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h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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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플래닛의 행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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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돈 | 아리온 |
목차
1 개요
이타카는 태양의 별, 늙은 별, 화산의 별입니다.특히 여름은 맑고, 건조하고, 쾌적한 바람이 불어서 북쪽 해안의 멋진 모래사장은 늘 일광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빕니다.
이타카는 하네아에서 가장 오래된 별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긴 세월 켜켜이 쌓인 지층 탓에 지질학자들에게 인기가 높지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오래된 별에서 아직까지도 화산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수백 년 전에는 가장 큰 화산인 데스피나가 대폭발을 일으켜 번성하던 도시 티라를 완전히 묻어버렸을 정도죠.
그래서 이타카 사람들은 누구나 조금씩은 화산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데스피나 화산이 다시 활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민한 이타카 사람들은 당장 화산을 연구할 탐사대를 꾸렸죠.
하지만 왜 늙은 별에서 젊은 화산이 활동 하는지,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타카(Ithaca)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적정 레벨은 10~24.
이타카에 존재하는 화산 '데스피나 화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이 곳 주민들은 화산이 폭발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자가 나서게 된다.
첫 본격적 행성인 만큼 역시 난이도가 쉽다. 던전도 혼자서 무난하게 돌 수 있을 정도. 다만 중급 난이도는 체력이 많아서 클리어에 시간은 많이 걸린다.
이타카부터 아스마라까지의 행성에는 영웅 수련장이라는 레벨업 중심의 던전이 존재한다. 저 구간 퀘스트를 쓰레기로 만든 주범
2 하늘빛 항구
이타카의 마을로 현 시장은 마르타 [1] 파올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나 톱날게들이 나타나 음식들을 먹어치워 시름이 깊다. 본인 말로는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반년전에 시청이 민원을 넣었는데도 반응이 없었다는데 그래서 처음에 플레이어를 보고 시청에서 온줄로 알았다. 톱날게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큰지 아얘 톱날게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 궁리를 할 정도. 그는 골프장도 운영하는데 골프장은 그나마 돈 좀 쥐여주지만 골프장에선 파랑 앵무새가 골프공을 먹어버려 시름이 깊다고 한다. 이루 퀘스트에서 쉬어가는 해안에서는 파올로의 비명이 들린다고할 정도. 나중엔 체념했는지 레스토랑 문 닫고 톱날게랑 어울려 노는 펫샵을 열까 생각중이라고 한다.
3 쉬어가는 해안
4 머나먼 해안
기인 토미가 사는곳이다. 많은 퀘스트를 받을수 있다.
5 코보키 섬
6 형제 농장
7 풍차 언덕
8 신음하는 농장
9 니콜라스 탐험기지
니콜라스를 중심으로 학자들이 이타카의 이변을 조사하기 위해 세운 탐사기지, 하지만 하늘빛 항구에서 주는 지원은 짜고[2] 연구 방식을 놓고 내분이 분분하다.[3] 그때문에 탐사대의 불만도 대단한편 주 연구는 물론 데스피나 화산의 활동 문제이나 티라 유적을 조사하는것도 한다.
10 하얀 바다자리
11 솟을바위 해안
12 노을빛 유적
티라 유적의 일부이다.
13 티라 유적
500년전 이타카는 지질 활동이 모두 멈추어 늙은 별이 되었고 땅도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해 전란의 시대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대로 가다간 다 사이좋게 바닷속에 가라앉을것임을 깨닫고 화산에 인공적으로 마그마를 주입했다. 하지만 도밍고의 실수로 마그마가 조금 더 들어갔고 데스피나 화산이 폭발해 티라는 사라지게 되었다.
중죄인은 몸을 여러개로 갈라 형량을 채우면 복원시켜주는 형벌이 있었는데 150년전의 여행자가 그 죄수들중 하나를 복원시켰다고 하며 플레이어는 도밍고를 복원시킨다. 이때 그의 말에 의하면 20년형인데 500년이나 지나서 놀랐다고 한다. 그래도 그때도 여행자가 있었기에 플레이어를 반가워한다.
과학력도 놀라운 수준인데 데스피나 화산을 다시 활동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마그마 젓는 기계는 발견당시에도 가동 중이었다. 물론 애초에 그걸 화산에 집어넣을 정도로 내열성 도구를 발명한게 더 대단하지만...
14 잿가루 언덕
15 불과 물의 비탈길
16 데스피나
이타카의 화산으로 이타카 사람들에게는 공포와 다름없지만 지질학자들에게는 좋은 연구거리다. 오랫동안 잠자고 있다가 최근 활동을 재개해 지질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실 이타카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인데 화살활동이 없던 500년 전에는 아얘 화산에 마그마를 집어넣어서 지질 활동이 멈춰서 땅이 가라앉는걸 막게 해야 했다.[4] 그 부작용이 티라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