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플래닛 | |||
450px | |||
개발 | 엔클립스[1] | ||
운영 | 넥슨GT[2] | ||
유통 | 넥슨 | ||
플랫폼 | 온라인 게임 | ||
장르 | MMORPG |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
서비스 형태 | 부분유료화 | ||
시스템 요구 사항 | |||
운영 체제 | Window XP 이상 | ||
CPU | 최소사양 | ||
펜티엄 4 - 1.8GHz | |||
권장사양 | |||
펜티엄 4 - 2.4GHz 이상 | |||
그래픽카드 | 최소사양 | ||
Geforce4 MX 440 / Radeon 9200 / Intel GMA 950 | |||
권장사양 | |||
Geforce FX 5500 / Radeon 9550 | |||
메모리 | 최소 512MB | ||
DirectX 버전 | DirectX 9.0c | ||
하드디스크 용량 | 1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
공식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지구보다 넓은 모험, 에버플래닛!- 초기 슬로건
여행자들이 만들어 가는 동화같은 모험담!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RPG. 오픈베타는 2010년 1월 14일.
아기자기한 그래픽 때문에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초딩 게임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오픈베타 후 2012년 초까지는 일정 레벨 이상만 올라가면 성인 유저가 메이플스토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았다. 퀘스트 위주의 플레이, 캐주얼 게임 답지 않은 의외의 던전 공략의 체계성 등이 이유인 듯. 현재는 레벨업이 상당히 쉬워지고 저연령층 유저의 유입이 많아져서 80~90레벨 사이에도 성인유저보다는 중·고등학생 유저가 많다. 게임의 저연령화
기력 시스템이 존재한다. 타 게임의 피로도 시스템과 같으며, 사냥으로 획득한 경험치에 비례하여 기력이 깎이며, 기력이 존재 하면 기존 경험치의 2배를 더 받을 수 있다. 즉 300%의 경험치를 버는 셈.[3]
초창기엔 매달 목요일 업데이트를 실시함으로써[4] 컨텐츠를 조금씩 공개했으나, 그랜드 오픈을 하고 게임이 진행되면서 2012년 9월 기준으로 한달에 한번 업데이트를 하고 업데이트하기 한 주 전에 업데이트 내용을 알려주는 식. 그러나 요즘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2 별(행성)
3 던전
4 직업군
5 전문 기술
6 콘텐츠
7 특징
7.1 글로브 뷰(Globe view)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 NPC와 대부분의 몬스터는 2D 그래픽이지만 맵과 일부 보스 몬스터는 3D이다. 이동하면 정말 작은 행성을 걷듯이, 둥글둥글한 느낌이 많이 느껴진다.[5] '별'(행성)을 여행한다는 설정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느낌이 강하다.
7.2 수준급의 퀘스트 텍스트
나는 내가 맞고 당신은 당신이 맞는가?묻고 있지 않은가? 나는 내가 맞고 당신은 당신이 맞느냐고?
어서 대답해 보게.
그래, 맞아. 나는 내가 맞고 당신은 당신이 맞지.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지 못한 채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그건 정말 비극적인 일이야.
그렇다면 이번엔 다음 질문에 답해 보게.
나는 바다에서 태어나서 바다에서 자랐어.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그리움이란 무엇인가?
자, 어서 대답해 보게.
"답 : 그리움이란, 바다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 우리 바다사나이들에게 바다는 떨어질 수 없는 것이지.
그렇다면, 이 질문은 어떨까.
내 것은 내 것이고 당신 것은 당신 것이 맞는가?
"답 : 내 것은 내 것이 맞고 당신 것도 내 것이 맞다."
아주 잘 알고 있구만.
그래, 그게 우리들의 방식이지.
그렇다면 너는 내 정체를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소리군.
그래, 나는 뉴프로비던스의 해적선장, 루브룸 바르바다.
놀라워, 자네는 상대의 마음을 꿰뚫고 있어.
맞아, 대화의 기본이란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이야.
대화가 아닌 혼잣말은 자신에게만 집중하면 되지만, 대화를 할 때는 상대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그런 점에서, 나는 자네가 마음에 든다네.- 노바 루나의 퀘스트 텍스트 중 일부 발췌.
