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이나즈마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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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イ・ジンソン	Lee Jin-Seong

이나즈마 일레븐 3기의 등장인물로 한국 국가대표팀 파이어 드래곤의 감독.
날카로운 눈매에 닭벼슬같은 앞머리를 가진 외모가 특징이다.생긴 것만 보면 어느 한 조직의 우두머리급이다.
전술에 관해서는 최찬수에게 일임해서인지 작중에서 별다른 특별한 지시는 내지 않았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걸지도 모른다. 하긴 야구감독도 농구감독을 한 케이스도 있는데 중학축구쯤이야...

70화에서 FFI 아시아 예선 조 편성을 위해 첫 번째로 단상에 오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당시 추첨한 번호는 3-A.
81화에서 경기를 시작할 때 쯤 양 손에 팔짱을 끼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이젠 졌으니 그 다음은 어떻게 될 지 안 봐도 눈에 선할 거 같다

82화에서 최찬수가 감독을 향해 작전 실행에 관한 허락을 받기 위해 고개를 끄덕이자 말없이 같이 끄덕이며 답했다.축구계의 끄동님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