 물건에 대한 집착도 강한 편이며 고집도 센 편. 옛날 와코토가 5살 무렵 현재 신주인 와코토의 할아버지는 실수로 와코토의 간식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와코토는 '할아버지 숨바꼭질 하자~'라면서 할아버지를 숨게 만들고 정작 자기는 TV를 보는 등 할아버지를 완전히 잊었다.(...) 이후 할아버지가 저녁 때가 돼서야 딴짓하고 있는 와코토를 보고 왜 안 찾았냐고 하니까 '미안해. 냉장고에 있던 간식이랑 할아버지 둘 다 찾으려니 지쳐버렸어~'라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했다고 한다. 무서운 아이... 주인공이 다른 여자아이들과 잠깐 이야기하는 장면을 봤을때는 배경화면이 빨개지면서 심상찮은 BGM까지 흐른다(...). 그리고 주인공은 방과후에 곧장 넷카페에 끌려가서...
여담으로 공략 가능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크고 아름다운바보털을 가지고 있다(...).
2 스토리 전개
이사온후 니라사키씨의 조언으로 신사에 가는길에 마주치는게 첫만남. 이후 주인공은 그때 만난 미녀가 학원 최고 인기인인 와코토라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점괘 때문에 와코토에 친해지려고 노력하다 주인공이 거미줄에서 나비를 풀어주는 건으로 와코토가 드디어 주인공을 기억하게 된다. 이후 프리마켓에 물건을 팔러가는 할머니를 부축하다가 지각하게 된 주인공이 역시 자전거가 망가져 지각하게 된 와코토와 걸으면서 대화하게 되고 이를 기점으로 둘은 교문 근처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는 등 점점 친해지게 된다.[2] 주인공은 점점 와코토를 좋아하게 되고 3학년 남학생과 웃고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질투모드로 변할 정도.
와코토 역시 인기인이지만 그만큼 오히려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건 1학년 시절부터 같이한 친구들밖에 없는[3] 상황에서 메일주소까지 묻는 특이행동이나. 특히나 이제까지 와코토가 거절한 남자들은 사실 와코토가 좋다긴 보단 인기인이라서 혹은 말 그대로 '그 누구도 못 넘은 성벽 내가 한번 넘어보겠소'라면서 찝적거린 남자들이라는 게 밝혀진다. 그런 시점에서 순수하게 자신을 생각해주며,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비가 내리는 와중에서도 자신이 보고 싶어 신사를 올라왔다는 주인공에게 크리티컬이 꽂히고, 마침내 주인공의 기습적인 고백을 OK하여 사귀게 된다. 다만 그 전까지 와코토가 대놓고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 플레이하는 쪽에서도 약간 어안이 벙벙하다. 주인공이 가만히 있었으면 자기가 먼저 고백했을지도 모른다곤 하는데.... 신주 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돌아간 뒤 와코토의 기분이 엄청 좋았다는 말을 해주긴 하진 말이다.
사귀게된 다음날부터 러브러브한 분위기로 학원생 모두를 경악시켰고[4] 그후부터 매일 도시락을 싸와서 주인공이랑 같이 먹는등 염장플레이를 벌이기도... 심지어 주인공에게 먹여주는 등 염장질이 과해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제풀에 나가떨어질 정도.
이후 별다른 위기 없이 연인생활을 만끽하는데 점점 무서운 기세로 H에 관한 테크닉을 발전시켜나간다.심지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이렇게 해주면 기분이 좋겠지라는 어림짐작으로 풋잡까지 마스터하는 위엄을 보이는 등 H에 관한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는데 시나리오 후반부에는 H를 너무 많이 한 덕분에 주인공의 정액 맛이 떨어지는 바람에 당분간 H 금지와 동시에 금딸을 명령한다.
그래놓고서는 주인공에게 수영복입은 몸매를 과시하거나 딥키스를 퍼붓는 등 잔인한 면모를 보이지만 결국 참아낸 주인공에게 성대한 보답을 해주고 마지막에는 예전에 물망초를 찾았던 장소를 다시 찾으면서 엔딩. 그와 동시에 같이 신사를 이어가자는 사실상의 장래약속까지 하게 된다.