퀘스트 텍스트들이 하나같이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준다. 행성 단위로 깔끔하게 끊어지는 이야기들과 적절한 떡밥 투척, 회수, 모든 행성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비린내와 성간어부들의 이야기까지. 동화풍의 세계관과 분위기, 모두가 행복해지는 해피 엔딩에만 적응할 수 있다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퀘스트 텍스트에 찬사를 보내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가지 풍부한 단어와 숙어, 한자성어들의 사용, 깊이 있는 교훈과 통찰적 내용들은 이것이 과연 아동용 게임의 퀘스트 텍스트가 맞는지를 의심케하는 수준. 물론 후반부 행성으로 갈수록 이런 고퀄 텍스트들은 줄어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최근의 양산형 RPG들에 비해 미칠듯한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 스토리 문서가 시급하다! 하지만 퀘스트로 레벨업 하는 사람은 드문 게 현실이다.
8 문제점
메이플스토리에 비해 부족한 인지도,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의 초기 개발진이 모여서 만들어서 그런지 메이플스토리의 시스템과 비슷한 게임의 구성 때문에 메이플과 상당히 비교가 되지만, 메이플과 다른 에버플래닛만의 개성이 뚜렷히 드러난 숨겨진 수작. 초창기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만 상당한 유저를 모은 걸 생각해보면, 게임 자체도 상당히 괜찮고, 헤비 유저의 분포도 상당하다.
하지만 60 → 100 레벨 만렙 상향 후 일일퀘스트만 업데이트 해놓고 라비네 업데이트가 늦춰지는 바람에 게임의 진행이 지루해지는 상황이 발생, 유저의 수가 빠져나가고 인지도가 줄어들고 뱀파이어&나린의 등장으로 캐릭터 간 밸런스가 붕괴된 건 오래 전 일.
8.1 사행성 문제
에버플래닛의 모티브인 옆동네만큼은 아니지만 에버플래닛도 사행성이 꽤 되는 게임이다. 레벨 60 이전엔 몹 잡고 얻는 템이나 퀘스트 깨면 얻는 템으로도 그럭저럭 굴려먹을 만 하지만 그 이후 본격적인 레벨업을 위해 얼음 섬 심연이나 아이스크림 공장 같은 던전을 솔플하려면 8성 이상의 마석과 카오스 스크롤(이하 카스 얘가 아니다)가 거의 필수적이다. 물론 대도는 이마저도 씹고 탁셋에 솔플을 한다. 이런 망할 세상
특히 마석의 경우엔 폴로의 별지팡이에서 나온 치장아이템을 분해해야 나오는 아이템인데, 이게 최소 8성은 되어야 쓸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번 강화할 때마다 마석 가루가 하나 필요한데 요것도 치장아이템 분해시 마석과 같이 나오거나 마석을 분해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 거기다 7성부턴 마석 강화를 하다가 마석이 파괴될 확률도 있기 때문에(...) 직접 8성 마석을 만든다고 치면 엄청난 돈이 깨진다. 거기에 마석은 치장 아이템에 장착해야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마석 하나만으로 3~4중의 과금을 만들어 낸 셈이다(...).
카오스 스크롤도 마찬가지. 이건 그냥 옆동네 큐브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신 가격은 개당 400원으로 옆동네 큐브값의 3분의 1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부담되는 건 매한가지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반론할 수도 있다. 에버플래닛은 그나마 양심이 있는 편이라 옆동네에서 보스레이드를 돌릴 만한 스펙을 만들 캐릭터 하나 분의 현질로 에버플래닛에선 약 3개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즉, 현재 최상위 원정대 던전인 '거꾸로 된 원더랜드'를 바라보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라도 현돈으로 약 5만원만 있어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다른 온라인 RPG 게임들이 하나의 캐릭터에 얼마나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최상위 던전을 돌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에버플래닛은 양반 중의 양반이다. 다만 돈 없는 어린 유저들은... 그저 묵념을 근데 걔네들에겐 70까지 키우기도 빠듯하지 않나?
