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No.13 | |
이현성(李現星 / Lee Hyun-Sung) | |
생년월일 | 1993년 5월 20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중앙 / 좌측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72cm / 69kg |
등번호 | 번 |
프로입단 | 2016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2016~ ) |
국가대표 | 0경기 / 0골 |
옥수초-구산중-중앙고를 거쳐서 용인대학교를 졸업하고 2016년 인천에 입단하게 되는 축구선수. 초기에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용인대에 간 이후 뛰어난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덕분에 2013년에는 연령별 대표팀 승선의 영광을 누리나,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대학교 3학년을 날리게 됐다. 다시 마가 끼었었던 축구 인생에서 그는 다시 노력을 통해 4학년 때 용인대를 대학 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끌고, 다시 연령별 대표팀에 돌아왔으며 광주 유니버시아드에도 참여했다. 이런 활약을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에 자유계약으로 합류가 확정되었으며, 문준호는 수원 삼성 블루윙스, 이한도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는 등 용인대의 주축들이 차례 차례 팀을 찾아나서는 중이다. 성균관대학교와 치른 결승전이 중계될 당시에도 만점 활약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멀티 포지셔너라는 점이며, 날카로운 플레이로 팀의 공격을 이끌어나갈 만한 선수이다.
2016년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패기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합격점을 받았으며, 동시에 윤상호는 신인과 비교당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로는 그렇게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했고, 팬들의 평도 입단 당시의 기대감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쪽으로 향하고 있다. 가끔씩 조커로 기회가 오긴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