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藤 若菜(いとう わかな)
신미나토 학원의 광석부 부장으로 활달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
모두가 기피하는 탄도우지 아루마에게 어느정도 관심을 보이며 계속 광석부에 가입 할 것을 권유한다. 옆의 두 친구가 계속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전시관도 같이 가자고 권유한 뒤 전시관으로 향했으나 아시의 습격에 의해 가벼운 뇌진탕을 입게 된다.[1]
사실 아루마와 와카나는 전에 한번 만난적이 있었는데, 부모의 유품인 팬던트를 모종의 사고로 강가에 빠뜨려 그걸 찾고 있던 아루마를 봤던것. 와카나가 아루마에게 계속 광석부 가입을 권유한 것도 이 때문. '돌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
중증 돌 덕후로 조금만 모양이 이쁜 돌만 봐도 사족을 못쓴다. 여행을 떠나서도 다른 것 보다 돌 탐색을 먼저 할 정도. 애시당초 여행지도 돌과 관련된 곳으로 정한다(...)
그런데 점점 중반으로 돌입 할 수록 다른 학교 멤버들과 함께 공기화가 가속되고 있다. 게다가 메인 스토리인 켄미 - 아루마 - 나이토의 라인에 와카나가 끼어들 여지가 딱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공기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평범한(?) 외모 덕분에 초창기부터 오프닝에 등장하는 페이나 SP와 자주 비교 당하기도...안습
- ↑ 아루마의 적절한 난입이 아니였으면 사망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