마석 또한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 좋게 봐줄 수 없어서 그렇지 폴로의 별지팡이에서 정말 인기없고 못생기고 안 팔리는 치장 아이템이 나왔을 때 그것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준 것이 바로 마석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1-2성 마석은 개당 2백~3백만 마블, 분해용 치장 아이템은 3백~4백만 마블 사이에 팔리는데 만렙이 되면 그 정도 돈은 꽤 쉽게 벌 수 있어, 자본력이 되는 사람들은 장사용으로 마석을 만들어 경매장에 내놓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의외로 잘 맞는 편이다. 결국 이론상으론 8성 이상의 마석 하나의 값은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해야 하지만 실제론 방금 5만원에서 2만원만 떼서 카스 60개셋 지르고 돈 많은 유저에게 팔아도 모든 부위의 8성 마석을 맞출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다. 물론 입문 유저에겐 여전히 천문학적인 금액이지만
어째 메이플과 비교가 많이 된다. 어쩔 수 없는 숙명인건가
8.2 무개념 유저
게임의 연령층이 중·고등학생이 주를 이루고, 성인 유저도 게임 이미지에 비하면 많은 편이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자유게시판에서 특정 유저를 비방하거나 부캐를 만들어 일명 '자게인자게이'이라 자칭하는 유저들이 많다. 몇몇 성인유저들도 포함 여기서 '자게인'이라 자칭하는 대다수의 글을 쓰는 유저들은 중·고등학생 나이대의 유저들이다. 저연령층의 유저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 없이 특정 유저를 비방, 심할 때는 마녀사냥을 하는 모습이 간간이 보인다. 거짓 게임정보 또한 사실마냥 떠드는 유저들도 많다. 2010~2012년 초 사이에 게임유저들을 선동하여 특정 유저를 비방하게 하는 '자게플래닛'이란 '자게인' 전용 길드도 있었는데 소수인원의 길드였으며 한 명을 제외하고 전부 성인이었다. 이들은 본캐가 밝혀진 뒤 게임을 접었다
유저가 적다보니 게임 내에서도 매번 보이는 사람만 보이는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특정 유저에 대한 뒷담화가 만연하다. 이간질하는 몇몇 성인유저들도 있다 초기 오픈베타 때의 유저들은 대부분 접은 상태. 자기가 싫으면 이유가 논리적이든 아니든간에 일단 까고보는 무개념 유저 또한 많으며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특정 유저를 비난하기도 하고 이간질하는 사람도 있다. 한국인의 남 잘되는 꼴 못본다는 말은 여기서도 통용된다. 이는 위에서 설명된 길드대전 컨텐츠와 연계되어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레벨이 높으면 현실에서 친구 없고 할 짓없는 백수, 폐인이라 비방하기도 하며 아이템이 좋을 때는 이런 게임에 왜 현질하냐는 말을 하는 등 유저 스스로 게임을 폄하하기도 한다.
'항구인', '헤르인'은 에버플래닛의 주요 커뮤니티 장소인 '하늘빛 항구', '헤르메니아'에서 나온 용어. 주로 위에 언급된 장소에서 친목질을 하는 저연령층의 유저들을 일컫는다. 자기들과 의견이 다를 때는 일명 '맥전'(인맥전)이라 칭하는 말싸움을 하기도 한다. 근데 거의다 초등학생... 암울한 현실
8.3 느린 컨텐츠 추가 속도 끊겨버린 업데이트
한달에 한 번 업데이트를 하지만 컨텐츠는 안 나와서 유저는 다 빠져나가는 상황에서도 캐시템 같은 소소한 것만 한다. 가끔식 이벤트도 하는데 진행되는 이벤트도 이전에 진행한 이벤트와 크게 다르지 않아 질린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2014년 여름 이후에는 패치가 아예 없다.[6]
그리고 컨텐츠를 계속 업데이트 안하다보니 심각하게 재미가 없어지고 정,친목 때문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면된다. 확실한 것은, 복귀유저는 있어도 유입유저는 거의 없는게 게임의 현실이다. 그리고 2014년 12월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 번 했으나, 역시 예전에 했던 이벤트를 모아서 우려먹기 한 이벤트이다. 마지막으로 한 업데이트가 <버디몬의 생명력이 0이 되어 여행자를 떠날 때 편지를 남깁니다.> 하나다. 겨우 하나긴 하지만 이것으로 운영자가 아직은 살아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이후로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없었다.. 그 이후로 홈페이지 게임시작 아이콘에 커서를 올려놓으면 무지개색으로 바뀌는 걸 보니 최소한의 홈페이지와 서버 관리만하는 것 같다. 점검도 꾸준히 한다
심지어 2016년 7월 21일 점검 후엔 UCC-동영상게시판 서비스 종료를 선고받았다. 확실하진 않지만, 이제 끝이 보이는 걸지도 모른다.
