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条寺涼子
도쿄★이노센트의 등장인물.
이치조지 집안의 장녀…이지만 동생인 메이랑 나이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사실상 띠동갑이다. 요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소설을 쓰는 작가로 세간에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모양. 도쿄대학을 한번에 들어갈 정도로 머리가 상당히 좋은 엄친딸.
그런 겉모습과는 다르게 메이가 이르길 중증 요괴 마니아. 소설뿐만 아니라 요괴에 관련된 물건을 많이 수집한다.
꽤나 자유분방한 성격인데다 가사능력이 전혀 없다 보니 어렸을 적부터 메이를 고생시켰다. 자기가 쓴 소설이 꽤 인기가 있는 덕에 수입은 많지만 '요괴 저택'이라 불릴 정도로 증축을 하는데 돈을 쓰기 때문에 실제 생활형편은 딱 평범한 일반 가정 수준이다.
가끔씩 며칠간 여행을 다니기도 하며, 어지간하면 술이 세다고 믿고 있었으나 4권에서 한조에게 완패. 집에서는 기모노를 즐겨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