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길이：2030mm ／ 전체폭：720mm ／ 전체높이：1120mm 장비 중량：172kg ／ 최고속도：753km/h (0~400m 가속：2.1초) 최대출력：477.75kw/21000rpm (=650마력) (하이퍼 EXP 차저 점화시) 베이스모델：혼다 CBR1000RR |
목차
1 개요
가면라이더 키바의 2호 라이더, 가면라이더 이크사가 탑승하는 바이크.
훌륭한 푸른하늘회가 설계 개발한 이크사 전용의 하이퍼 모터사이클. 별명 「싸움사자(戦獅子)」. 사실은 가면라이더 카부토에 나왔던 머신 젝트론을 개조한 거다.(...) 이름의 어원은 아마도 「Ixa + stallion(종마)」인듯. 아무래도 이크사 자체가 기사 모티브가 있다보니, '기사의 말'이란 느낌으로.
현대 2륜 기술의 정점을 모두 쏟아부은 몬스터 머신이며, 세계최고봉의 MotoGP 머신의 성능는 물론, 키바의 전용바이크인 머신 키바의 스펙도 능가한다. 어디까지나 이크사 시스템의 설계구상 상에서 개발된 머신이기 때문에, 이크사 장착자로서의 자질이 없는 인간에겐 스펙의 1/10 도 발휘하지 못하며, 오히려 그 엄청난 파워에 휘둘려서 온전히 조종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외장은 이크사 슈츠와 같은 〈이크사 플라티나〉를 주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페어링은 가볍고, 강하며, 이론상 전차의 포격을 받아도 관통되지 않는다. 뛰어난 정류 디자인으로 돼있어, 차체와 라이더를 시속 700km를 초월한 세계로 단번에 이끈다.
2 각 부위 상세설명
코로나 플래셔
2발의 슈퍼 HID라이트를 사용하여, 전방 200m를 대낮처럼 빚추며 시야를 확보한다. 그외에 격렬한 섬광장치를 키는 것으로 적의 시각을 빼앗는 섬광기능을 가지고있다. 이크사 본체 양어깨의 "솔 플래셔"와 동등한 위력을 자랑한다.
서드 아이
이크사리온의 인공 감각기관. 라이더의 조작이 없어도 전방 180도의 정보를 탐지해서, 자동 방향전환 기능으로 머신을 자동조종하는 센서.
안티불렛 스크린
초고속주행 중에 뛰어난 정류효과를 가져오는 것 외에, 50구경의 매그넘탄에 의한 영거리 사격도 튕겨내는 「하이글래셔 社」제의 방탄유리 및 앞유리. 이크사멧(헬멧)의 "프로텍트 윈도우"와 동등한 방탄력을 가진다.
멀티 건포드
장전한 탄약통의 종류에 따라, 열원탐지형의 호밍탄이나 레일건 등으로 환장할 수 있는 멀티웨폰배럴.
프론트 카울에 2문, 앞바퀴 양측면에 2문, 이렇게 총 4문이 장비돼있다.
홀딩 시트
이크사슈츠의 엉덩이부분을 확실히 붙잡아서 이크사리온의 급격한 액션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그립해주는 시트.
신개발된 〈논슬립 라바〉가 사용되었다.
가디언 엔진 - 타입 블루스카이
이크사리온 전용 설계로서 개발된, 477.75kw의 고출력을 내는 차세대 엔진. 연료는 〈슈퍼 니트로 메탄〉이란 신개발의 합성연료. 레브리밋트(제한회전수)는 25000rpm로, 그 이상 회전시키면 리미터가 작동해서, 엔진을 자동 냉각모드로 이행시키는 쿨다운 기능을 가지고있다. 가디언엔진은 2륜용으로선 세계최강의 엔진이지만, 그 초월적인 하이파워에다가 난폭한 야생마 같은 성격 탓에, 보통 사람은 매우 다루기 힘든 엔진이다.
하이퍼 EXP 차저Ⅲ
제3세대의 엑스트라 파워차저를 내장한 서브엔진. 이크사리온이 500km를 넘는 超하이스피드 영역에 돌입했을 때 점화해서 한층 더 가속을 낸다. 그 가속력은 이크사 시스템을 장착한 인간 이외엔 견딜 수 없을 만큼의 강렬한 G(중력가속도)를 내서, 평범한 사람의 경우엔 바로 실신해버린다.
퓨얼 탱크
〈슈퍼 니트로 메탄〉 연료를 22L 저축할 수 있다. 연료가 꽉 찬 상태에서의 항속거리는 약 320km.
탱크 측면에는 푸른하늘회의 문장이 빛난다.
루슈란 타이어 - 파일럿스타 SS
세계최고봉의 타이어 메이커 「루슈란」에 의해서 개발된 이크사리온 전용의 하이그립 타이어. 특수합성으로 생성된 그립력은, 이크사리온의 엔진이 생산하는 하이파워를 낭비하는 일 없이 노면을 붙잡아서 슈퍼스피드로 질주한다.
하이퍼 캐리퍼 6
6연장의 전자 브레이크 피스톤을 장비해, 강렬한 제동력을 내는 브레이크 장치. 최대속도 시에도 풀브레이킹에 의한 제동거리는 불과 20m. ABS장비로 잠금되는 일도 없고, 급격한 브레이킹 조작에서도 차체내부의 그래비티 밸런스가 작동해 차체가 쓰러지는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