8.4 엄청난 실수 : 2013년 검은궁 사건
사건의 발단이 된 이벤트, 블랙데이 이벤트 "검 은 궁"
이벤트 도중, '검 은 궁'이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의 아이템으로 짜장면과 짬뽕을 줬는데 짬뽕은 그렇다치고 문제의 아이템은 짜장면. 그 짜장면의 효과는 원래 30분동안 아이템 드랍률을 +100% 로 늘려주는 아이템이었는데, 운영자의 실수로 드랍율을 X100%로 상승 시켜버렸다!(...)
얼마나 드랍율이 높았나면, 한 던전에서 간신히 나오는 탈 것이 한 판 돌면 거의 하나씩 나오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아마 에버플래닛이 개판이 된 이유는 거기 있지 않을까... 그 이후에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캐시 업데이트를 해 오던 게 끊기고 버그픽스만 해 주는 상태로 바뀌었다. 이 때 모든 아이템들의 가격이 100배 낮아졌다 카더라... 그보다 ×100%면 ×1이랑 같지않나
8.5 기타 여러가지 문제점
캐릭터를 하나 삭제하는데 7일이 걸린다(!!!) 메이플스토리에 걸리는 1일도 불편하다며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데 7일이라는 시간은(...) 절레절레[7]
고쳐지지 않는 밸런스도 문제. 대도천하가 2년이 다 되가도록 지나가는데도 밸런스 패치는 커녕 일반 패치조차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퀄이 좋아서인지 섭종만은 안 하고 있다
9 여담
- 파일:ZL6kESq.jpg 메이플스토리 남자얼굴1 파일:Everplanet01.jpg 에버플래닛 남자 표정 중 하나
캐릭터 디자이너가 메이플 초기 개발진 중 하나여서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 거의 메이플 정면 버전이다. 특히 메이플 남자얼굴1과 에버플래닛 남자 표정 중 하나는 아예 똑같다.
이 게임의 물약은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알약이 밸붕 일으킬 기세
현재는 볼 수 없는 현상이지만에버플래닛의 모든 행성의 서버는 독립[8]된 상태로 운영중이며, 서버(행성)에 접속한 인원이 많을시 채널이 증가하는 [9] 독특한 서버 관리 형식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나린 업데이트 당시 에버그린의 채널이 26채널까지 생겼던 경우라던가, 2012~2013년경의 주말에 로돈이나 이타카 행성에 6~7채널까지 생겼던 경우이다. 접속자가 줄어들면 채널도 줄어든다.
- 또한 메이플스토리2에서 욕을 많이 먹었던 맵 이동시 채널이 자동 변경되는 시스템 또한 이 게임에 먼저 적용된 시스템이기도 하다. 이건 주말 오후에 1채널에 있다가 헤르메니아 등 유저들이 많은 맵에 들어가서 채널을 확인해보면,채널이 바뀌어 있는(1채널→2채널 같은 경우)경우를 확인할 수 있다.[10] 다만 에버플래닛은 메이플스토리 2와는 다르게 접속자에 여유가 있어도 채널을 이동시키는 형태(접속자를 알려주는 막대 바 기준 1/2 정도만 차도 저런다.)이기 때문에 1채널으로 다시 옮기는 것도 가능.[11]
- 몬스터 이름이 상당히 유머러스한 경우가 많은데 '끼토산','당근 주세요(...)'[12], 만수무강 도룡뇽' 등 꽤나 재미있는 이름이 많다. 사실 맵 이름도 꽤나 재밌는게 있는데 예를 들면 '세수하는 옹달샘', '굿 모닝 선착장','머나먼 봄동산'이 있다.
9.1 패러디
- 왈도체를 쓰는 NPC
파일:Everplanet02.jpg - 게임에서도 까이는 콩
파일:Everplanet03.jpg222개가 아니라서 아쉽다.
파일:Everplanet04.jpg 다른곳에서 아쉬움을 충족시켜드립니다.