3 어펜드 라이프
어펜드에서도 본편처럼 H하고 달달한 연인 생활을 즐기는데 전교 최고 수준의 우수한 성적의 소유자인 와코토지만 주인공과 같이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일부러 대학을 가지 않고 1년후 주인공과 같은 대학에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물론 이건 와코토가 마음만 먹으면 어느 대학이든 갈수 있는 엄친딸인데다가 대학과 상관없이 신사를 물려받는다는 확실한 장래가 있고 자기 자신은 물론 집안에서도 이미 주인공을 평생의 반려로 삼겠다고 정해둔 상황이니 가능한 것.
마지막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대표로 나서서 졸업생 답사를 하며 모범생 엄친딸이자 전교생의 동경의 대상다운 모습을 보이는데 졸업식이 끝난 직후 주인공이 와코토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겠다면서 와코토를 강당으로 데려가서 방금 전 와코토가 답사를 읊었던 단상위에서 범해버린다.무슨 지거리야덕분에 그 대담한 와코토도 상당히 당황하지만 나중에는 당신의 졸업식 때는 어디서 할지 미리 생각해놔야겠다는 경고(?)를 날린다.
졸업 이후에는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 자동차 운전면허를 따면서 신사의 경영에 대한 공부도 하고 있는 모양.과연 엄친딸
4 기타
각 히로인마다 얻을 수 있는 고포인트 아이템인 난은 4월 13일에 프리 마켓에 가서 꽃병을 얻는데 여기에 와코토가 난을 기를 수 있도록 분양해 준다. 이후 주인공의 스테이스에 따라 변화하며 5/1일날 개화한다. 개화조건은 대충 노멀기준으로 24일 시점에서 지력과 감성 합계가 120, 5월 1일날 160이상이 되어야 한다. 상당히 빡빡한데다, H씬에 필요한 체력, 기용같은 것도 같이 올리려면...히로인들중에서 특히 노멀 난이도 플레이가 어려운 편에 속하는 히로인.
여러모로 박학다식하고 책을 좋아하다보니 그녀와 교제하려면 서점을 많이가야 한다. 관련 아이템은 공기매트/현미경/귀이개. 공기매트는 수영장 시 추가 CG나 나오고 귀이개 역시 마찬가지. 현미경의 경우 H후 정액을 관찰하는 기행을 벌이는 추가 시나리오가 추가.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존재.
H씬이 여러모로 다른 히로인들과 다른데 고백장소가 신사이다보니 다른 히로인들처럼 바로 고백->첫H씬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다. 대신 고백 후 이틀 뒤에 자기 빼곤 아무도 없는 사이 주인공을 신사로 불려들어서 자기방에서 첫 H씬이 나온다. 이후 3연발 나카다C를 저지른다.(...) [5] 성격적으로도 주도적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주인공이 와코토를 범한다기 보단 와코토가 주인공을 잡아먹는 느낌(...) 나중에는 소프트 SM의 영역에까지 발을 걸치게 된다. 다른 히로인들 땐 짐승남에 귀축 기질도 보이는 주인공이 여기선 당하는 걸 좋아하는 약간 M끼 있는 주인공이 된다... 주인공 주도일 때도 와코토가 그렇게 유도하는 느낌이 강하며 자기가 주도일 땐 기승위를 주로 한다. 이와는 별개로 다른 히로인들보다 H씬의 개수 자체는 1-2컷 정도 적은 편.
대놓고 주말에 주인공집에서 자고 온다고 가족들한테 말한다거나 주인공에게 무녀는 아이를 낳아 신사를 잇는 것이 중요하니 서로 열심히 밤일을 하자는 폭탄발언도 서슴치 않을 정도. 나루카와 히메 쪽은 처음에 콘돔을 하는 시늉이라도 했지 이쪽은 대놓고 피임이 뭐죠? 먹는 건가요? 하는 흠좀무한 커플.와코토의 대담한 성격나 와코토네 집안 분위기도 원인이지만 무엇보다도 어차피 결혼할건데 임신하든 어쨌든 상관없다는 식인듯 하다.
초반부터 거리낌없이 주인공의 정액을 즐겁게 먹거나 정상위로 하는 도중에도 일부러 입안에 내달라고 하는등 정액을 먹는걸 상당히 좋아하는 성벽이 있는 듯.위에 내용대로 본편 후반부에 가면 맛을 감별하는 경지에 이른다.다만 정작 펠라치오 갯수는 본편과 어펜드를 통틀어 단 1회로 시리즈에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한다.정작 그렇게 입으로 하기싫다고 뻗대던 나루카와 히메는 무려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