- 파일:Everplanet05.jpg
그리고 의미심장한 말로 마무리
- C-3PO패러디와 스타워즈 네타
파일:Everplanet06.jpg - 근성 넘치는 설명
파일:Everplanet07.jpg - 어린 왕자를 닮은 NPC
- 모 배관공을 연상케하는 복장과 이름의 NPC
심지어 직업이 배관공이다(...).아쉽게도 콧수염은 없다여자니깐 없는게 당연한거지 - 넌 이미 클릭하고 있다[13]
좀비모드 방 생성시 랜덤으로 나온다. - 마인 크라프팅
- 구슬동자
- 약을 빤 듯한 아이템 설명
파일:Everplanet08.jpg 파일:Everplanet09.jpg
파일:Everplanet10.jpg
이외에도 패러디가 꽤 있다. 수학자 중 한 명인 리만이라든가... 나린 1차 전직을 담당하는 NPC의 대화문 중 어서 와가 있다던가... 노바루나에서 고전 어드벤쳐 게임인 원숭이 섬의 비밀(원숭이 섬의 저주)시리즈의 패러디가 꽤 나오는 모습도 보여준다.<가위브러쉬라는 이름의 NPC로 나온다(이름답게 미용사가 꿈이다)> 칼로 싸우지 않고 입으로 상대방을 멘붕시키는 대결도 똑같이 한다.
9.2 메이플스토리2에 미친 영향
- 개발진이 같은 메이플스토리2와 유사점이 많아 두 게임의 유저들에게 비공인적으로 영향력을 많이 받은 게임으로 인정받는 편이다.
- 세계관과 설정을 제외한 플레이 방식, 전투, 시스템 등에서 영향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 퀘스트 스토리의 전개 방식이 매우 유사하다. 떡밥 투척의 방식이나 스토리 진행의 스피드는 아스마라 행성 오픈 전, 즉 오픈베타 당시의 에버플래닛과 비슷한 템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만렙 확장의 방식 역시 유사하다. 다만 동화풍 스토리와 밝은 분위기, 해피엔딩 위주인 에버플래닛과는 달리 메이플2의 스토리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
다 못해 현실은 시궁창의 끝을 달리고있다. - 그래픽적 부분이나 게임성 부분에선 에버플래닛을, 세계관과 기타 세부 부분에선 메이플스토리의 영향을 받았다 볼 수 있다. 뼈대는 에플, 살은 메이플. 특히 2015년 12월 31일에 추가된 카르카르 아일랜드의 몇몇 필드는 에버플래닛의 일부 행성 및 일부 맵과 굉장히 유사하다![14]
- 메이플2가 본격적으로 세간에 공개된 시기, 에버플래닛은 업데이트가 갑작스레 중지되었다. 중지 이전까진 꾸준히 캐쉬템 발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메이플2의 정보 공개가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던 에플의 각종 서비스가 하나 둘 멈춰가기 시작했다. 에버플래닛은 2014년 7월 17일 이후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제외한 일체의 이벤트 및 업데이트가 없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마저도 완전히 기존 이벤트 재탕. 하필이면 이 시기가 메이플2 서포터즈의 활동 시작 날짜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에버플래닛의 유지보수/운영팀이 메이플2로 이적됐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왔다. [15]
- 예전 만우절 때 당시, 메이플스토리에서 '메이플스토리2를 공개한다!'라는 형태로 에버플래닛을 보여준 낚시가 있었다. 현 시점에서 메이플스토리2와 에버플래닛을 비교해보면, 단순한 만우절 장난이라 치기에는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 에버플래닛은 둥근 행성 위를 걷는 원형의 둥글둥글한 이미지가 중심었다면, 메이플스토리2의 필드는 전체적으로 네모난
마인크래프트의이미지를 중심적으로 다룬다. - 몇몇 스킬들의 이펙트가 복붙 수준으로 똑같이 가져갔다. 대표적으로 시프의 포이즌 블로우와 자객의 난도질, 어쌔신의 스타 버스트와 암살자의 톱날 던지기, 버서커의 그라운드 크래쉬와 용사의 도약 등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다.
- 부활시 체력/SP감소라는 디버프가 이 게임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측된다. 다만 에버플래닛의 부활패널티(최대 3분간 최대체력및 마나 50% 감소 및 경험치 하락[16])와 비교해보면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그렇게까지 심각하진 않다. [17][18]
- 메이플스토리2에서 소비 아이템을 사용하면 HP나 SP가 서서히 회복되는 방식은 흡사… 하다 못해 동일하다. 심지어 일부 회복 후 서서히 회복하는 아이템(주스나 칵테일 종류)도 있으니 말 다한 셈이다. 하지만 총 회복량이 HP바 UI에 표시되는 에버플래닛과 달리 메이플2는 그런 거 없다.
다운그레이드?에버플래닛을 즐겼던 유저라면 불편할 수도 있는 사항이다. - 에버플래닛과 메이플스토리2의 배경음악은 모두 스튜디오 EIM에서 작곡했다.
10 관련 커뮤니티
11 관련 어플
12 관련 문서
- ↑ 2010년 12월 3일을 기점으로 넥슨에 인수되었다.
- ↑ 2013년 2월 3일 이전에는 넥스토릭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게임하이와 합병되었고 명칭을 넥슨GT로 변경하였다.
- ↑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력이 없을 땐 경험치를 3분의 1밖에 못 받는다는 뜻이다. 기력은 에버플래닛만의 피로도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 ↑ 업데이트 주기가 긴 대신 업데이트 내역을 1주일 전에 미리 공개하고, 한 번 업데이트할 때 많은 수정 및 추가를 하는 편이었다.
...ㅠㅠ - ↑ 멀리서 배가 돌아오는 것을 볼 때 바로 보이지 않고 돛부터 보이는 현상을 이 게임에서 볼 수 있다. 지구가 둥근 것 처럼 게임 내의 행성도 둥글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케이스. 이 점에서 에버플래닛만의 개성이 뚜렷히 보인다. 공개당시 엔클립스는 이 시점을 글로브 뷰(Globe View)라고 명명했다.
- ↑ 2014년 4월 업데이트 "죽지 않는 자들의 별" 패치 이후 19개월이 지날 동안 개발 및 컨텐츠 추가가 중지되었으며, 넥슨게임 중
컴뱃암즈를 제외하고이례적으로 신규 캐쉬아이템 업데이트마저 끊긴상황이라 썹종설부터 시작해서 각종 흉흉한 소문들이 유저들사이에서 돌고 돌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드러난게 아무것도 없다. 이미 옆동네랑 같은 신세라고 자책하는 유저들이 많다.벌써 1년이 지나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자에버플래닛 유저들은 이 원흉으로 메이플스토리2를 꼽았지만, 메이플2가 나온 지도 몇달이 지났는데도 게임이 그대로인걸 보면... - ↑ 참고로 믹스마스터의 캐릭터 삭제 기간도 7일이다.
- ↑ 물리적 독립이 아니라 논리적으로만 독립된 듯 하다.
- ↑ 미리 할당된 서버(예비서버)를 해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 매번 이러는 건 아니다. 유저들이 많아야 이 시스템이 발동된다.
- ↑ 단, 위에 서술한 채널이 증설된 경우에는 채널당 접속인원의 한계치에 가까워졌을 때에 저렇기 때문에 원하는 채널이 한계치에 다 했을때 접속할 수 없다.
- ↑ 정작 토끼인데도 당근은 먹지도 않는다고 한다.
- ↑ 방 생성시 랜덤하게 지어지는 제목 중 하나.
- ↑ 특히 사막맵은 아스마라와 정말 닮았다.
- ↑ 현재 얼마 있지도 않은 에버플래닛 유저들은 얘네들꼴 났다며 한탄 중이다.
- ↑ 사실 메이플2도 테스트 시절에는 50%까지 감소 되었었다.
- ↑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한 번 죽을 때마다 최대 3회까지 중첩되는 HP, SP의 최대량이 10%씩 감소하는 지속시간이 10분이다. 현재는 패치로 사라졌다.
- ↑ 여담으로 에버플래닛의 디버프 이름은 '기절 후유증'이다.
- ↑ 여담이지만, 과거엔 에버위키라는 사이트가 있었고 에플레이가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으나, 홈페이지 기간이 만료되면서 앱딕으로 바뀌었다.
- ↑ 2014년 8월 이후 생성되었다. 아래의 트위터 계정과 마찬가지로 공식계정은 아니다.
참고로 말버릇은 '닛'이다. - ↑ 페이스북 계정과 트위터 계정의 관리자는 같으며 '폭토군,꼼토양,황토군,갓토군' 네명이 관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